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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 비판적 보수주의자 이상돈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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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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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559쪽 | 809g | 153*224*35mm
ISBN13 9788991197435
ISBN10 8991197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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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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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 정국이 본격화되자 나는 좌파 진영 뿐 아니라 한나라당에 비판적인 글을 발표했다. 정체성을 상실하고, 리더십도 찾아보기 어려운 한나라당은 하나의 ‘악몽(惡夢)’이었다. 나라의 기틀이 흔들리는데, 명색이 야당인 한나라당의 인식은 안일하기가 이를 데 없다. 한나라당은 좌익 간첩의 상투적 용어인 ‘비핵 반전 평화’를 당의 슬로건으로 내 걸었다. (북의 김정일 일당이 그것을 보고 웃었을 것이다.) 내가 그것이 좌익 간첩의 슬로건이라고 몇 번씩 지적했더니, 그것을 지우고 ‘선진 평화 미래’라는 흐리멍텅한 슬로건으로 슬그머니 바꾸었다. 나는 이런 줏대없는 정당이 정권을 창출할 수 있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는지 회의적이다. 물론 한나라당에도 개별분야의 지식을 갖춘 의원들은 제법 있다. 그러나 한나라당에서 식견과 지혜, 그리고 용기를 갖춘 의원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정치인에게 필요한 것은 전문지식이 아니라 지혜와 용기(wisdom and courage)인데 말이다.
한나라당은 후보 단일화만 되면 대통령 선거에서 이긴다고 생각하니 그것도 기가 찰 노릇이다. 10년 간 정권을 장악한 세력이 그렇게 만만할 리가 없는 데, 한나라당은 물론이고 이른바 보수 논객이라는 사람들도 후보만 단일화되면 당연히 정권을 탈환할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정치는 결코 그렇게 단순한 것이 아니고, 2007년 대통령 선거도 그렇게 단순하지 않을 것이다. 전여옥 의원이 작년 말에 펴낸 책에서 말한바와 같이, 2007년 대선을 앞둔 우리는 ‘폭풍전야(暴風前夜)’에 처야 있는 것이다. 더 큰 위기를 앞두고 있다는 말이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과연 우리가 닥쳐오는 폭풍으로부터 ‘한국호(號)’를 지켜 낼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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