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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피터 S. 럭크만 저 / 편집부 역 | 말씀보존학회 | 2022년 02월 1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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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824쪽 | 1162g | 153*223*41mm
ISBN13 9788988795569
ISBN10 898879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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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피터 럭크만
Dr. Peter S. Ruckman
피터 럭크만 박사는 현재 미국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 있는 성경침례교회(Bible Baptist Church)의 목사이며, 펜사콜라 성경 신학원(Pensacola Bible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원장으로서 40년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럭크만 박사는 밥 존스 대학교(Bob Jones University)에서 Ph.D.를 받았지만, 그 학교의 신학 노선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저자는 존 칼빈 이래로 500여 명 이상의 유명하다는 성경 주석가들이 주석서에 범해 놓은 주요 오류들을 일일이 지적하여 바로잡았으며, 창세기, 출애굽기, 욥기, 시편, 잠언, 소선지서, 마태복음, 사도행전, 히브리서, 요한계시록 등의 주석서를 저술함으로써 올바른 성경 진리를 밝히고 있다.
또한 럭크만 박사는 〈킹제임스성경〉이 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권위 있게 설명하고 증명할 수 있는 독보적인 학자이다.
특히 그의 저서 〈필사본 증거〉, 〈알렉산드리아의 이단들〉, 〈신약 교회사〉, 〈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 등에서 그 사실을 분명하게 밝혀 주고 있다. 그는 주석서와 성경 교리에 관한 150여 권이 넘는 책의 저자이며, 세계 전역에 있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의 존경받는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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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어찌하여 이방이 분노하며, 백성들이 헛된 일을 꾀하는가?
2 땅의 왕들이 나서고 치리자들이 서로 의논하여 주와 그의 기름부음 받은 이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3 “우리가 그들의 결박을 끊고 그들의 멍에를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이 시편은 우리가 “메시야 찬양시”라고 부르는 것인데, 이는 유대인의 메시야에 대한 참조 구절들을 이 시편에서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1절에서 “이방”은 문자적으로 “이방”이다. 이 “이방”은 분노하는데, 그것은 주와 그의 기름부음 받은 이를 대적하는 분노다. 그들은 성경을 대적하며 성경도 그들을 대적한다. 특별히 사도들은 1절과 2절을 폰티오 빌라도와 헤롯, 이방인들, 또 그리스도를 거부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적용했다(행 4:27). 또한 재림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건들이 사도행전 3장에서 갖추어져 있으므로(저자의 주석 〈사도행전〉 4,7장 참조), 1절과 2절은 재림을 앞둔 현재 이 시점에도 적용된다. 즉 “이방”이 이 땅 위에서 성령님의 일을 제거하려고 모이는 국제 연합운동이 있을 것이나(슾 3:8), 시편 2:2의 『기름부음 받은 이』는(아버지 하나님과 더불어) 그 “이방”이 “왕국을 가져오지” 못하게 그들을 묶어 놓는 일종의 『멍에』와 『결박』을 가지고 계시다. 과거 그리스도께서 지상에서 사시던 동안에는 그렇게 하지 않으셨지만, 이제는 그렇게 하실 것이다. (사 30:28, 마 13:30을 보라.) 독보리들은 불사르기 위하여 단으로 “묶여질” 것이다. 그들은 『서로 의논』할 것이다. 그들이 하는 주된 말은 “함께”(통합), “공유”(도둑질)이다. 부패한 칠십인역은 1절을 “... 꾀했는가”라고 과거 시제로 놓음으로써 진리를 제거한다. 그들의 분노는 모두 과거이며, 사도행전 4:27에서 성취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거짓말이다.

2:4 하늘들에 앉으신 분이 웃으실 것이요, 주께서 그들을 조롱하시리로다.
5 그때 그가 진노 가운데 그들에게 말씀하시고 심히 불쾌하여 그들에게 화내시기를

4절은 잠언 1:26,27과 짝을 이룬다. 『나도 너희가 재앙을 당할 때 비웃을 것이요,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 조롱하리니 이는 너희의 두려움이 멸망같이 이르고 너희의 재앙이 회오리바람처럼 닥칠 때요, 고난과 고통이 너희에게 임할 때라』(잠 1:26,27). 이 구절들은 그리스도를 거절한 사람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데, 특별히 잠언 1장은 그리스도를 거부한 유대인에게, 시편 2편은 그리스도를 거부한 이방인에게 적용할 수 있다.

