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526g \| 21029720mm
ISBN13	9788955377507
ISBN10	8955377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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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자와 이치로(金澤一朗 / 일본 국립신경정신센터 총장, 의학 박사)
가사이 하루오(河西春朗 / 일본 자연과학연구기구 생리학연구소 교수, 의학 박사)
가와도 미쓰오(川人光男 / 일본 국제전기통신 기초기술연구소(ATR) 뇌정보연구소 소장, 공학 박사)
가와타 미쓰히로(河田光博 / 일본 교토 부립의과대학 대학원 생체구조과학 교수, 의학 박사)
가토 노부마사(加藤進昌 / 일본 도쿄 대학 대학원 의학계연구과 교수, 의학 박사)
가토 다다후미(加藤忠史 / 일본 이화학연구소 뇌과학종합연구센터 리더, M.D., Ph. D.)
간바 시게노부(神庭重信 / 일본 규슈 대학 대학원 의학연구원 교수, M.D., Ph. D.)
고니시 유쿠오(小西行朗 / 일본 도쿄 여자의과대학 유아행동발달학강좌 특임 교수, 의학 박사)
구도 요시히사(工藤佳久 / 일본 도쿄 약과대학 생명과학부 교수, 약학 박사)
구보타 기소(久保田競 / 일본 후쿠시 대학 대학원 정보·경영개발연구과 교수, 의학 박사)
나베시마 요이치(鍋島陽一 / 일본 교토 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 교수, 의학 박사)
나카자와 가즈토시(中澤一俊 / 미국 국립위생연구소 주임연구원 / 의학 박사)
니키 히로아키(二木宏明 / 일본 사이타마 공업대학 인간사회학부 학부장, 문학 박사)
다나카 게이지(田中啓治 / 일본 이화학연구소 뇌과학종합연구센터 리더, 의학 박사)
다나카 후쿠코(田中富久子 / 일본 국제의료복지대학 오다하라 보건의료학부 교수, 의학 박사)
다카오 헨슈(Takao K. Hensch / 일본 이화학연구소 뇌과학종합연구센터 리더, Ph. D.)
다카하시 다카오(高橋孝雄 / 일본 게이오기주쿠 대학 의학부 전임강사, 의학 박사)
단지 준(丹治順 / 일본 다마가와 대학 학술연구소 뇌과학연구시설 교수, 의학 박사)
도야마 게이스케(外山敬介 / 일본 교토 부립의과대학 명예 교수)
마사타카 노부오(正高信男 / 일본 쿄토 대학 영장류연구소 교수, 학술 박사)
마에카와 기헤이(前川喜平 / 일본 가나가와 현립보건복지대학 교수, 의학 박사)
미코시바 가쓰히코(御子柴克彦 / 일본 이화학연구소 뇌과학종합연구센터 디렉터, 의학 박사)
사와구치 도시유키(澤口俊之 / 일본 홋카이도 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 교수, 이학 박사)
아라이 야스마사(新井康允) / 일본 인간종합과학대학 인간과학부 교수, 이학 박사)
아스카이 노조무(飛鳥井望 / 일본 도쿄도 의학연구기구 연구원, 의학 박사)
아이하라 가즈유키(合原一幸 / 일본 도쿄 대학 생산기술연구소 교수, 공학 박사)
야기 다케시(八木健 / 일본 오사카 대학 대학원 생명기능연구과 교수, 이학 박사, Ph. D.)
야마다 가즈오(山田和男 / 일본 이화학연구소 뇌과학종합연구센터 연구원, M.D., Ph. D., 의학 박사)
에릭 캔들(Eric Kandel / 미국 컬럼비아 대학 의학부 교수, 의학 박사)
오노 다케토시(小野武年 / 일본 도야마 대학 대학원 의학계연구과 교수, 의학 박사)
오노 유타카(大野裕 / 일본 게이오기주쿠 대학 보건관리센터 교수, 의학 박사)
와타나베 히사코(渡邊久子 / 일본 게이오기주쿠 대학 의학부 전임강사, 의학 박사)
요시카와 다케오(吉川武男 / 일본 이화학연구소 뇌과학종합연구센터 리더, M.D., Ph. D.)
