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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해답을 찾아내는 문제해결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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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사고/두뇌계발 top2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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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9쪽 | 474g | 153*224*20mm
ISBN13 9788955332360
ISBN10 89553323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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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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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사토 인이치(佐藤允一)
히토쓰바시(一橋)대학 사회학부 법학부 졸업. 자기계발협회 회장. 데이쿄(帝京)대학 명예교수. 문제구조화 이론(구조적 통찰법)의 창안자. 1977년에 세계 최초로 발표한 이 이론은 현재 SI법(Structured Insight Method)으로 불리고 있다. 저서로는, ≪문제의 구조학≫, ≪문제 구조학 입문≫, ≪도해 문제해결 입문≫, ≪실천 경영학≫ 그 밖에 역서, 공저, 공역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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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의 과정은 흡사 요리를 만드는 것과 비슷하다. 최고의 요리는 신선한 재료와 올바른 조리방법 그리고 요리사의 솜씨로 만들어진다.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는 경우에 이 세 가지 요소를 적용해보자. 먼저 ‘신선한 재료’에 해당하는 것은 훌륭한 정보다. 문제를 구성하는 데에 정보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소이다. 현재 상황을 바르게 진단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수집해야 문제를 올바르게 형성할 수 있다. 정보가 부족한 탓에 문제를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두 번째, ‘올바른 조리법’이다. 제 아무리 요긴한 정보를 갖고 있어도 그 정보를 활용해 문제를 구성하는 방법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도 있다.
마지막으로 ‘요리사의 솜씨’다. 장인이나 운동선수의 탁월한 능력을 타고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피나는 연습으로 쌓아온 결과물이다. 문제해결 기술도 마찬가지다. 다양한 문제를 놓고 경험과 연습을 쌓아야 실력을 높일 수 있다.
솜씨가 뛰어난 요리사는 설사 재료가 좋지 않더라도 나름대로 맛을 연출해 손님을 감동시킨다. 또 베테랑의 직감이라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 재료만 봐도 어떻게 요리해야 손님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한눈에 판단할 줄 아는 것도 바로 솜씨가 좋다는 증거다. 문제의 패턴 인식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문제해결에 익숙한 사람은 문제를 발견하는 순간 어떤 타입의 문제인지, 기존의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 새로운 해결책이 필요한지 등 문제의 패턴을 판별할 수 있다.
--- p.41~42
‘음주운전을 하다 전복사고를 일으켰다’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음주운전이 사고의 발단일 수는 있으나 신중하게 운전해서 도중의 과정을 잘 통과했다면 사고는 막을 수 있었을지 모른다. 이 경우 과정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찾아볼 수 있을까?
1) 핸들을 잘못 꺾었다
2) 타이어가 미끄러졌다.
두 가지 사실은 음주운전이라는 입력이 없어도 일어날 수 있다. 그리고 이 1)과 2)의 활동 중 한쪽 혹은 양쪽에 의해 전복사고가 일어났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들은 문제해결의 당사자가 직접 손을 쓸 수 있는 문제점들이다.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앞으로 차를 운전할 때는 절대 술을 마시지 않겠다’라는 것이 대책이다. 핸들조작 실수에 대해서는 ‘전방주의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속도를 줄인다’ ‘운전기술을 향상시킨다’등의 대책을 생각해볼 수 있다. 또 타이어의 미끄러짐에 대해서는 ‘급브레이크를 밟지 않는다’ ‘너무 속도를 내지 않는다’ ‘타이어를 새 것으로 교환한다’등의 대책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사고가 일어났을 때 다음과 같은 사정이 밝혀졌다고 하자.
1) 도로의 요철이 심했다.
2) 운전할 때 비가 내렸다.
또 상황을 더욱 세밀하게 조사해보니, 사고 직전에 옆쪽에서 갑자기 다른 차가 튀어나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하자. 이 돌발사태에 의해 앞서 검토한 급브레이크에 의한 타이어의 미끄러짐이나 핸들조작 실수가 일어난 정황도 납득할 수 있다.
이 돌발사태는 이쪽이 아무리 조심을 해도 막을 수 없는 사안이며, 이것은 외란에 해당한다. 외란은 입력이 이루어졌을 때부터 존재하는 제약조건이 아니고 또 자신이 활동 과정에서 생긴 부주의했던 것도 아니다. 과정의 밖에서 갑자기 발생한 예측하지 못한 사건이며 불가항력적인 장애다.
--- p.22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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