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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으로 가는 길

강단으로 가는 길

: 설교자, 그 길의 시작과 끝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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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4월 0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130*210*30mm
ISBN13 9791195538423
ISBN10 1195538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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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창균
설교운동에 앞장 서온 설교학자
그는 17년 동안 설교 운동을 펼치고 있다. 10여명으로 설립하여(1999) 그동안 수백 명의 설교자를 길러낸 설교자하우스가 그 산실이다. 그가 설교운동에 나선 것은 오늘 날 한국교회 설교의 가장 치명적인 문제는 본문말씀을 이탈하여 설교자 마음대로 설교한다는 현실인식에서 비롯되었다. 그의 설교운동의 핵심은 “본문에 근거하고, 청중을 향하는 설교”라는 말로 요약된다. 이 단체의 비전은 설교자 자신이 말씀의 능력을 나타내는 자로 서는 것과, 이 단체가 그런 설교자들을 길러내는 것이다. 그래서 설교 훈련 방식의 기본 철학을 이렇게 내건다. “소수의 사람들이, 반복적으로, 장기간!” 그는 한국교회 강단에 말씀의 회복과 부흥이 일어나기를 꿈꾸면서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설교 운동을 펼치는 실천적인 설교학자이다.
그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남아공 스텔렌보쉬 대학교에 유학하였다. 그곳에서 한국인 최초의 설교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의 설교학 교수이며, 부설기관인 설교센터 소장과 목회자연장교육원장으로 신학생과 목회자들을 위한 설교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설교학회 회장을 지냈고, 설교 전문 저널인 [헤르메네이아 투데이]의 편집위원장을 7년 동안 역임하였다. 목회에 대한 열정으로 11년 동안 새하늘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였으며, 현재 남포교회 협동목사로 협력하고 있다. 『룻기 강해, 하나님을 만나다』(저서), 『주기도문 강해, 신자의 간구』(저서), 『고정관념을 넘어서는 설교』(저서), 『청중과 소통하는 설교』(역서) 『종말신앙』(공저) 『교회는 개혁되어야』(공저) 외에 목회 칼럼집 『이슬방울 하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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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를 잘 혀라. 목사는 설교를 잘 해야 혀. 교인들은 세상에 나가서 한 주간 내내 죽을 동 살 동 살다가 주일날 말씀 한마디 얻어듣고 다시 살아나려고 교회에 나온다. 목사의 머릿속은 주일 밤 저녁예배 끝나고 돌아서면 다시 다음 주일 설교 생각이여. 그러니 그것이 쉬운 일이 아니여. 말씀을 잘 준비해서 교인들을 먹여야 된다. 설교를 잘 혀라.”

삼십 년 전, 내가 목사 안수 받은 날 저녁에 장로 아버지께서 나를 앉혀놓고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나는 그 자리에서 결심하였습니다. “나는 정말 설교를 잘하는 목사가 되고야 말겠다!” 사실, 아버지의 그런 간곡한 당부가 아니어도 나는 정말 설교를 잘하는 목사가 되고야 말겠다고 단단히 다짐해왔던 터였습니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그것은 아버지의 자식에 대한 부탁이 아니라, 말없는 모든 성도들의 간곡한 요청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는 설교를 잘해야 합니다. 아버지도, 나도, 설교를 잘하는 목사가 소원이었습니다.

몰락기를 맞고 있다는 한국교회는 이제야말로 말씀에 집중하는 설교로 돌아갈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교회가 왕성하게 성장하는 부흥기에는 무엇을 하여도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그래서 말씀을 온갖 프로그램과 행사로 대체하게 됩니다. 그러는 와중에 교회는 교회대로 교인들은 교인들대로 말씀에서 점점 멀어지게 됩니다. 지난 수십 년간 한국교회가 걸어온 길입니다. 그러나 교회가 쇠퇴기에 접어들면 신자들은 거의 본능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게 됩니다. 그동안은 아무 불만 없이 잘만 들으며 지내온 자기 교회의 목사님 설교에 대하여, 성경본문을 설교하지 않는다며 불만을 품고 힘들어하는 교인들을 지금은 어디에 가나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보면 지금은 절대절망의 시대가 아니라, 절대소망의 시대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교회가 살아나는 길은 강단이 말씀으로 돌아가는 데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Prologue」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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