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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퍼거슨 열정의 화신

알렉스 퍼거슨 열정의 화신

미래를 소유한 사람들-0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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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7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19쪽 | 550g | 153*224*30mm
ISBN13 9788995898246
ISBN10 8995898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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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데이비드 미크
1958년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기자로 맨유와 인연을 맺은 뒤 지금까지 47년간 맨유에 대한 기사를 쓰고 방송을 하고 있는 축구전문 저널리스트. 기자생활을 그만둔 1995년부터 2003년까지 맨유 인터넷 홈페이지에 칼럼을 썼으며, 지금은 맨유 TV·라디오에서 경기 분석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다. 퍼거슨과 친구처럼 지내며, 퍼거슨을 유일하게 ‘독대’할 수 있는 기자다. 퍼거슨의 자서전 <알렉스 퍼거슨>(Alex Ferguson,1992) <승리에의 의지(A Will to Win : The Manager's Diary, 1997)>을 퍼거슨과 공동 집필했고, <유럽 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in Europe,2001) <조지 베스트 헌정집(George Best: Tribute to a Legend, 2005)> 역시 함께 만들었다. 맨유 관련 저서만 50권 이상 된다.
저자 : 톰 티렐
‘맨유의 목소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맨유 매거진 등에서 일하며 40년간 맨유 소식을 전했고, 30여 권이 넘는 책을 저술했다. 맨체스터 지역방송국에서 맨유 전문 해설가로 일했고, 1980년대는 ‘타잔 목소리’로 유명세를 날렸다. 15년간 맨유의 장내 아나운서로 일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기자와 방송인으로 일하고 있다.
역자 : 최보윤
서울대 불문과 및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2003년 조선일보에 입사했다. 2005년부터 1년간 영국 특파원으로 일하면서 퍼거슨과 프리미어리그를 밀착 취재했다. 세계 최고 구단 맨유 등을 취재하며 거대 스포츠산업이 움직이는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인터뷰가 거의 불가능한 퍼거슨 감독과 이메일 인터뷰를 하는 등 남다른 열의로 프리미어리그 소식을 전했고, 귀국 후에도 시계를 영국 시간에 맞춰놓고 중계를 즐길 만큼 축구의 매력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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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퍼거슨은 누구인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우 고반에서 태어난 알렉산더 채프먼 퍼거슨은 23살 때까지 클라이드 조선소에서 숙련공으로 일했다.
그 기간 동안 그는 퀸즈 파크와 세인트 존스톤에서 파트타임 선수로 뛰기도 했다. 그 뒤 그는 프로선수의 길을 밟았고, 1964년 던펌린(Dunfirmline)구단에 중앙공격수로 합류했다. 공격수로서 퍼거슨은 몸을 날리는 스타일이었다. 개인기는 부족해도 상대를 위협하는 투지로 감독의 칭찬을 듣곤 했다. 여기서 그는 어린 시절 우상이었던 글래스고우 레인저스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았고, 1967년 6만5천 파운드에 입단하게 된다.
하지만 레인저스 시절은 성공적이지 못했고, 1969년 팔커크(Falkirk)에, 1973년엔 에이르(Ayr)로 팀을 옮겼다.
1974년 선수생활을 그만둔 그는 이스트 스털링(East Stirling)에서 감독생활을 시작한 뒤 곧 세인트 미렌(St Mirren)으로 옮겨 1978년까지 3년간 감독직을 영위한다. 세인트 미렌에선 한정된 자원으로 꽤나 팀을 잘 꾸려갔지만 구단주와의 마찰 때문에 갑작스레 경질됐고, 애버딘으로 옮긴 뒤 그의 전설이 시작됐다.
당시 글래스고우 지역의 양대 산맥으로 ‘올드 펌(Old Frim)’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거대 구단 레인저스와 셀틱의 전형적인 양강 구도속에서, 평범하기만 한 애버딘을 1980년대 스코틀랜드 축구를 휘어잡는 팀으로 만든 것이다.
애버딘은 1983년 유러피안컵위너스컵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2-1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면서 절대적인 강자로 부상했다. 스코틀랜드팀 중에서 유러피안 트로피를 가져간 팀은 그 이후로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는다.
그 일 이후 대형 클럽들이 그에게 접촉을 시도했다. 바르셀로나와 아스날, 레이저스, 토트넘 등 유명 구단이 그를 영입하고 싶어했지만 운명은 그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끌었다.

* 출생: 1941년 12월 31일
* 선수경력
1958-60: 퀸스 파크(Queens Park)
1960-64: 세인트 존스톤(St Johnstone)
1964-67: 던펌린(Dunfermline)
1967-69: 레인저스(Rangers)
1969-73: 팔커크(Falkirk)
1973-74: 아이르 유나이티드(Ayr United)
* 감독경력
1975-78: 세인트 미렌(St. Mirren)
1978-86: 애버딘(Aberdeen)
1986-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 Utd)
* 우승경력
-프리미어리그 9회, FA컵 5회, 리그와 컵대회 ‘더블’(2관왕) 3회, 트레블(3관왕) 1회( 1998~99), 인터콘티넨탈컵(대륙간 컵) 1회

퍼거슨의 성공 이유

1) 승리 욕구
거의 집착이라고 할 만큼 지기 싫어한다. 항상 승리를 갈망하고, 포기하는 법이 없다. 퍼거슨도 언젠가는 승리에의 욕구가 점차 사라질 날이 온다는 것을 안다. 그 때는 바로 그가 은퇴할 날이다.
2) 전술
조선소에서 자라고 일한 퍼거슨은 스코틀랜드의 노동자 정신을 맨유에 주입했다. 바로 쉬지 않고 뛰는 것이다. 베컴, 긱스, 루니 같은 선수들은 90분 동안 쉴새없이 움직이며 수비까지 돕는다. 맨유는 90년대 초반 ‘역습 전략’을 잉글랜드 팀으론 처음으로 택했고, 나중에 아스날도 이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3) 선수 경영/심리
동기 부여 면에서 그를 따를 사람은 없다. 그는 선수들에게 100% 실력을 발휘할 것을 주문하고, 그들이 축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에릭 칸토나의 ‘쿵푸킥 사건’, 데이비드 베컴이 1998년 월드컵에서 돌아와 집중 포화를 받을 때, 호나우두의 ‘루니 고자질 사건’ 등 선수들이 어려울 때 그는 언제가 가장 강력한 지지자이자 보호자였다.
또 절대 언론에 자기 선수를 비난하는 법이 없다. 선수가 아무리 실수 투성이고, 큰 잘못을 했을 지라도 말이다. 그러면서도 무척이나 냉정하다. 팬들의 우상이었던 베컴이나 루드 반 니스텔루이를 이적시킨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최고의 팀을 만들기 위해선 도끼를 휘두르는데 주저해서는 안 된다는 게 그의 철칙이었다.
또 ‘포위전략’도 효과적으로 구사했다. 자신의 팀이 미움을 받고 있고, 그들을 미워하는 상대에게 실력으로 그런 생각들이 틀렸음을 입증해 보이라는 전략이다. 그는 마인드 게임의 최강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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