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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혼자 설 준비가 되어 있다

나는 혼자 설 준비가 되어 있다

: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 연습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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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480g | 148*210*20mm
ISBN13 9788954639941
ISBN10 895463994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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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이율
작가, 강연가, 카피라이터.
광고회사 ‘제일기획’에서 일하며 감각적이고 감동적인 카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뒤척이게 한 베테랑 카피라이터. 현재는 기업체 및 학교, 도서관 등에서 자기 긍정과 변화의 힘을 전하는 강연을 진행하면서 작가의 길을 씩씩하게 걸어가고 있다.
펴낸 책으로 《오늘, 또 사랑을 미뤘다》, 《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 《가끔 이유 없이 눈물이 날 때가 있다》, 《익숙해지지 마라 행복이 멀어진다》, 《끝까지 하는 힘》, 《나는 인생의 고비마다 한 뼘씩 자란다》, 《가슴이 시키는 일》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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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설령 그게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이라도 함부로 여겨선 안 된다. 보이지 않을 뿐이고 느끼지 못할 뿐이지 그때 겪었던 일들이 모두 다 인생의 밑거름이 되어 그 몫을 톡톡히 한다. --- p.18~19

세상에는 경험하지 않고서는 절대도 깨닫지 못하는 것들이 많다. 그만큼 경험이 중요하고, 하찮고 사소한 일도 다 미래와 연결되어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세상 모든 경험들이 내게 가르침과 깨달음을 준다. 우리는 딱 그만큼 산다. 우리가 경험한 만큼 기회를 얻고 경험한 만큼 미래가 펼쳐지고 경험한 만큼 인생을 산다. --- p.20

이렇듯 아무리 학교에서 열심히 배우고 책속의 명언을 줄줄 꿰고 있다 해도 경험보다 힘이 세진 못하다. 경험이 최고의 스승이다. 선생님이나 어른 혹은 선배들의 조언은 그저 방향을 제시해주고 최고의 선택을 하게끔 독려만 할 수 있을 뿐이다. 결국 믿을 건 내 경험의 질량이다. 경험이 다양하면 그만큼 선택과 결정의 상황 앞에서 덜 망설이게 된다. 그러나 경험이 부족하면 늘 불안하고 흔들린다. 우리는 쓸데없는, 혹은 쓸데없어 보이는 경험의 유용성과 가치에 대해 깨달아야 한다. 그것을 깨닫는 순간, 지금의 행동과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 p.22~23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그 현실을 이겨낼 힘조차 생기지 않는다. 고통을 극복한답시고 ‘고통아, 어디 있니? 내가 갈게’ 하며 고통을 일부러 찾아다녀서는 안 될 일이지만, 그렇다고 엄연한 현실인 고통을 외면해서도 안 된다. 오직 인생의 전제로서 고통은 피할 수 없고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만 한다. 고통을 이기기 위해서는 역설적이지만 다가온 고통의 한가운데로 들어가야 한다.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 미련을 갖거나 한숨짓지 말고 차라리 고통에 집중하는 게 현명하다. 고통은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아주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다. --- p.39

어쩌면 우리 모두도 자신의 원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가면을 쓴 채 가짜의 삶을 살고 있는지 모른다. 당신도 혹시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이 낯설게 느껴진 적이 있는가? 지쳐 있는 자신을 한참 동안 안쓰럽게 바라본 적이 있는가? 지금 내가 왜 이렇게 됐을까 하는 후회 속에서 눈물 흘린 적 있는가? 심지어 나 자신에게 침을 뱉고 싶었던 적은 없는가?
만약 그런 경우라면 거울 속에 비친 당신은 진짜 당신이 아닐 수 있다. --- p.44

다른 사람들을 신경쓰면서 내가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어떤 감정을 가져야 할지에 대해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다. 그럴 시간에 더더욱 작업에 몰두했다.
“그래. 반드시! 언젠가는! 그렇게 될 거야. 내 그림이 물감 값 이상의 가격으로 팔릴 날이 올 거야! 생전이든 사후든 꼭!”
그가 불우한 환경에서도 끝까지 작업을 이어갈 수 있었던 건 그림에 대한 자긍심이었다. 만약 고흐에게 강력한 자기믿음이 없었다면 우리를 경탄케 하는 그의 위대한 작품은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 p.52

나는 할 수 있다는 믿음, 내 능력은 그 누구보다도 뛰어나다는 믿음, 쓰러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을 거라는 믿음. 그러한 믿음은 힘들고 고달픈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꿈과 목표를 향해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한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믿고 기대하는 방향으로 움직인다. 극복이 불가능해 보이는 어려운 난관에 부딪혀도 자기믿음이 있으면 그것을 헤쳐 나갈 방법과 이유를 만들게 된다. --- p.54

마음으로부터 샘솟는 긍정적인 상상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목표에 접근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짠다. 목표가 있다는 것은 태양빛을 한곳에 모을 수 있는 볼록렌즈를 갖고 있는 것과 같다. 목표는 잠재의식이라는 놀라운 힘을 깨우는 자극제이기 때문이다. ‘이루겠다, 반드시 이루고야 만다’라는 잠재의식이 일상에 프로그램화되면 에너지를 다른 곳에 낭비하지 않고 목표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그만큼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고 열정을 쏟을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는 것이다.--- p.79

분명한 건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게 없다는 것이다. 약간의 무리수를 두더라도 새로운 일을 향해 달려가는 것, 무모한 일에 도전하고 모험하는 건 분명 의미 있는 일이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방식과 행동으로는 안전성을 보장받을 순 있겠지만 발전과 성장은 물론이고 성취의 기쁨도 전혀 만끽할 수 없다.
설령 실패를 한다고 해도 괜찮다. 모험을 했다는 건 이미 새로운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다가간 것이고 새로운 나를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 p.86~87

