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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론더링

머니론더링

: 국제금융업의 사각지대

기업소설시리즈-008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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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656g | 152*224*30mm
ISBN13 9791170248125
ISBN10 117024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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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다치바나 아키라
1959년 출생으로 와세다대학을 졸업하였고 2002년 『머니론더링』으로 데뷔했다.
같은 해 『부자가 되는 황금 깃털을 줍는 법(お金持ちになれる?金の羽根の拾い方)』이 ‘신세기 자본론’이라는 평가를 얻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2006년에는 두 번째 소설 『영원한 여행자(永遠の旅行者)』로 제19회 야마모토 슈고로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그 밖의 저서로 『비오는 일요일엔 행복을 생각하자(雨の降る日曜は幸福について考えよう)』, 『득보는 생활(得する生活)』, 가 있다. ‘해외투자를 즐기는 모임(AIC)’의 창설 멤버이기도 하다.

역자 : 김준균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주간지와 월간지 기자 등을 거쳐 현재는 단행본 기획 및 번역을 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트리플A』, 『폭풍우 치는 밤에』, 『지식의 쇠퇴』, 『와인과 외교』, 『마흔부터 다르게 살기』, 『베끼려면 제대로 베껴라』, 『주거해부도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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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계좌라고 하면 모두들 오프쇼어나 택스헤이븐을 떠올리지만 요즘은 머니론더링 규제가
심해져 그렇게 간단히 가명계좌를 만들 수가 없어. 계좌에 명의인의 이름이 없는 넘버어카운트
(무기명예금)로 유명한 스위스은행 역시 지금은 완전한 가명계좌 같은 건 만들어주지 않고,
그 원인은 무기와 마약을 사용하는 테러조직의 자금세탁에 신경이 날카로워진 미국 때문이지만 사실 그런 미국의 금융기관이 가장 가명계좌를 만들기 쉽지.”
--- p.58

레이코가 원하는 것은 약혼자의 회사 계좌에서 5억 엔을 해외로 송금하고 경비 혹은 손금으로
처리해달라는 것과 송금한 돈을 해외에서 제3자에게 넘기는 일이다.
해외에서의 자금 수수는 상대가 오프쇼어 즉 택스헤이븐인 국가의 금융기관에 계좌를 가지고
있으면 특별히 문제는 없다. 이런 복잡한 짓을 하게 해놓고 일본엔의 현금이나 무기명할인금융채로 넘기라고는 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 뒤의 일은 자신이 알 바 아니다.
문제는 5억 엔이라는 돈을 깨끗하게 손익계산서에서 지우는 일이다.
버블 붕괴 뒤 불경기로 법인세 수입이 격감해 최근에는 1억 엔 이하의 탈세라도 국세국 사찰부가 움직인다고 했다. 상당히 교묘한 스킴을 짜지 않으면 한 방에 아웃이다.
--- p.78

“정말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충분해요.”
레이코는 목소리가 약하게 떨리고 있었다.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니 딱히 감사를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모든 것은 당신 혼자서 한
일입니다. 그보다 오프쇼어의 법인도 은행계좌도 합법적이지만 그곳에 부정한 자금을 보내는
순간 일본의 법을 어기게 됩니다. 그건 알고 계시는 거죠?”
다시 한번 확인을 하자, “이미 결정된 일이니까요” 하고 가냘팠지만 단호한 목소리로 레이코가
대답했다
--- p.103

아키오는 레이코가 트러블에 휘말릴 것을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렇게 되게끔 해놓았기 때문이었다. 약혼자는 파멸할 것이고 레이코는 다시 한번 아키오 앞에 나타나야 했다.
그러나 레이코는 50억을 들고 도망쳤다고 했다. 그녀 쪽이 훨씬 고단수였다는 뜻이다. 어떻게
그런 대담한 일이 가능했을까?
레이코를 찾아내어 어떻게든 그녀의 입으로 진실을 듣고 싶었다.
이것은 집착인 걸까 프라이드인 걸까 아니면 돈이 목적인 걸까 알 수 없지만 말이다.
--- p.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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