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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독교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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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의 방편들 (교회)

김준수 | 규장 | 2002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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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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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82쪽 | 295g | 153*224*20mm
ISBN13 9788970468457
ISBN10 8970468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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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릇만큼 오래된 발명품도 없을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찰흙에 자갈이나 모래를 섞어 반죽해서 구워 만든 질그릇(토기)의 나이가 가장 많습니다. 오래된 데다가 썩지도 않아서 고고학적으로도 아주 중요하답니다. 굽는 온도는 도기(1200도 이상)나, 자기(1350도 이상)보다 훨씬 낮습니다.(600~900도).

성경에 나오는 그릇 중 가장 큰 그릇은 베드로의 환상에 등장하는 그릇일 것입니다.(행 10:11). 또 가장 절박할 때 가장 귀하게 쓰인 그릇은 출애굽 당시 열 번째 재앙 때 어린양의 피를 담았던 그릇들일 것입니다.(출 12:22). 마지막 만찬 때 예수님과 가룟 유다가 함께 손을 집어넣었던 그릇은 배반의 그릇이며, 아마 가장 큰 슬픔을 겪어야 했던 그릇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신음하실 때, 신포도주를 가득 담고 그 곁을 지켜야 했던 그릇일 것입니다.9요 19:29). 그런데 하나님은 자신의 교회를 먹이고 키우고 성장시키시는 데 꼭 '사람 그릇'을 쓰십니다.

제1절. 하나님은 교회의 행복을 위해 꼭 사람 그릇을 쓰십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이 자신의 교회를 다스리기 위해 사용하시는 교회의 여러 직분들에 대해 생각하려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며, 그리스도만이 최고의 권위를 가지십니다. 그리고 그 권위는 주님의 말씀을 통해서만 행사됩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 중에 계시지만 우리 눈에 보이시지는 않습니다(마 26:11). 그래서 주님은 사람의 봉사를 이용하셔서 자신의 뜻을 우리에게 명백하게 선포하고 나타내려 하시는 것입니다(행 10:3-6, 9:6).

그렇다고 해서 주님이 자신의 권리나 영광을 사람들에게 넘기신 것은 아닙니다. 단지 그들의 입을 통해서 자신의 일을 성취하시려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아무 도움이나 연장 없이도 친히 일하실 수 있고, 또 천사들을 시키실 수도 있지만,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이유로 사람을 수단으로 삼아 일하기로 작정하신 것입니다.

첫째로, 하나님은 사람 그릇을 쓰심으로써 우리를 향한 자신의 관심을 나타내십니다(고후 5:20). 우리를 성전이라 부르는 것이 빈 말이 아님을 증명하시는 것이지요(고전 3:16,17). 그리고 마치 옛날 성소에서 하시듯이 그 그릇들의 입을 통해 사람들에게 대답해주십니다.

둘째로, 또 그것은 우리를 겸손케 하는 가장 탁월한 훈련이 됩니다. 때로는 우리보다도 못해 보이는 사람들을 통해 선포되는 말씀에 우리로 하여금 복종하는 습관을 갖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하늘의 보물을 질그릇들 속에 감추신 것(고후 4:7)은 우리가 그 보물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가를 시험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0
--- pp 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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