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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약 집을 짓는다면

우리가 만약 집을 짓는다면

: 후암동 골목 그 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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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486g | 152*215*30mm
ISBN13 9788901208282
ISBN10 890120828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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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권희라, 김종대
실내건축 디자이너 아내 권희라
영화 프로듀서 남편 김종대
몸에 꼭 맞는 맞춤옷처럼 내가 살 집도 맞춰 살고 싶어 집짓기에 뛰어든 부부. 연애 시절부터 맛집을 찾듯 숨겨진 보석 같은 동네를 찾아 데이트를 하더니 결혼하고 나서는 마음에 쏙 드는 집터를 찾기 위해 주말이면 집 밖을 나섰다.
실내건축 디자이너인 아내가 디자인한 경기도 용인의 40평 다가구주택에서 신혼을 보냈다. 신도시 생활은 생각보다 불편했다. 출퇴근 시간이 길어졌고, 자동차 없이는 움직이기 힘들었다. 가끔 아이를 데리고 산책이라도 하려면 신호등 때문에 몇 번이나 멈춰서야 했다. 사람을 고려하지 않은 채 바둑판처럼 재단되어 다량으로 공급된 신도시의 주택 환경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무엇보다 아이에게 추억 가득한 유년시절을 남겨주고 싶지만 신도시와 아파트에서는 그럴 수 없다는 걸 깨닫고 집짓기를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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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주위 사람들은 집을 지으면 10년은 늙을 거라며 우리를 말렸다. 게다가 도심에서 집을 지으면 엄청난 민원이 쏟아질 거라고 겁을 주기도 했다. 무수한 괴담이 우리를 가로막았다. 하지만 나와 아내의 결심은 확고했다. 가장 큰 이유는 어린 딸을 아파트에서 구출하고 싶어서였다. 취향이 보이지 않는 획일적인 공간에 아이를 밀어 넣기 싫었고, 층간소음이라는 이슈도 한몫했다. 아파트에 살게 되면 부록처럼 따라오는 밑도 끝도 없는 교육 열풍 속에서 남의 아이와 우리 아이를 비교하고 싶지도 않았다. --- p.10

우리는 후암동의 어느 좁은 골목길에서 걸음을 멈췄다. 30평 정도의 소규모 땅인 데다 경사로라 만만찮은 도전이 될 거라 각오했다. 공사 전에 우리가 들은 그 숱한 괴담이 대부분 사실이라는 걸 깨닫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 p.11

1장 그래서 우리는 집을 짓기로 했다!
용인 신도시는 보행로도 넓고 깔끔했지만 실제로는 걷기 불편한 도시였다. (중략) 자동차의 쾌적한 통행을 위해 만들어진 육교와 지하도는 보행자에게 장애가 될 뿐이었다. 집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백화점까지 걸어가려면 여러 차례 도로를 가로질러 육교를 넘고 지하도를 지나는 험난한 길을 통과해야만 했다. 주말에는 심각한 정체 때문에 차로 가는 것도 고역이었다. 딸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 겸 길을 나서면, 중간 중간 아무렇게나 주차된 자동차를 피하기 위해 유모차를 들었다 놨다 할 때마다 짜증이 치밀었다. 자동차에 편의를 제공하는 순간 보행자의 공간은 침해당한다. 문득 사람이 존중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 p.20

2세대 주택을 계획한다고 말하면 사람들은 부모님을 ‘모시고’ 살 거냐며 깜짝 놀랐다. 그럼 우리는 “아니요, 같이 살 겁니다” 하고 대답했다. 누가 누구를 모신다는 건 관계에 자유가 없고 서로 얽매인다는 느낌이 강하다. 우리는 부모님과 동등한 개개인으로 평화롭게 공존하고 싶었다. 서로가 간섭하기보다는 각자의 생활을 ‘서포트’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집을 계획할 때부터 각 층을 분리하고 독립된 공간을 만들기로 했다. --- p.36

자본주의 사회는 점점 더 많은 것을 소유하도록 사람들을 부추긴다. 더 큰 가구와 냉장고, 음식과 그릇 세트, 유행별로 갖춰야 하는 사계절 옷……. 방심하는 사이에 집은 비만 상태가 되고 만다. 큰 비용을 들여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도 이런 소비문화의 한 단면이다. 어느덧 사람들은 가방을 비교하는 것처럼 아파트도 비교하며 고른다. 하지만 우리는 이렇게 생각한다. 단순히 쇼핑하듯 소비적으로 주거환경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삶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창조해내는 것. 그것이 바로 집짓기에서만 가능한 순기능이라고. --- p.41

2장 땅을 찾아서
후암동은 과연 아이가 놀기에 좋은 동네일까? 문득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어디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라는 동요가 떠올랐다. 아이를 재울 때 자장가로 불러주던 노래였는데 어느 날은 대뜸 남산이 뭐냐고 아이가 물은 적이 있다. 용인 집에서는 당연히 남산이 보이지 않았다. 남극의 펭귄에게 야자수 열매를 설명해주는 것과 같았다. 아무리 세세하게 묘사한다 해도 아이는 느낄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관광안내 책자만 들여다보지 않고 직접 두 발로 걸어 다니는 것도 같은 이유 때문이다. 스스로 느끼고 깨닫게 하고 싶었다. --- p.77~78

