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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인생이다

이것이 인생이다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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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7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581쪽 | 572g | 128*188*35mm
ISBN13 9788936502485
ISBN10 8936502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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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찰스 콜슨 (Charles W. Colson)
1931년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태어나 브라운 대학교를 거쳐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69년부터 4년간 리처드 닉슨 대통령에게 신임받는 참모로 일했으며, 1974년 7월 워터게이트 사건 관련 혐의로 유죄선고를 받고 연방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이듬해 1월에 출감했다.
1973년 8월 회심하여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1976년 교도소선교회(Prison Fellowship)를 설립하여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교도소 재소자, 전과자, 범죄 희생자와 그 가족들을 돕고 있으며, 현대의 많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문필가이자 연설가로 살아가고 있다. 1993년 종교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템플턴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러빙 갓》, 《백악관에서 감옥까지》, 《이것이 교회다》, 《교회 다니는 십대, 이것이 궁금하다!》(이상 홍성사), 《그리스도인, 이제 어떻게 살 것인가?》(요단) 등이 있다.


저자 : 해럴드 피케트(Harold Fickett)
소설, 전기, 영성 서적 작가이며, 콜슨과 함께 《그리스도인, 이제 어떻게 살 것인가?》를 비롯한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다. <갓스파이>(Godspy)의 객원 편집자로서 세계의 기독교 영성에 대한 칼럼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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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 수 없고, 왜 우리가 긴장하고 좌절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나름의 방식으로 발작을 합니다. ……사람들이 ‘행동으로 옮기는’ 이러한 방식들은 인생이 참으로 쉽지 않은 것임을 증명해 줍니다. -11쪽

우리는 마치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거꾸로 올라가려는 사람과 같습니다. 숨을 헉헉거리며 애를 쓰지만 늘 제자리입니다. ……오도된 대답을 안고 살아가려 하기 때문에 우리는 화가 나고 겁이 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12쪽

블레즈 파스칼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딱 두 종류의 사람밖에 없다. 구도자와 비구도자.” 우리는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해답을 찾고 있는 순례자이거나, 아니면 산만함과 절망이라는 샛길로 빠져 스스로를 경이로부터 소외시키는 방랑자이거나 둘 중 하나라는 것입니다. -14쪽

이러한 질문에 답을 찾는 과정은 매우 힘들고 가슴 아프기까지 하다. 하지만 인생에 대한 진리를 찾는 일은 우리 삶을 진정으로 가치 있고 유쾌하게 만든다. 이 과정을 추구할 수 있는 능력 때문에 우리가 인간인 것이다. - 32쪽

왜 우리는 무엇이 옳은지 알면서도 잘못을 행하는 것일까? 왜 우리는 선한 것을 알고도 그것을 행하기가 그토록 힘이 드는 것일까?……옳은 일을 하는 것도 힘들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더 힘들 때가 많다. -66쪽

인생의 역설을 이해하는 것이 인생의 열쇠이다. 이 역설적인 성질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예기치 못한 반전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이런저런 일과 상황들 때문에 우리는 길을 잃게 될 것이다. -68쪽

자아는 스스로를 도울 수 없다. 이것이 바로 나쁜 소식이요, 인류의 공통분모이며, 현대의 비극을 규정하는 명제이다. ……자아가 스스로를 도울 수 있다고 계속해서 믿는 사람은 반드시 절망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환상을 믿는 것이기 때문이다. -176쪽

그렇다면 다른 사람을 위해서 우리 자신을 희생하는 것은 진실의 일부에 불과하다. 가장 중요한 질문은 우리가 희생을 바치는 대상이 진리인가 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질문해야 한다. 진리라고 하는 것이 과연 있으며, 우리는 그것을 알 수 있는가? 또한 우리가 진리를 알 수 있다면, 그 진리 앞에……신실할 수 있는가? 우리가 시험을 당하게 될 때 옳은 것을 선택할 수 있는 힘을 어디에서 얻을 것인가? -239쪽

(---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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