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2007 제5회 올해의 책 후보도서
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 책속부록 : 대한민국 금융상품 완전정리 ]
리뷰 총점8.2 리뷰 117건 | 판매지수 48
베스트
경제 경영 top100 20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7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54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68640
ISBN10 890106864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많은 사람들이 펀드에 가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은행이자보다 높은 수익률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례에서 직원이 이야기하는 수익률 20%는 정확히 무슨 뜻일까?
펀드 수익률은 내 돈을 일시금으로 넣었을 때 발생하는 이익을 기준으로 표시한다. 따라서 내 돈 1,000만 원을 일시에 넣었는데 200만 원의 수익이 발생해야 20% 수익률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창구직원이 이야기하는 수익률 20%는 매월 불입하는 적금식인 적립식 투자가 아니라 거치식으로 일시금을 넣었을 때 20% 수익이 발생한다는 의미이다. 연 수익률과 ‘연’을 뺀 ‘수익률’의 개념에는 차이가 있다. 가령 3개월 만에 20%의 수익이 난 것과 3개월 만에 연 20%의 수익이 난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중간 생략) 이렇게 수익률에 대한 개념을 올바로 이해해야 펀드 가입시 높은 수익률에 현혹되지 않는다. --- p.20

한 약국에서 약사로 근무하고 있는 박 씨. 한동안 연락이 끊겼던 친구에게 전화를 받은 박 씨는 반가움도 잠시, 친구로부터 보험회사에서 일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변액연금보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작년부터 내고 있는 변액연금보험이 있다고 말하자 친구는 그럼 변액유니버셜보험에 가입하면 좋다고 이야기했다. 두 상품이 어떤 차이가 있느냐고 물어보았다. 친구는 변액연금보험은 계속해서 보험료를 내야 하지만 변액유니버셜보험은 2년만 불입하면 더 이상 불입하지 않아도 유지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사례의 박 씨처럼 변액유니버셜보험은 2년만 내면 더 이상 돈을 안 내도 되는 상품일까? (중간생략) 변액연금보험이나 변액유니버셜보험 모두 10년 이상을 바라보고 가입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10년이 넘어야 비과세 혜택을 본다. 단순히 기능적인 면을 부각시켜서 2년이 지나면 납입중지가 가능하다거나 입출금이 자유로워서 언제든지 낸 돈을 찾아 쓸 수 있다는 판매직원의 말에 현혹되어서는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 p.157~162

폭발적인 ELS의 증가 추세를 볼 때, 다행히 수익조건이 충족되어 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달성한 투자자들도 있겠지만 또 다른 많은 투자자들이 손실을 입을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어 심각한 후유증이 예상된다. (중간 생략) 판매직원들이 손실에 대한 부분은 명확하게 설명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많은 가입자들이 막연히 주가가 오르면 수익률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높은 파생상품에 투자되는 부분이 있는데다, 상품마다 수익구조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주가가 너무 오르면 오히려 수익률이 ‘0’이 되는 상품도 있다. 중도환매 수수료 또한 펀드에 비해 매우 높다. 펀드의 경우 중도환매 수수료는 최근 몇 개월간 이익금의 몇 십 %를 제하는 수준이지만 ELS의 경우 보통 투자금액(원금)의 5% 정도가 대부분이다.
--- p.7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1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0점 9.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