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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신교회론, 이것이 가정교회다

21세기 신교회론, 이것이 가정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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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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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54쪽 | 380g | 153*224*20mm
ISBN13 9788988850565
ISBN10 8988850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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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상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 수료, 학위 취득. 서현교회와 동원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 시작. 일산화평교회 개척. 현재 제자 훈련 사역과 가정교회 사역을 통해 한국 교회의 목회자들을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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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태어난 아기는 보모의 행동이나 말을 그대로 따라한다. 부모가 아름다운 말과 행동을 하면 아이 역시 아름다운 말과 행동을 하지만, 매일 싸우기나 하고 서로 욕을 한다면 그 아이는 폭력적인 아이로 성장하게 된다. 이는 비단 부모와 자식 간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형제 간에도 형이나 누나가 욕을 하면 동생도 쉽게 욕을 배우게 되고, 사랑으로 동생을 돌보면 그 동생 역시 자신보다 어린 사람을 사랑으로 돌보게 된다.

그런 면에서 가정교회는 서로를 틍해 보고 듣고 배우며 함께 성장해 가는 신앙 공동체의 본을 보여주고 있다. 교회에서 실시하는 여러가지 훈련 프로그램을 통하여 얻는 것 못지 않게 가정교회 현장에서 직접 보고 얻는 것이 많다. 자녀가 부모를 통해 배우듯이 평신도지도자인 가장이 어떻게 가원들을 가르치고 섬기는지를 가원들은 견습생으로서 보고 배운다. 그리하여 예비가장이 자연스럽게 세워져 훈련되며, 나중에 가정교회가 부흥하여 분가하게 되면 자신이 본 그대로 가정교회 사역을 직접 맡아 감당할 수 있는 것이다.

가장이 어떤 본을 보이느냐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모든 성도들은 담임목사인 나와 보내는 시간보다는 가정교회 안에서 가장이나 다른 가원들과 보내는 시간이 더 많기 때문이다. 가장이 좋은 본보기를 보임으로 인하여 화평교회 지체들은 모두가 지도자들을 신뢰하고 존경하고 있으며, 대가 되면 그들처럼 가정교회 사역자로 쓰임받는 것을 최대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또 다른 의미의 교육과 양육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체자훈련 초기에는 훈련받겠다는 자원자가 부족하여 힘들었는데 가정교회 실시 이후에는 별다른 홍보 없이도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신청자가 넘친다. 이는 각 가정교회 내에서 이미 훈련받은 선배 가원들의 권유와 본이 되는 삶이 있기 때문이다.
--- pp.14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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