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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목 지압 프로그램
1일 5분! 평생 통증 없이 사는

기적의 목 지압 프로그램

: 목을 바로 하면 뇌가 몸을 고친다!

[ DVD1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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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86g | 150*210*13mm
ISBN13 9791158460792
ISBN10 1158460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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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시마자키 히로히코
일본 최고의 상부경추 카이로프랙터이자 안마 마사지 지압사이며, 통증 치료원 ‘오피스 시마자키’의 원장이다. 어린 시절부터 농사일을 하는 부모님의 어깨를 주무르던 경험이 치료사의 길로 이끌었다. 1988년 문을 연 오피스 시마자키는 입소문을 타고 세상에 알려졌고 개원한 뒤 3년이 지나자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오키나와에 이르기까지 전국에서 환자가 방문하며 연일 만원사례를 기록하는 치료원이 되었다. 개원 이래 27년 동안 약 18만 명을 치료했다.
역자 : 이선정
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한국과 일본의 지자체에서 근무하며 통번역 업무와 한일 교류 사업을 담당했다. 정성스러운 번역을 통해 저자와 독자를 잇는 즐거움에 눈떠 출판번역가로 전향했으며 일본어 번역을 비롯해 외서 기획, 출판 검토에도 힘을 쏟고 있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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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바로 서지 않으면 인간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자율신경까지 악영향을 받는다. 즉, 목이 바로 선 상태를 유지하면 앞서 제시한 문제들이 해결되며 이는 건강하고 쾌적한 삶과 직결된다. 그렇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목’을 지압하면 된다. --- p.8

건강한 사람이라도 몸 상태가 나빠졌다 좋아지기를 반복하기 마련이다. 다만 몸이 안 좋더라도 보통은 잠을 자는 동안 자연스럽게 치유된다. “지금까지는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괜찮았는데 요즘에는 잠을 자도 좀처럼 낫지 않아요. 몸이 계속 안 좋아요.” 현재 몸 상태가 이와 같다면 그 원인은 목에 있을지도 모른다. --- p.91

가벼운 경추 불균형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있는 일이며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적다. 그러나 목이 어긋나는 정도가 커지면 척수를 압박하게 된다. 뇌의 명령을 각 신체 기관에 전달하기 위해 온몸에 퍼지는 신경 다발을 짓누르는 것이다. 더욱이 경추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기능을 하는 상부경추(제1경추와 제2경추)가 어긋났다는 말은 뇌로 통하는 출입구가 막혔다는 말과 같다. 즉, 경추가 어긋나면 뇌에서 출발하는 신경 전달을 방해하기 때문에 신체 기관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없게 된다. --- p.92

경추 변형을 교정하여 뇌 본연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되살림으로써 항상성이 유지되는 상태, 즉 자연치유력이 활성화된 상태로 우리의 몸을 이끄는 것이 카이로프랙틱의 목적이다. 약물이나 의료 기구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양손만으로 치료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96쪽)

어째서 목 치료만으로 전신의 증상이 개선될까? 결론부터 말하면 어긋난 경추를 교정하여 뇌에서 내려오는 굵은 신경 다발에 가해지던 압박을 제거하고 본래의 신경 전달 기능을 회복시키기 때문이다. 즉, 뇌의 제어 기능을 되살려 누구나 지니고 있는 자연치유력(정상적인 회복 능력)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 p.99

현재의 목 상태는 평소의 자세가 초래한 결과다. 지금 어딘가 아프고 괴롭다면 이때까지 유지한 습관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기회다. 이제부터 노력하면 10년, 20년 후의 상황을 바꿀 수 있다. 당장 가능한 일을 하지 않아 몸이 굽고 겨우 자리보전만 하는 생활을 택하겠는가, 아니면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혼자 힘으로 걸을 만큼 정정하고 건강한 생활을 택하겠는가?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 p.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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