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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녀의 환 1

황녀의 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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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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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54쪽 | 46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25508825
ISBN10 8925508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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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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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현미정
72년 대구 생. 2003년 ‘상해연가’로 데뷔했다.
그 후 ‘능해목의 령’을 출간했고, 이번이 세 번째 소설이다.
현재 네 번째 소설 ‘레이니’를 쓰고 있다.

email_dasorm72@hanmail.net
homepage_http://rainmaker72.com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왜 날 잊었니, 난 널 잊지 않았는데. 하지만… 천 년이란 너무 긴 시간이니까….

남경 고씨 가문의 피를 타고 난 하영. 천 년 전 저주 받은 황녀의 환생인 그녀는 운명을 피하기 위해 태어나자마자 황녀의 눈이 담긴 항아리와 떨어져 아버지 김 박사와 함께 생활해오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 유물사냥꾼인 이혁의 손에서 크게 된다.
하지만 가문의 저주를 피할 수 없었던 그녀를 위해 이혁은 하영의 아버지 김 박사의 유언에 따라 고씨 가문의 항아리를 훔치려 한다. 무사히 고씨 가문에 잠입한 하영과 이혁. 하지만 하영이 항아리에게 다가가려는 찰나, 한쪽 눈에 느껴지는 알 수 없는 고통으로 쓰러진다. 그리고 혁은 고씨 가문의 당주에게서 황녀의 저주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대대로 여인만 당주로 내정될 수가 있었다는 고씨 집안은 황녀가 저지른 죗값을 같은 핏줄을 이어받은 집안의 여인들이 평생 치르도록 안배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황녀의 저주 때문이기도 했다.
천 년 후, 저주의 피를 이어받은 하영이 태어나자 17세에 외삼촌에게 목숨을 빼앗겨야 했던 황녀의 저주를 피하기 위해 하영이 17세가 되기까지는 김 박사와 함께 집을 떠나 있었던 것. 열일곱 살을 무사히 넘기고 나면 다시 고씨 가문으로 돌아오도록 약속되어 있던 하영은 갑작스런 김 박사의 죽음으로 인해 자신의 비밀을 알지 못한 채 성장해 왔다.
그리고 하영이 성인이 된 지금, 첫 번째 실마리가 세상 밖으로 떠오를 때까지 하영이가 평화로운 삶을 더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싶었던 하영의 어머니는 이혁에게 하영과 함께 모험을 해줄 것을 부탁한다.

저주를 풀어낼 방법을 얻기 위한 모험. 황녀가 환생하는 천 년 후 황녀의 가짜 눈인 정(睛)과 부처의 사리로 만든 환(環)과 황녀의 피로 물든 천년살이 버드나무로 만든 목도(木刀), 이 세 가지 물건들이 황녀가 마지막 숨을 거둔 우물의 파리방 안에 환생한 황녀와 함께 모두 모이면 비로소 황녀의 저주가 풀린다. 말갈인 노비가 세상 어딘가에다 흩어놓은 나머지 두 물건들을 찾아줄 것과 천 년 이상을 이어온 고씨 집안의 비운의 역사를 종결지어 황녀의 환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당주의 청을 거절할 수가 없는데….

저주에 얽힌 수수께끼. 위험한 남자 아덱의 등장으로 인해 흔들리는 하영의 마음. 전 세계를 누비며 벌어지는 관능적이고도 아찔한 모험. 그들은 과연 이 모험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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