우치토미 요스케(內富庸介 / 일본 국립암센터 연구소 정신종양학 개발부 부장, M.D., Ph. D.)
이리키 아쓰시(入來篤史 / 일본 도쿄 의과치과대학 대학원 의치학종합연구과 객원 교수, 의학 박사)
이마키 도시히로(今城俊浩 / 일본 니혼 의과대학 노인병연구소 조교수, 의학 박사)
이와무라 요시아키(岩村吉晃 / 일본 가와사키 의료복지대학 의료기술학부 교수, 의학 박사)
이이지마 도시오(飯島敏夫 / 일본 도호쿠 대학 대학원 생명과학연구과 교수, 이학 박사)
이케가야 유지(池谷裕二 / 일본 도쿄 대학 대학원 약학계연구과 강사)
이케다 가즈타카(池田和隆 / 일본 도쿄도 의학연구기구 연구원, 의학 박사)
이토 마사오(伊藤正男 / 일본 이화학연구소 뇌과학종합연구센터 특별 고문, 의학 박사)
후지타 세쓰야(藤田晳也 / 일본 교토 부립의과대학 명예 교수, 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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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움직임을 보여 주는 초정밀 일러스트레이션 240여 컷 인체의 수많은 기관 중에서 뇌만큼 밝혀지지 않은 것은 없다. 너무나 복잡하기 때문이다. 일례로 외부의 자극은 뇌로 들어와, 복잡한 화학 반응에 의해 길이 0.0002mm인 시냅스의 틈으로 전달된다. 그 ‘현장’의 움직임은 초정밀의 대형 일러스트레이션이 아니면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다. 그 어느 책보다도 뛰어난 최고급 일러스트레이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명과학·뇌과학·유전학·정신분석학 전문가 대거 참여 뇌는 아직도 많은 비밀에 싸여 있다. 그러나 뇌만큼 활발하게 연구되는 기관도 달리 없다. ‘인류 최대의 미개척지’라고 하는 뇌과학은 가장 활기 넘치는 연구 분야의 하나가 되었다. 이 책을 만들기 위해, 뇌과학과 관련 분야의 전문가 17명에게 집필을 의뢰하고, 20명 이상의 전문가들로부터 협력과 감수를 받았다. 핵심 개념은 물론, 다양한 실험 결과와 임상 사례를 상세하게 제시할 수 있는 배경이 여기에서 나온다. 지면의 3분의 2에 배치된 그림과 수준 높은 해설 기사 이 책 <뇌와 마음의 구조>의 구성 키워드는 ‘Visual’이다. 책의 주제인 ‘뇌와 마음’은 ‘Visual’ 없이는 사실 이해하기 어려운 분야이다. 그래서 전체 지면의 3분의 2에 일러스트레이션과 전자 현미경 사진 등 시각 자료를 배치했다. 단순한 이미지가 아닌, 책 내용을 한눈에 파악시켜 주는 핵심 자료이다. 여기에 수준 높은 본문 기사와 함께 일러스트레이션 하나하나에 상세한 캡션이 붙어 있어, 각 부분의 내용을 완전히 소화할 수 있다 첨단 뇌과학의 현황과 향후 과제에 대한 전문가 특별 인터뷰 뇌과학은 최근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뇌의 시냅스 기능 연구로 노벨상을 받은 에릭 캔들 박사를 비롯한 4명의 전문가로부터 뇌과학의 현황은 물론, 미래의 주요 과제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알츠하이머병, 우울증, 사회 부적응 등의 치료와, 몸을 움직이지 않고 기계를 작동하는 기술 등 손상받은 뇌를 치료하려는 학자들의 노력도 소개한다. 과학 도서의 새로운 전형, ‘뉴턴 하이라이트 시리즈’ 과학 잡지 <Newton>은 수준 높은 기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과학 대중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작업의 일환으로, 독자들이 큰 관심을 보였던 기사를 단행본 형태로 재구성한 ‘뉴턴 하이라이트 시리즈’를 매달 1권씩 선보이고 있다. 앞서 나온 <상대성 이론> <양자론> <인체-21세기 해부학> <화성과 토성> <75은하 68항성> <시간이란 무엇인가?> <0과 무한의 과학>과 함께, <뇌와 마음의 구조> 역시 우리나라 과학 도서의 새로운 전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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