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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유적 한국사 1

유물유적 한국사 1

반주원 글 / 오현균 그림 / 전덕재 감수 | 와이스쿨 | 2016년 03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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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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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890g | 190*257*20mm
ISBN13 9791185306193
ISBN10 1185306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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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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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기를 명확하게 칼로 자르듯 선을 그어 구분할 수는 없지만 흔히 우리나라 역사에서는 구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의 일부를 선사 시대라고 부르고 있어. 즉, 고조선이 건국되기 전까지를 선사 시대로 보는 견해가 일반적이야. 앞서 말했듯 선사 시대에는 문자가 없었기 때문에 지금 남아 있는 유물과 유적을 통해 당시의 시대상을 추측해 볼 수밖에 없어. --- p.14

이 토기는 초기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무르고 잘 부서진다는 특징이 있어. 토기를 처음으로 만들었으니 아직 기술적으로는 그리 발전하지 못한 상태니까 당연히 무르고 잘 부서지는 문제가 있었을 거야. 하지만 토기를 만들겠다고 생각한 것 자체가 대단하지 않니? 지금은 그릇이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쓰이니까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무언가를 빚어 만들어서 거기에 물건을 담고 저장해야겠다는 생각을 인류 최초로 해낸 누군가가 있었다니…. 그 사람은 소름이 돋을 만큼 대단한 발명을 한 거야. --- p.29

사람들이 사용한 도구라는 건, 전쟁이나 정치상의 변동, 심각한 자연재해와 같은 거대한 변동이 일순간에 몰아치지 않는 한, 갑자기 전혀 다른 것이 사용되기보다 계승되고 유지·존속되면서 서서히 변한다는 걸 기억해 두렴. 단지 청동기 시대라는 명칭이 붙은 것은 청동이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쓰이기 시작했던 처음 시기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야. 이전부터 사용해 오던 석기는 전혀 안 쓰고 청동만 썼다는 뜻이 아니란다. 21세기를 사는 우리도 여전히 맷돌을 쓰기도 하고, 돌로 탑이나 조각을 만들기도 하잖아. 그럼에도 우리가 석기 시대에 산다고 말하지는 않거든. 그와 같은 이치야. --- p.41

고령 알터의 바위그림을 좀 더 면밀하게 해석해 보면 그림 속에 나오는 상징들은 태양, 생명, 풍요, 비, 물 등과 연관된다는 걸 알 수 있거든. 그래서 이 암각화의 내용은 비를 기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특히 그림 내용에 주요하게 등장하는 기하학적 상징들이 다른 나라의 암각화에서도 똑같이 등장한다는 점이 참 신기해. 지역이 달라도 사람들의 사고가 깨어나고 성장하는 단계에는 분명 유사한 부분들이 있다는 걸 보여 주니까 말이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놀라워.
--- p.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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