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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 내가 있었네

그 섬에 내가 있었네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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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5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53쪽 | 679g | 182*224*20mm
ISBN13 9788960780125
ISBN10 89607801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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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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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갑 님은 자신이 불치의 병인 루게릭 병에 걸린 것을 알고 이태 전 반평생을 걸쳐 사랑해 마지않은 제주도에, 제주도가 아니면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아트 갤러리를 하나 만들었다. 그 안에는 자신의 생명과 맞바꾼 작품들이 상설 전시되어 있다. 마당에는 제주도의 상징인 바람과 돌과 사람을 주제로 기가 막히게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해놓았다. 엄청난 공력이 들었을 이 정원을 그는 거의 혼자의 힘으로 만들어냈다. 본인의 말로는 점점 퇴화하는 근육을 놀리지 않으려고 했단다.
하지만 그의 몸 상태를 보면 도무지 믿기지 않는 사실이다. 아직 관공서에서는 알아주지 않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그가 만든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점차 제주도의 명물이 되어가고 있다. 이제 그 누구도 제주도가 문화의 불모지라는 말을 할 수는 없으리라
황대권(생태운동가, <야생초 편지>의 저자)
김영갑은 사람이면서도 자연의 신령한 정령을 먹고살며, 자연에게 말을 걸고 자연이 들려주는 신비한 음성을 사진에 담을 줄 아는 작가이다. 그의 사진 속에서 꿈틀거리는 원초적 적막감과 그리움은 근원적으로 고독 저편 신화의 마을에서 불어오는 바람이다. 그가 루게릭 병원균에게 살과 근육을 송두리째 내주고도 살 수 있는 것은 그런 내공을 닦은 자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는 인간이 어떻게 자연과 합일되어 아름다움을 창조하는가를 보여주는 흔치 않은 모델이다. 언젠가 그가 이어도로 자취를 감추는 날, 그의 예술도 대자연의 일부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안성수 (문학평론가, 제주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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