늘 가던 길에서 살짝 빗겨 가는 것, 규칙을 살짝 어겨 일탈해보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 빨간 하이힐을 신어본다든가, 평소 입에도 대지 않았던 돼지껍데기를 먹어 본다든가, 원색에 가까운 색깔로 머리를 염색해본다든가, 클럽 정중앙에서 미친 듯이 춤을 춰본다든가, 평소 맘에 들지 않던 상사에게 한번 대들어본다든가 등등. 이제까지 살아오던 방식이 아닌 새로운 스타일로 사는 것 역시 모험이라 할 수 있겠다.
빙폭을 오르든 용암 속으로 빠지든 아니면 일상 속에서 소소한 변화를 꿈꾸든 중요한 건 그러한 행동을 통해서 내가 살아 있다는 걸 느끼는 것이다. --- p.89

느린 성공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목표와 뜻이 확고하다. 그들은 뜻만 확실하다면 늦지도 느리지도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에게 인생은 언제나 길고 기회는 여전히 유효하다. 또한 그 일을 성취할 때까지 끊임없이 도전한다.
세계적인 패스트푸드업체인 켄터키프라이드치킨KFC의 커널 샌더스도 성공에 대한 목표의식이 남달랐다. 늦은 나이지만 성공해보겠다는 전의(戰意)로 65세에 창업했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마침내 성공을 이룬 것이다.
흔들리지 않는 목표와 뜻이 있다면 늦었다는 말은 없다. 서른이든 마흔이든 아니면 그 이상이든 지금 목표와 뜻만 있다면 모든 게 성공으로 가는 과정일 뿐이다. --- p.120~121

당신도 뭔가 얻길 원한다면 이제는 얻기 전에 먼저 줘라. 먼저 얻고 나중에 주려고 하다 보니 관계가 삐걱거리는 것이다. 먼저 줘야 반대급부도 당신에게 돌아온다.
주는 게 곧 얻는 것이다. 선물이든 식사대접이든 사랑이든 친절이든 격려의 말이든 하다못해 자판기 커피 한 잔이라도 먼저 호의를 베풀어라. 기브앤테이크의 생각은 잠시 미루고 기브앤포겟(Give&Forget)으로 대해보자. 말 그대로 베푼 후 잊어버리는 것이다. 그럼 기대하지도 않았던 보상에 2배 더 큰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p.156

미국 자동차 업계의 전설로 불리는 헨리 포드 역시 지속적인 공부를 통해 성공의 발판을 만들 수 있었다. 그가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얼마나 공부에 매진했는지는 그가 걸어온 길을 들여다보면 알 수 있다.
어릴 적 상점에서 점원으로 일할 때부터 그는 공부에 힘을 쏟았다. 주급의 80퍼센트 이상을 기계 관련 서적을 사는 데 썼다. 이는 결혼을 해서도 마찬가지였다. 값나가는 살림이라곤 책이 전부였다.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은 그저 명언에 불과한 게 아니었다. 책과 공부가 그에게 미래와 성공의 길을 열어준 것이다. 그는 꿈과 성공을 바라는 이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지금 한 푼이라도 더 벌려고 발버둥 치는 것보다 한 줄이라도 더 읽고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게 성공과 더 가까워지는 길이다.” --- p.211~212

흔히 사람들은 나쁜 일을 경험한 후에 그것을 무작정 잊고자 발버둥 친다. 그 노력이 통한다면 좋겠지만 그것은 실제로 불가능하다. 잊으려 할수록 더 생각난다. 생각하게 되면 다시 집착하게 되고 결국 지난 일에 발목이 잡히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
힘들면 힘든 대로, 아프면 아픈 대로, 눈물이 나면 눈물이 나는 대로 그 나쁜 일을 인정하자. 그때의 상황과 그때의 나를 부정하지 말고 허락하자. 내 치부와 내 고민과 내 상처를 있는 그대로 끌어안는 것, 그게 바로 내 상처를 치유하는 첫 번째 길이다. --- p.245~246

이 일화처럼 설령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해도 일단은 사랑한다고 말해보자. 말에 행동이 따라가고 생각대로 된다고 하지 않던가. 자꾸 자신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격려해주자. 상처뿐인 인생을 어루만져주자. 두 팔을 벌려 자신을 꼭 안아주자. 손바닥으로 따스하게 쓰다듬어주자. 그리고 다정하게 말하자.
“괜찮니?”
그리고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하자.
“괜찮아.”
내가 나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것만큼 더 훌륭한 치유법은 없다. --- p.250

인간의 뇌는 정반대되는 두 가지 데이터를 동시에 입력하지 못한다. 때문에 ‘즐겁다’고 생각할 때는 ‘괴롭다’라는 생각이 파고들 여지가 없다. 부정이 나를 부정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내 인생과 미래를 부유하게 만들어주는 기회라 생각한다면 오늘도 내일도 두려울 게 없다. 보다 더 편안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 p.274

“브라이언, 이러다 큰일나겠다. 이쯤하면 됐으니 그만 멈춰라. 몸도 성치 않잖니?”
“그래서 더더욱 멈출 수 없어요. 장애물은 벽이 아니라 허들이잖아요. 뛰어넘어야 하는 거잖아요.”
(…) 브라이언 테일러는 우리에게 도전을 통해 한계를 스스로 해방시키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자신의 능력을 얕잡아 보거나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미리 선을 그어 놓을 필요는 없다. 능력은 무한하다. 무슨 일이든 최선 이상의 노력으로 한계점에 도달하는 훈련을 반복하다 보면 그 한계점은 점점 높아진다. 한계는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아니라 뛰어넘어야 할 허들에 불과하다.
--- p.289~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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