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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데이터의 주인이 아니다

당신은 데이터의 주인이 아니다

: 빅데이터 시대의 생존과 행복을 위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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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100 1주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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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4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476쪽 | 692g | 152*225*30mm
ISBN13 9788983717801
ISBN10 898371780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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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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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현주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신문사 편집국 편집부에서 근무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펭귄과 리바이어던』, 『X이벤트』, 『대중의 직관』, 『증오의 세기』, 『넥스트 컨버전스』, 『위대한 연설 100』, 『유혹과 조종의 기술』, 『뉴미디어의 제왕들』, 『위닝 포인트』 등이 있다.


감수 : 김보라미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에서 학사를,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에서 석사를 졸업했다. 법무법인 나눔의 변호사다.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운영위원, 개인정보 보호위원회 자문 등으로 활동해왔으며, 「네트워크화된 공론장인 인터넷의 특성에 따른 명예훼손성립에 대한 검토」, 「통신사업자에 대한 개인정보유출 관련 소송의 정책적 문제」, 「행정정보의 민간활용을 위한 주요 법, 제도 분석-대중교통정보를 중심으로」, 「이동통신사에 의한 mVoIP 서비스 차단의 법적 문제」 등의 논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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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발전은 곧바로 사회의 진보로 이어지지 않는다. 첨단기술이 견제받지 않는 권력의 손에 들어갈 때는 오히려 더 큰 위험을 낳는다. 우리는 인터넷에서의 소통과 의견 개진마저 감시당하고 테러 혐의라는 누명을 쓰게 될, 그래서 누구도 자유롭게 말할 수 없게 되는 세상을 맞이할 위기에 처해 있다. 브루스 슈나이어는 이런 위험을 낱낱이 알려주는 동시에, 가치중립적인 기술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은 바로 우리의 법과 제도, 토론과 정치임을 깨닫게 해준다. 지금, 우리 모두가 이 책을 읽고 빅데이터 시대의 기본권을 이야기하기 시작해야 한다. - 은수미 (국회의원)

정보는 총, 칼보다 강한 무기다. 프라이버시 문제부터 각국의 안보와 세계 경제의 흥망성쇠에 이르기까지 정보 기술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그러나 우리는 디지털 사회에서 무슨 일을 당하고 있는지 잘 모른다. 전 지구적인 디지털 감시 상황에 분노하기보다는 냉소와 체념에 젖어 살고 있다. 우리를 둘러싼 현실을 차근차근 설명해줄 교사가 절실하다. 브루스 슈나이어는 가장 확실한 적임자고, 『당신은 데이터의 주인이 아니다』는 꼭 읽어야 할 이 시대의 필독서다.
- 임태훈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융복합대학 기초학부 교수, 『검색되지 않을 자유』)

우리 모두가 브루스 슈나이어의 책을 읽는다면, 디지털 시대의 감시에 관해 훨씬 더 지적인 담론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 맬컴 글래드웰 (『아웃라이어』 저자)

진정한 전문가가 쓴, 우리 시대의 가장 긴급한 문제를 신중하고 예리하게 분석한 책.
- 스티븐 핑커 (하버드 대학교 존스톤 교수,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현재 민주주의 시장사회의 자유를 위협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을 파악하는 데 꼭 필요한 지침서다. 우리가 스노든 이후 정부 감시를 우려하든, 광범위하게 데이터를 수집해 우리의 인식을 조종하는 페이스북과 구글을 걱정하든, 감시의 위협에 대해 독자적인 의견을 꿋꿋이 펼쳐온 대표적인 전문가 슈나이어는 우리를 감시사회로 이끌어가는 기술과 관행, 그리고 우리가 그 운명을 벗어나기 위해 추구해야 하는 해결책을 훌륭하게 설명해준다.
- 요차이 벤클러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 버크만 센터 교수, 『네트워크의 부』)