후암동은 서울역 주변의 최신식 고층 빌딩숲과 남산을 배경으로 점점이 퍼져 있는 낮은 집들의 고즈넉한 풍경이 대비되는 곳이다. 서울 한복판인데도 아늑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우리가 지을 건물의 콘셉트를 ‘도심 속의 오아시스’로 정했다. 정글 같은, 사막 같은 황량한 도심에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돌아왔을 때 오아시스를 찾은 것처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 p.88

많은 사람들이 평생 열심히 일해 모은 거금을 너무 쉽게 아파트에 쏟아붓는다. 그렇다고 사는 동안 마음껏 떵떵거리며 살지도 못한다. 몇 억을 깔고 앉아 살금살금 걸으며 먹고 자는 것을 해결할 뿐이다. 예전처럼 집값이 열 배 스무 배 폭등해서 부자가 될 가능성도 희박하다. 아파트는 더 이상 좋은 투자처라고 볼 수 없다.
반면에 도심 속 주택을 활용한다면? ‘삶의 행복’과 ‘수익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중략) 우리가 판단하기에 도심 속 건물은 경제적으로 자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아파트보다 훨씬 높다. --- p.95~97

3장 기준이 사라진 사회
누구랑 설계를 할 것인가? 일명 ‘허가방’(건축을 할 때 관련 허가를 받는 것만 대행하는 건축사 사무소)에 갈 수도 있고, 대형 설계사무소에 갈 수도 있고 소규모 설계사를 찾아갈 수도 있다.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무엇보다 일의 우선순위가 다르다. 허가방은 안전하게 사용 승인을 받는 것이 최우선이고, 유명 건축가는 자신의 작가주의적 취향이 우선이다. 소형 사무소는 일을 따내는 것이 일순위다.
누구와 함께하든 내 집처럼 언제나 내 편에 서서 내 멋대로의 취향을 실현해주려고 끊임없이 함께 고민하고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사람과 함께 하라고 말하고 싶다. 단, 구도심에서 작은 집을 짓는다면 허가방은 추천하지 않는다. 너무 안전한 선택을 하다 보면 용적률에서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p.112~113

계약을 잘하는 것도 집짓기의 한 과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계약 내용을 꼼꼼하게 살피고, 무엇보다 공사비의 지급 일정을 미리 정해놓아야 한다. 계약금 이후에는 기성공정률(이미 진행된 공사의 비율)에 따라 지급하는 걸 권한다. 시공사가 초반에 높은 비율의 돈을 요구한다면 영세 업체가 아닌지 확인해보는 게 좋다. --- p.147

4장 험난한 집짓기의 첫 삽을 뜨다
집짓기는 건축주 가족에게는 소중한 경험이다. 하지만 막상 시공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렇지 않은가 보다. 공사 기간 내내 제 몫을 다하지 않으면서도 약속한 돈은 또박또박 받아가는 그들을 보면서 우리의 집짓기가 그들에게는 일당 따먹기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들었다. 우리 부부와 부모님이 평생을 뼈 빠지게 일해서 모은 돈이었다. 당연히 허투루 쓰고 싶지 않았다. 많은 것을 바라는 것도 아니다. 한 번만 더 꼼꼼하게 봐달라는 거고, 조금만 더 책임 있게 해달라는 거였다. 그러나 건축주의 마음을 헤아려 좋은 결과를 만들려는 의지가 있는 작업자를 만나기는 쉽지 않았다. --- p.152~153

우리 가족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시작한 집짓기였지만 실상은 끊임없이 욕심을 비우고 남을 이해하고 스스로를 낮춰야 하는 과정이었다. 하지만 부디 바라건대 앞으로는 의식 있는 건축가들이 권위를 내려놓고 좀 더 적극적으로 작은 현장에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 현장에서 말발이 먹히는 유일한 존재가 건축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이 주택 시장이 더 활성화되고 성숙해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집짓기는 대단히 행복하고 즐거운 과정이어야 하는데 그것을 가로막는 환경이 개선되기를 바랄 뿐이다. --- p.154

우리는 납득할 수 없었다. ‘모든 게 괜찮다’고 말하는데 믿을 수가 없었다. 도면과 다르게 시공되었지만 충분하단다. 건축사 사무소에 변경된 내용을 알려주고 승인받아야 하는지 물어봤지만 그럴 필요도 없다고 했다. 걱정이 앞서 질문을 퍼부을 때마다 집짓기에 이렇게 좋은 땅은 본 적이 없다며 절대 집이 무너질 일은 없을 거라는 말만 반복했다. 우리는 이 집이 무너질 걱정을 하는 게 아니었다. 집을 튼튼하게 더 잘 짓고 싶었을 뿐이다. 철거된 구옥이 57년을 버텼다면 100년도 넘게 더 오래 견딜 수 있는 집을 짓고 싶었을 뿐인데 아무도 우리 마음과 같지 않았다. --- p.166

