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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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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의 1인자

천웨이핑 저 / 신창호 역 | 미다스북스(리틀미다스) | 2002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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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88쪽 | 534g | 128*188*30mm
ISBN13 9788989548089
ISBN10 89895480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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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천웨이핑
1951년 6월 상해에서 출생하였으며, 화동사범대학에서 중국철학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2년 현재 화동사범대학 인문학원 부원장, 철학과 교수, 박사생 지도교수 및 상해철학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백여 편이나 되는 논문을 발표하며 왕성한 연구열을 보이고 있는 지은이는 활발한 철학 연구 작업으로 인하여 두 차례 상해시 사회과학 우수성과상을 받기도 했다.

저서로 『생명의 충동-베르그송과 그 철학』(공저), 『제1페이지의 시작-명청시기 중서 문화 비교』 등이 있다.
역자 : 신창호
고려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유도회 한문 연수원을 수료했다. 현재 서경대 인문과학연구소 전임연구원으로 있으며, 고려대, 강릉대, 가톨릭대, 인제대에 출강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중용교육사상의 현대적 조명' '대학의 교육론' 등이 있으며, 『중국 고전의 이해』(공저)와 번역서 『동양의 교사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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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는 중국 역사의 긴 강 가운데 격류로 소용돌이 치는 부분이다. 수천 년 역사의 물줄기에 쌓이고 외래의 거대한 암석에 갈 길은 막혀버렸다. 그것들 사이에서 우뢰처럼 격량하는 파도는 거세게 몰아쳤다. 그 사이 외부에서 세차게 밀려오는 급류와 소용돌이 속에서 물보라가 일었다. 때문에 각각의 사조가 격동하는 중국 땅에서 번갈아가며 일어나고, 이것이 가면 저것이 오는 형세가 만들어졌다.

문화 사조의 측면에서 말하자면 중국 근대 사회는 급진주의와 보수주의의 대치로 표현될 수 있다. 근데 중국으로 향하는 전형적인 신진 대사 과정에서 전통 사회의 성인인 공자는 필연적으로 그 권위적 지위를 잃어야만 했다. 전통 문화를 대표하던 공자학은 근대 신문화의 날카로운 비판을 받아야만 했다. 때문에 근데 신문화가 조용히 씩트고 성장 해가는 과정 중에 공자를 반대하고 유학을 비판하는 사조는 나날이 번창했으며 5 · 4 신문화 운동 즈음엔 최고조에 달했다.
--- pp.373~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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