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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회사에 목숨 걸지 마라

절대 회사에 목숨 걸지 마라

히로카네 겐시 저 / 이홍재 역 | 청림출판 | 2002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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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39쪽 | 454g | 153*224*20mm
ISBN13 9788935204694
ISBN10 893520469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인기 만화 <시마과장>의 작가가 쓴 직장인 처세서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히로카네 겐시 (弘兼憲史)
1947년 야마구치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 법학부를 졸업하였다. 마쓰시타전기산업 판매조성부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한 후에 1976년 『아침 햇빛 속에서』로 만화가로 본격 데뷔했다. 그의 만화는 주로 평범한 사람들의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회적 주제를 담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자신의 만화에 대해 뚜렷한 소신을 지닌 작가로서 1984년 『인간의 네거리』로 쇼가쿠칸 만화상을 수상하고, 1991년에는 『시마 과장』으로 고단샤 만화상을 수상했다.

대표적인 만화 작품인 『시마 과장』은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단행본으로 출간되었고, 그 외에 『헬로우 고슴도치』 『마지막 뉴스』 등도 널리 읽히고 있다. 그가 쓴 처세서인 『각오의 법칙』 『우리 세대의 반론』 『나라면 이렇게 다시 산다』 『왜 이 사람은 한판 승부에 강한가』 『호감을 사는 남자가 되기 위한 80가지 방법』 등도 모두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국내에서는 『폼나게 살아라』『당당하게 살아라』 『인생을 변화시키는 작은 원칙들』 등이 출간되었다.
역자 : 이홍재
1957년 대전에서 태어났으며, 충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현대종합상사에 입사하여 총무부, 영업부, 비서실 등에서 일했다. 1990년부터 4년간 일본 미쓰비시와의 합작회사 M&H CORP.에서 근무했으며, 현대종합상사 일본 나고야 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IT 벤처기업인 (주)이노티브에서 일하고 있다. 역서로 『협상을 주도하는 사람 협상에 휘말리는 사람』 『혼의 경영』 『나에게 값을 매기면 얼마나 될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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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방 은행에 다니던 사람이 50세에 정리해고를 당한 후 프리랜서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말하자면, 자유인으로 돌아간 셈이었다. 물론 다른 회사에 재취업할 수도 있었다. 예전에 받던 월급보다 턱없이 적기는 하지만 아껴서 쓰면 그럭저럭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을 만큼은 되는 월급을 제시한 회사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정리해고 통보를 받자마자 가족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재취업은 하지 않겠어. 자유롭게 아르바이트를 할 거야. 해보고 싶은 일이 너무 많은데 회사에 묶여 지내고 싶지 않거든"

마치 십대 소년을 되돌아간 것처럼 들떠서 이야기를 늘어놓더니 며칠 뒤부터는 정말로 아침마다 도시락을 싸들고 집을 나갔다. 그러고는 저녁에 돌아와 아내에게 그날의 '수입'을 건네주었다. 날마다 그 금액이 달랐고, 더러는 아예 일을 나가지 않는 날도 있었다.
--- pp.6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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