5장 겨울바람 속에서 공사는 이어지고
우린 주택 시장의 현실에 더 이상 끌려다니고 싶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 집을 지으려면 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어쩔 수 없는 거라고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돈은 돈대로 쓰고 만족도는 떨어지는 상황이 싫었다. 우리 가족의 모든 걸 걸고 감행한 모험이 아닌가? 모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면 제대로 책임지며 행복하게 모험을 마치고 싶었다. 남 탓하며 두고두고 후회하며 엉망이 된 집에 사느니 무슨 일이 있어도 다 극복하고 제대로 지어서 만족스럽게 살고 싶었다. --- p.192~193

큰 현장을 다니는 좋은 업체일수록 마감이 좋다. 하지만 소규모 현장은 작업 여건이 안 좋다거나 돈이 안 된다는 이유로 대부분 피한다. 일을 하더라도 1.5배 정도 비용이 올라간다. 정직한 업체를 만나는 건 운이 좋은 일이다. 하지만 도대체 언제까지 운 하나로 집을 지어야 하는지 한숨이 절로 나온다. --- p.218

6장 꿈꾸던 대로 바라던 대로
우리는 공간이 자유롭길 원했다. 서재, 드레스룸 등등 하나의 역할에만 충실한 여러 개의 공간보다 하나의 공간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가변성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게다가 작다고 좁게 살고 싶진 않았기 때문에 개방감도 필요했다. (중략) 우리나라의 18평짜리 아파트들은 네모난 상자를 사등분한 ‘방 2, 거실 1, 부엌 1’의 형태가 일반적이다. 공간이 분리된다는 장점도 있지만 각 공간의 효용이 떨어지고 아무래도 좁게 느껴진다. 우리는 그런 형태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 p.225~226

땅을 파면서, 괜히 구도심이 아니구나 싶었다. 집이 오래된 것처럼 도로에 묻힌 배관도 나이가 많이 들었고, 일부는 새기도 하고 녹슨 것도 많았다. 하지만 시간이 좀 더 걸리고 귀찮아질 뿐이지 불가능한 것은 없다. 가능하면 도로감독관이 현장 입회를 하도록 요청하는 것이 좋다. 안 그러면 책임질 사람이 없다. 작업자들은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집주인에게 떠미는 식이다. 우리도 포클레인 기사가 전화선을 끊어먹었지만 피해 보상은 우리 일이었다. 집을 짓는다는 건 정말 모든 걸 책임진다는 의미인가 보다. --- p.263

7장 후암동 주민이 되었습니다
살아보니, 아파트보다는 주택의 형태가 대가족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거듭 든다. 마당이나 옥상처럼 숨통이 트이는 공간과 각자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독립된 공간이 잘 어우러진 주택이라면 삼대가 모여 살아도 좋다. 가끔은 불편하고 양보하며 참아야 하는 순간도 있겠지만 양보와 배려가 없는 사회가 얼마나 삭막한지는 누구나 잘 알고 있다. --- p.284

건축문화는 없고 비용과 규모에만 초점을 맞춘 우리나라 주택 시장에서 협소주택이란 단어는 위험하게 들린다. 자투리땅을 헐값에 사서 값싸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유혹처럼 들리기도 한다. 우린 협소주택이란 단어가 그런 의미로 정착되는 걸 원치 않는다. 그런 의미라면 우리 집을 협소주택에 포함시키고 싶지 않다. 그럼 어떤 의미라면 좋을까?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명품이 아닌, 사는 사람이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말이다. 좋은 변화라고 생각한다. 허례허식 없고 실속 있으면서 아름다운 집을 협소주택이라고 한다면 기꺼이 우리 집도 포함시키고 싶다. --- p.295~296

8장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집은
집짓기는 우리 자신과 가족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과정이었다. 단순하고 소박하지만 우리에게 최적화된 공간에 머무르면서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걸 느꼈다. 더 큰 집을 갖고 싶다고 갈망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우리의 삶을 단순하게 재정비하기 위한 방법들을 더 고민하게 된다. (중략) 물건뿐만 아니라 나쁜 생활 습관이나 타인의 시선, 복잡한 인간관계 등에서 과감히 벗어나 집착과 욕심을 걷어내고 싶다. 다행히 집짓기의 과정이 우리에게 좋은 기회를 선사했다. 굳이 필요 없는 무언가를 원하고, 그 욕망을 채우기 위해 돈을 벌고, 더 많은 돈을 위해 과도한 노동을 하는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 p.311~313

우리 집은 아직 미완성이다. 그 사실을 인정하기가 어려웠다. ‘더 멋지게 완벽하게 지었어야 했는데’ 하고 놓친 것들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하지만 집이란 건 처음부터 완벽할 수가 없다. 사람이 들어와 살면서 가꾸고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 없이는 완성될 수가 없는 것이 집이다. 남들에게 인정받을 필요도 없다. 건축주의 맘에 드는 게 가장 중요하다. 가장 나답게 꾸민 집은 삶의 질을 높여준다.
--- p.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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