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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범서 기독교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

고범서 기독교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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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1월 0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640쪽 | 153*225*35mm
ISBN13 9788992934701
ISBN10 89929347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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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자 : 유석성
1926년 평남 안주 출생, 1951년 서울대 사회교육과 졸업, 1961∼1981년 숭실대(숭전대) 교수, 1969년 미국 유니언신학대와 컬럼비아대 협동과정 석사, 1973년 미국 밴더빌트대 박사, 1977∼1981년 숭전대 총장, 1982∼1983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수석연구원, 1983∼1996년 한림대 철학과 교수, 1996∼2007년 한림대 한림과학원 석좌교수, 2000∼2006년 한국대화문화아카데미 이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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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 죽음 · 운명 (平信徒神學叢書 2卷)

복잡한 현대사회 속에서 생을 영위하고 있는 현대인에게 있어서는 각자의 자각적 결단이 더욱 절실하게 요청되고 있다.
현대의 크리스천은 뚜렷한 기독교의 기식아래 시대의 앞장에 서서 현실적인 제문제와 정면으로부터 굳세게 대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보내실 때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고 하셨다. 현대의 크리스천이야말로 비둘기 같은 순결함과 동시에 뱀 같은 지혜가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고 하겠다. 이제 우리는 신학은 교직자의 전유물이요 일반신도들은 교직자를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는 소극적이고 한가한 생각을 버리고 신학을 연구하는 일에 적극 동참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금번 기독교 서회에서 ‘평신도총서’를 냄으로써 평신도들에게 신학연구에 돛암 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은 참말로 그 의의가 크다고 할 것이다.
『평신도총서』 제2권은 R.L.쉰 著 『삶·죽음·운명』이 김관석목사님의 번역으로 나왔다. 우선 표제부터가 우리로 하여금 자기의 생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게 하는 데가 있다. 일상적 관심사에 매몰되어서 생의 의미와 근거와 운명에 대한 ‘궁극적 관심’(ultimate concern)을 결여하고 있는 것이 현대를 지배하고 있는 생의 태도이다. 정치문제, 경제문제, 애정문제 역시 인생의 관심사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인생의 의미와 근거와 운명에 대한 관심을 결여할 때 우리의 생은 저하되고 피상화 되고 말 것이다. 흔희들 현대의 위기에 대해서 말하고 있지만 시대의 위기는 곧 인간의 위기이다. 이와 같은 生의 저하와 피상화야말로 현대의 모든 불행의 화근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셨다. 정치적 경제적 위기가 우리를 삼켜버릴 것만 같지만 그럴수록 우리에게는 生에 대한 성찰이 더욱 절실하게 요청되는 것이다. 인간의 존재자세를 드높이고 심화함으로써 인간의 본연한 존재자세를 확보하는 일이야 말로 현대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참된 발판이 될 것이다. 인간의 본연한 자세의 확보를 위해서 노력하는 일은 보다 높은 정치학과 보다 높은 경제학에 이바지 하는 일이다. 자기의 생을 한번 진지하게 재검토하고 깊이 성찰하고자 하는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삶·죽음·운명』을 일독하기를 권하여 마지않는다. 번역 역시 평이하고 간결 정확을 기했기 때문에 번역서적에 접할 때 흔히 느끼게 되는 어색한 감이나 불투명한 감을 느끼지 않고 아주 진지하게 읽어나갈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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