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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ut!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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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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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규격외
ISBN13 9788995934838
ISBN10 899593483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당신의 내면에서 소리치는 자신감을 이제 꺼내야 할 때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손용규
“자신감은 노력과 준비에서 비롯됩니다.” 그는 강의 중 즐겨 이 말을 한다. 손용규 박사 자신의 삶과 이력에서 이 말의 의미는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는 부산의 한 공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삼성그룹에 고졸 사원으로 입사했다. 꿈이라고는 그저 소박한 월급쟁이로서 안락한 삶을 기대하는 정도가 전부였다. 이때만 해도 큰 꿈을 꾸기에 그는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그러나 인생의 큰 전화점이 된 IMF를 계기로 그는 달라지기 시작했다. IMF는 거대 기업 삼성그룹의 자동차 사업에 피할 수 없는 타격을 주었다. 삼성은 자동차 사업 철수로 관련 인원을 감원해야만 했다. 그 명단에 손 박사의 이름도 함께 올랐고, 그에게는 두 가지 선택의 길이 주어졌다. 얼마간의 위로금을 받고 퇴사하느냐 아니면 자신이 일할 곳이 나타날 때까지 대기조에서 몇 달을 기다리느냐는 것이었다. 그는 인생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줄 아는 사람이었다.
그는 회사에 남는 것을 선택했고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장점을 살려 절망에 빠진 자신의 삶을 구원했다. 그리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새로운 꿈을 현실화하는데 성공했다. 이 시기에 만난 그의 멘토, 이내화 소장은 그에게 큰 가르침과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이 책은 주인공 ‘태산’이라는 인물을 통해 저자 자신의 삶을 반영한다. 꿈을 이룬 지금의 손용규가 있기까지 그를 다시 일어서게 한 힘, 자신감을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다.

現 손용규자기경영원(www.myup.net) 대표
인하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박사
前 삼성그룹 13년 근무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 생산과, 설비관리과 근무(4년)
삼성자동차 부품연구소(AP부문) : 구매/자재 근무(5년)
삼성전기 : 인재개발센터 과장, 사무간접 6시그마 BB(4년)
EBS ‘속 시원한 라디오’ 월요 직장인 자기경영 진행
MBN(매일경제) TV ‘정상에서 만납시다’ 진행
자원봉사 커뮤니티 ‘밥넷 공동체’ 대표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고양이를 너무나 두려워했던 생쥐가 마법사에게 찾아가 애원했다.
생쥐는 고양이가 무서우니
고양이가 두려워하는 개로 만들어 달라고 빌었다.
마법사는 생쥐의 간곡한 소원을 들어주었다.
그런데 얼마 후 생쥐가 다시 마법사를 찾아왔다.
생쥐는 비록 개로 변신했지만 여전히 고양이가 무서워
고양이 앞에 나서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호랑이로 만들어 달라고 애원했다.
마법사는 혀를 차며 대답했다.
"이런 딱한 녀석을 보게나.
너를 호랑이로 만들어 준다고 한들
네가 생쥐의 가슴을 하고 있음을 모르느냐?"

-- p. 52
위기는 변화의 시간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다. 위기는 현재의 상황을 인정하고 자신을 바로 알게 하는 절호의 기회기 때문이다. 위기와 친구가 될 수 있다면 잃어버렸던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 p. 64
축구 경기에서 홈팀의 승률이 높은 것은 선수들을 응원하는 수많은 관중의 함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응원소리는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운다. 내 인생의 경기장도 마찬가지다. 나를 응원하는 관중들로 경기장을 가득 채울 수 있다면 인생이라는 경기에서 승리할 확률도 높아질 것이다.

-- p. 84
아버지의 모습이 떠올랐다. 침대에 누워 자신의 힘으로 무엇 하나 바로잡을 수 없었던 아버지의 절망감이 무엇인지 태산은 이제야 알 것 같았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바람을 이루지 못했다는 생각에 태산은 죄책감을 느꼈다.
'내가 바로잡을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이 운전대뿐이구나.'
연수원으로 향하는 아카시아 꽃길은 태산의 가슴을 더욱 시리게 했다. 아름다움이 클수록 자신은 더욱 나약해질 뿐이라는 생각이 담배 연기처럼 자욱하게 그의 머릿속을 지배했다.

-- p.23
"나이지리아 대표팀이 우루과이에 패한 네 번째 경기의 교훈은 좀더 먼 미래에 대한 준비를 의미한단다. 누구나 언젠가는 나이 때문에 퇴장당하는 일이 생긴다는 것이지. 그러나 이것도 역시 준비를 해두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일이란다. 그러니 너도 나이에 상관없이 할 수 있는 인생의 경기가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럼 아저씨도 은퇴하셨으니 퇴장 당하신 것 아닌가요?"
태산의 당돌한 질문에 장 선생님은 웃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천만에. 나는 지금 새로운 경기장에서 뛰는 선수란다. 저기 학교 옆의 도서관이 보이지? 저기가 내가 오랫동안 준비해 왔던 미래의 경기장이란다. 물론 은퇴한 지금은 현재의 경기장이 되었지만 말이다."

-- p. 37
한 양봉업자가 휴가차 해외여행을 떠났다. 태국의 어느 야외 식물원에 이르자 그는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했다. 태국의 꽃들은 사계절 따뜻한 환경에서 피어나 항상 꿀을 머금고 있었지만 그곳에 있는 꿀벌들은 하나같이 꿀을 모으는 일에는 관심이 없고 그늘진 곳에 모여 앉아 게으름을 피우고 있었다.
그것을 본 양봉업자는 한국의 꿀벌들이라면 꿀을 몇 배나 잘 모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다. 양봉업자는 얼마 후 몇 개의 벌통을 한국에서 가져와 벌들을 풀어놓고 시험 삼아 지켜보았다. 그의 짐작대로 역시나 한국에 있을 때보다 몇 배 이상의 수확량을 거둘 수가 있었다.

-- p. 79
"그래, 직장생활의 관건이 원만한 대인관계라고 한다면 너는 상대방의 만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가장 오래가는 성공의 비결이야. 심지어는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다른 사람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 혹여 손해 보는 기분이 들지 몰라도 결국은 그것이 네게도 만족을 가져다 줄 게다."
"그러고 보니 저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누구에게도 만족을 주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너는 최선을 다했다고 했지만 그 최선이라는 것이 때로는 다른 사람에게는 최악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네가 말하는 최선 속에는 타인의 만족이 없다는 것이 문제야."

-- p.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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