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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신 전집 6

김교신 전집 6

: 일기 2

노평구 | 부키 | 2002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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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544쪽 | 894g | 155*230*35mm
ISBN13 9788985989435
ISBN10 89859894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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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노평구
1912년 함경북도 경성 어랑 출생. 1929년 배재중학교 3학년 때 광주학생운동에 참여했다가 일제에 체포되어 1년간 옥고를 치렀고, 출감 후 학업의 길이 끊긴 이래 서울 마포 도화동 토막 빈민촌에서 여러 해 동안 빈민 아동 교육에 종사했다. 빈민 아동 교육을 하던 중 김교신 선생을 찾아 신앙지도를 받다가 1936년 일본으로 건너가 우치무라 간조의 제자인 쓰카모토 도라지선생의 주일 성서연구회에서 10년간 성서를 배웠다.1945년 귀국한 후, 월간『성서연구』를 창간,1999년 12월 제500호까지 발간했다. 또한 일제에 의해 거의 멸실되다시피 한 『 성서조선』158권 전권을 수집하고 정리하여 편집하는 등 10여년에 걸친 노력으로 1975년 김교신 전집을 완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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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9월 19일

연일 정구시헙으로 평일에 사용치 않던 근육을 돌연히 격렬하게 사용했으므로 오늘은 전연 기동할 수 없이 괴롭다. 가미자해산을 계속하면서 오전 중 와상. 오후 2시 반부터 창세기 제2강. 만 2시간여를 썼으나 창세기 50장을 강해하기에는 너무 적은 시간이었다. 그러나 라디오 듣지 않고 경성 시내도 보지 않고 종일을 산록에 거하면서 때로 성경을 강해하면 마음에 평화가 회복됨을 깨달을 수 있다. 중추명월은 북한산에 찼고 가을벌레의 노래는 천공에 찼는데 은총의 맑은 시냇물은 잔잔히 약동하여 흐른다. 지우의 일터와 궤변과 병상에도 영감의 이슬이 더욱 풍성할 것이다.
--- p.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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