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32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615959
ISBN10	899561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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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쿄여자단기대학(文京女子短期大學)을 졸업했다. TBS, 중국신문사에서 9년간 근무한 후, 대학에서 비즈니스행동학, 비서학 등의 강사를 역임했다. 1993년, 연수기획회사 (주)매니지먼트 서포터를 설립했으며, 관리직, 영업, 비즈니스 매너, 고객 불만에 대한 대응, 전화 진단 등을 교육하고 있다.
저서로『금방 배우는 비즈니스 매너』『입사한 지 3년 이내에 배우는 비즈니스의 기본과 응용』『고객의 불만 전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 등이 있다.

역자 : 김활란

일본 오사카부립대학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경희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석, 박사 과정을 밟았다. 현재 경희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일본어 잡지 에 일본어 회화를 연재했으며, 역서로『미녀와 야수』,『고마워 챔프야』,『비가 오기 전에 우산을 준비하라』,『제갈공명의 인간 경영비법』,『엽서 한 장으로 돈버는 마케팅』,『１％ 당신은 그 안에 있습니까』,『통근 시간 활용술』,『강아지의 대화』,『고양이의 대화』,『코칭 트레이닝』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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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나 명령을 받을 때는 상사의 지시를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한다. 얼렁뚱땅 듣고 상사의 지시나 명령을 확실히 파악하지도 않은 채 일을 시작하게 되면, 아무리 열심히 일했다 하더라도 그 후의 일이 모두 허사가 되고 만다. 그러므로 상사에게 갈 때는 항상 메모지를 들고 가서 지시받은 업무 내용을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왜, 어떻게, 몇 개, 얼마에’와 같은 ‘5W3H'의 요점을 의식해서 메모한다. 모호하거나 불확실한 점은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질문하라.
또한 마지막에는 5W3H의 요점을 다시 반복해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당신이 잘못 들었을 수도 있지만 상사가 실수로 잘못 이야기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상사가 ‘3시까지 이 자료를 3부 복사해오게’라고 지시하려고 했는데 ‘5시까지 3부 복사해오게’라고 말할 경우도 있다. 이야기 내용을 다시 반복해서 확인하지 않으면 뜻하지 않은 실수를 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라!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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