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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의 문명들

인류 최초의 문명들

: 사라진 고대 문명들의 교류와 충돌의 현장을 찾아서

고대 문명 다큐멘터리-01이동
리뷰 총점8.0 리뷰 6건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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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18쪽 | 78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3757487
ISBN10 8983757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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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사의 뿌리는 아주 우연히 발견되었다. 1899년 북경에 살던 왕이중이란 학자가 말라리아에 걸렸다. 그래서 그는 동네 한약방에 뻔질나게 드나들어야 했다. 그때 왕이중의 친구이던 유악이 그의 집에서 식객 노릇을 하고 있었는데 그는 어느 날 처방전을 하나씩 읽어보다가 늙은 거북의 등딱지를 간 약재를 보게 되었다. 그 약재는 민간에서는 용의 뼈로 널리 알려진 것으로 수백 년 동안 중국 의사들이 사용해온 것이었다. 어쨌든 약재로 주어진 거북 등딱지를 보았을 때 그들은 매우 놀랐다. 등딱지에 이상한 형태로 문자가 새겨져 있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어떤 것은 당시에 사용되던 중국 문자와 조금도 다르지 않았다.

거북 등딱지가 수백 년 동안 약재로 사용되었지만 학자들의 관심을 끈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두 사람은 그 거북 등딱지의 출처를 캐보기로 결심하고 추적에 나섰다. 먼저 한약방을 찾아갔다. 약방 주인은 쉽게 그 해답을 알려주었다. 그 거북 등딱지는 중국 중부 하남성의 폐허로 변한 조그만 마을에서 캐내온 것이란 대답이었다. 황하가 흐르는 평원지대로 안양이란 마을이었다. 이리하여 안양은 중국 고대문명을 재발견하는 첫 출발점이 되었다.
--- p.127
21세기의 인류에게 닥칠 가장 커다란 전쟁은 무엇일까? 아마도 현대화 물결의 조직적인 공격에서 과거가 우리에게 남겨준 문명의 흔적들을 지켜내는 것이 아닐까? 만약 그들을 온전히 지켜내지 못한다면 우리는 이 책에 쓰인 많은 것을 보게 되는 마지막 세대일지도 모른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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