데이터 시대를 살아가려면 꼭 읽어야 하는 안내서. 우리가 대중감시에 관해 토론할 때,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에 관한 슈나이어의 조언을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이다.
- 리처드 A. 클라크 (전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사이버전쟁』)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는 매우 중요했다. 그러나 슈나이어에게는 정부와 기업의 감시가 전 세계인의 프라이버시에 끼치는 위협을 이해하는 데 스노든의 폭로가 필요치 않았다. 그는 이미 20년 가까이 우리에게 경고해왔다. 이 책은 감시가 가져오는 위협을 자세히 밝히는 그 이상의 역할을 한다. 기술에 문외한인 일반인들이 감시를 제어하고 우리에게서 프라이버시를 빼앗으려는 세력에 맞서 싸우려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 시모어 허시 (퓰리처상 수상 작가)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 이후 우리가 알게 된 감시의 실상을 날카롭고, 신랄하고, 읽기 쉽게 들려준다. 그뿐 아니라 정부와 빅데이터 업계가 프라이버시와 자유에 가하는 위협을 상대로 보통 사람들이 취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치도 알려준다.
- 닐 스티븐슨 (휴고상 수상 작가)

오늘날 감시는 조지 오웰이 『1984』에서 상상한 모든 것을 능가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가 왜, 그리고 어떻게 감시당하고 있는지, 이 사태에 대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안내자가 필요해졌다. 브루스 슈나이어가 바로 그 적임자다. 그는 우리가 감시당하는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함으로써 우리를 잔뜩 겁먹게 만든 뒤, 맞서 싸울 방법을 제안한다. - 스티븐 레비(IT언론 《백채널》 편집장)

필독서다. 사이버전쟁, 데이터 유출, 기업의 염탐에 관한 이야기가 계속 쏟아지고 있는 지금, 스노든의 폭로까지 터지고 나자 많은 이들이 혼란스러워하고 냉소에 빠졌다. 브루스 슈나이어의 책에 힘입어 우리 모두가 현재의 디지털 감시에 대해 진지하고 솔직하게 생각하게 되었으면 한다. 또 피치자의 동의에 의해 운영되는 디지털 사회를 건설할 방법을 두고 법정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이루어지는 논의에 적극 참여하게 되기를 바란다.
- 신디 콘 (전자프런티어재단 법무부장)

빅데이터와 대중감시가 우리 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그 문제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에 관한 상당히 통찰력 있고 중요한 책이다. 슈나이어는 오직 그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아주 복잡하고 다양한 정보와 개념을 대단히 생생하고, 쉽고,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 잭 골드스미스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 교수, 전 미국 법무부 수석법률고문)

인터넷은 감시국가다. 그리고 여느 기술과 마찬가지로 감시는 좋은 데도 쓰이고 나쁜 데도 쓰인다. 브루스 슈나이어는 폭넓은 전문지식과 역사적 서술에 기대어 그 용도를 구분해낸다. 그리고 빅 브러더의 문제와 리틀 브러더의 문제를 동시에 분석한다. 사이버 시대의 보안과 자유, 프라이버시, 그리고 정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다.
- 조지프 나이
(하버드 대학교 석좌교수, 『권력의 미래』)


브루스 슈나이어는 이 시대의 보안과 프라이버시 문제에 대해 냉철하고 권위 있고 박식한 의견을 가장 꾸준히 제시해온 인물이다. 이 책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중요한 기술과 인권 문제에 관해 그의 경험과 날카로운 분석을 빌려 설명한다. 정부와 금융기관, 온라인 기업이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은 자주 거론되어왔지만, 대양처럼 많은 양의 데이터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혹은 사용될 수 있는지에 관해서는 그다지 논의되지 않았다. 이 책은 비밀에 파묻혀 있는 엄청나게 많은 가능성에 맞선, 흔들리지 않는 이성의 목소리다.
- 제니 자댕 (《보잉보잉》 공동편집장)

데이터, 알고리즘, 사고기계는 정부와 기업에 어마어마하게 영향력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브루스 슈나이어는 그 권한이 우리의 프라이버시와 생활, 사회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놀라운 작업을 해냈다. 『당신은 데이터의 주인이 아니다』는 모두의 필독서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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