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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신곡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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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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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619쪽 | 103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2907628
ISBN10 8932907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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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단테 알리기에리
단테는 1265년 5월 말에서 6월 중순 사이 이탈리아 중부의 피렌체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태어났을 당시의 이름은 두란테Durante였으나 줄여서 단테로 불렸다. 프란체스코 수도원과 도미니쿠스 수도원에 출입하면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였고, 당시 피렌체의 뛰어난 철학자이며 정치가였던 브루네토 라티니에게서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 1286~1287년에는 세계 최초의 대학이 설립된 볼로냐에 체류하면서 여러 문인과 교류하고 새로운 사상과 지식을 접하기도 했다. 단테는 로마 가톨릭 교황과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사이의 오랜 갈등에서 비롯된 당파 싸움에 휘말려 공금 횡령과 부정부패 혐의로 기소되었고, 1302년에 벌금형과 공직을 금지한다는 선고를 받았다. 이때부터 단테의 망명 생활이 시작되어 1321년 말라리아로 추정되는 열병에 걸려 사망할 때까지 이탈리아의 여러 도시를 전전했다. 이러한 망명 생활은 단테의 삶과 문학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신곡』의 탄생에 결정적인 요인이 된 것은 베아트리체와의 만남이었다. 단테는 아홉 살에 베아트리체를 알게 되어 사랑에 빠지고, 9년 뒤 재회하면서 다시 사랑의 포로가 되었다. 스물네 살에 생을 마감한 베아트리체는 단테의 문학적 상상력을 통해 작품 속에서 완벽하고 이상적인 여인의 이미지로 승화된다. 『신곡』에서 베아트리체는 연옥의 산꼭대기에 있는 지상 천국에서 단테를 맞이하고 천국으로의 여행을 안내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방랑의 고통과 괴로움, 삶의 고난 속에서 탄생한 『신곡』은 영원한 진리와 정의를 추구하는 시인의 열정을 가장 완벽하게 구현한 작품이다. 그런 만큼 단테의 개인적인 삶과 고뇌, 희망과 좌절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최초의 단테 학자 보카치오는 원제 <희극comedia> 앞에 <신성하다>는 의미의 형용사 divina를 붙였고, 1555년 베네치아에서 인쇄된 판본을 시작으로 La divina commedia(신곡)라는 제목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단테의 다른 작품으로는 『새로운 삶』, 『농경시』, 『향연』 등이 있다.
역자 : 김운찬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에서 움베르토 에코의 지도하에 화두(話頭)에 대한 기호학적 분석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이탈리아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현대 기호학과 문화 분석』, 『<신곡> 읽기의 즐거움』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에코의 『미네르바 성냥갑』, 『움베르토 에코의 문학 강의』, 『논문 잘 쓰는 방법』, 『소설 속의 독자』, 『대중의 슈퍼맨』, 『낯설게 하기의 즐거움』,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묻지 맙시다』, 『우주만화』, 칼비노의 『마르코발도』, 모라비아의 『로마 여행』, 파베세의 『피곤한 노동』, 과레스키의 『까칠한 가족』, 『신부님 우리 신부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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