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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가 되는 투자의 기술

대한민국 1%가 되는 투자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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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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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41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929636
ISBN10 8995929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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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상품치고 좋은 상품이 없다. 복잡하면 투명하지 않고, 어둠의 세력은 이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는다. 결국 그 복잡성만큼, 불투명성만큼 당신은 추가로 손실을 보게 된다. 그러니 절대로 복잡한 상품, 불투명한 상품, 비빔밥 상품을 거들떠보지 마라. ~원본보장형 상품, ~혼합형 상품, ~보험 겸 투자 상품 등이 그 예이다.
--- p.35
펀드매니저는 왜 시장을 이기지 못할까? (…) 문제는 펀드매니저들이 바로 시장이라는 사실이다. 이들은 사실상 주식 투자 자금의 대부분을 쥐고 흔들며, 시장의 모습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다. 펀드매니저들이 올리는 투자 수익의 평균이 주가지수와 거의 일치한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이 탁월한 인재들은 선수층이 두터워서, 어느 한 선수가 계속 독주하는 법이 없다.
--- p.68
주식에 장기 투자하면서 (물론 배당 재투자를 포함해서) 지수만큼 수익을 올렸다면, 한강 이남 아파트에 투자한 것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지수+배당’을 따라간 투자자가 얼마나 되겠는가? 당시에는 주가지수 수익률로 장기 투자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이 거의 없었을 것이다. 아무튼 우리의 직관과는 달리, 지난 21년 동안 주가지수에 장기 투자했다면 아파트와 예금을 제치고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두었다는 점만은 분명히 기억해 두자.
--- p.120
자산 배분이 중요한 이유는 투자 실적의 대부분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어떤 종목을 살 것인가 하는 종목 선택과, 언제 사고 언제 팔 것인가 하는 시점 선택이 실적을 결정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착각은 하루빨리 벗어던져야 한다. 실적의 90퍼센트 이상이 자산 배분으로 결정된다는 사실은 이미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이다. 과거 자료 분석에 따르면, 대부분 주가 상승은 1퍼센트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기습적으로 일어났다.
--- p.121
요사이 중국, 인도, 베트남 등 신흥국에 대한 펀드 투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주요 이유가 최근에 많이 올랐기 때문에, 그리고 고성장에 따라 주가가 계속 오르리라는 기대 때문이다. 그러나 고성장이 꼭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외형만 화려하게 커질 뿐 실속은 없는 성장의 함정에 빠질 위험이 더 크다.
--- p.138
직접 투자든, 간접 투자든, 장기로 투자해야 위험을 줄이면서 복리의 마법을 활용할 수 있다. 심사숙고해서 당신이 평생 들고 갈 만한 주식에 투자하라. 이해하지 못하는 회사는 절대로 건드리지 마라. 주식을 사는 것이 아니라, 그 회사와 동업을 한다고 생각하라. 그 회사의 비전에 공감하고 회사가 계속 성장하리라 믿기 때문에, 출자해서 동업을 한다고 생각하라.
--- p.145
투자자는 10년 이상 장기 투자하고 싶어도, 펀드가 버텨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 펀드 열 개 중 여섯 개는 휴면 펀드, 즉 사실상 사망한 펀드이다. 유명 펀드매니저에게 의존하는 데에도 적지 않은 위험이 따른다. 우리나라 펀드매니저들의 평균 근속 기간은 2.5녀에 불과하다. 처음에는 유명 펀드매니저가 맡아서 운용하더라도, 대개 2.5년이 지나면 그 펀드매니저가 회사를 떠난다는 뜻이다.
--- p.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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