여기서 주님께서는 자신이 비웃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비웃으신다든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누구를 조롱하거나 빈정거리신다는 것을 상상하지 못한다. 그러나 본문은 하나님께서 비웃으시고, 조롱하시고, 불쾌히 여기시며, 화를 내신다고 말씀한다. 본문과 동일한 상황인 요한계시록 14:9-12에서는 이들이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 잔을 마시게 된다고 말씀한다.

2:6 “내가 나의 거룩한 산 시온 위에 내 왕을 세웠도다.” 하시리라.
7 내가 칙령을 선포하리라.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노라.
8 내게 구하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이방을 네 유업으로, 땅의 맨 끝을 네 소유로 주리라.

땅에 있는 『거룩한 산』 시온은 모리아 산의 남쪽이며(삼하 5:7, 대하 3:1, 창 22:2), 시편에서 서른 여덟 번 언급된다(예루살렘은 열 일곱 번 언급된다). 그러나 이와는 별도로 하늘에 있는 시온 산도 있는데(계 14:1), 그것은 “북편에” 있다고 말해진다(시 48:2).

6절에서 “내 왕”은 유대인들의 왕이요,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시다. 왕국에 관해서 하나님께서 갖고 계신 뜻은 “완전한 치리자”를 통해 다스리시는 것이다(삼상 23:3,4). 구약에서 다윗은 이 치리자의 모형이었다(시 89:20-28). 하나님께서는 케네디가나, 튜더 왕조, 스튜어트 왕조, 홀렌졸레른즈 왕가, 합스부르크 왕조, 카롤링 왕조 등, 이방의 치리자들을 용납하지 않으실 것이다. 많은 이방인들이 이 왕국을 이루려고 계획하고 노력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을 다스리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그 “왕”이 오실 때까지 진정한 “왕국”은 오지 않을 것이다. 포도원은 적법한 상속자가 그것을 얻으시기까지는 살육의 땅이 될 것이다(마 21:40).

『내가 칙령을 선포하리라...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노라』(7절).

그분은 결코 다른 어느 누구도 육체적 출생으로 “낳으신” 적이 없으시다. 하나님께서 “낳으신”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을 가리킨다.

존 칼빈(John Calvin)은 7절에 있는 『칙령』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이는 그의 철학 체계 안에서는 모든 “칙령”이 영원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칙령”도 영원 전에 공포하신 칙령이며,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원 전 어느 시점에서 “낳았다”고 주장하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그는 A.D. 325년에 아타나시우스(Athanasius)가 오리겐의 철학적 억측 덕택에 빠졌던 혼란 속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결국 그들은 둘 다, 그리스도는 영원전에 창조된 피조된 하나님이라고 주장하기에 이른 것이다. 세르베투스(Servetus)는 본문 말씀을 칼빈에게 상기시킴으로써 화형에 처해졌다(저자의 〈신약교회사〉를 보라).

한편 암스트롱(Gardner Ted Armstrong)과 벌링거(Ethelbert Bullinger)는 이 구절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적용한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마태복음 28장까지는 “나시지”(begotten) 않았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부활할 때까지는 아무에게도 새로운 출생이 없다”는 주장을 들고 나왔다. 이런 실수는 (바울이 시편 2편을 인용한 곳인) 사도행전 13:33이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참조구절이라고 오해함으로써 생겨났다. 그러나 우리는 그 부분(행 13:34-35)에서 부활을 입증하는 것은 시편 16:10과 이사야 55:3이지, 시편 2편이 아니라는 것을 한눈에 보게 될 것이다. 바울이 시편 2편을 인용하는 것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 하나님께서 그를 낳으셨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다. 부활은 결코 “태어남”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벌링거는 “출생은 곧 부활이다.”라고 주장해 버린다.

케네스 테일러(“리빙 바이블”)는 이 구절에서 그리스도의 신성과 동정녀 탄생의 교리를 제거하고자, “오늘이 너의 즉위일이라.”고 번역했다. 그의 성경에 따르면 아무도 누구를 낳지 않았다. 그 성경은 또한 바로 다음에서 “오늘 나는 네게 너의 영광을 주노라.”고 덧붙인다.

또한 8절은 아주 오래 전부터 선교사들에게 복음전파에 대한 약속으로 사용되어 왔지만, 그 문맥은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의 천년 통치에 대한 것이며, 이사야 2,11,65장과 요한계시록 20장 등에서 상세하게 설명된다. 그러나 선교사들은 이 구절을 붙잡고 기도하며 땅 끝까지 선교할 수 있다. 어쨌든 이 구절을 자기에 대한 것으로 주장한 선교사들이 정말로 수천 명의 이방인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한 것은 사실이다. 시편 72편은 이 문제에 대한 정확한 참조 구절이다(pp.17-20).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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