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81g \| 14821020mm
ISBN13	9788939804968
ISBN10	893980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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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설 목사는 대전신학대학교 총장으로 시무하고 있으며 한국교회에서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이 시대 최고의 전도학 교수, 전도동력세미나 강사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21세기 한국교회의 성장과 목회자들의 능력 있는 목회를 위하여 1996년 미래목회연구원을 설립하고, 극동방송, 국민일보와 공동주최로 '전도동력세미나'를 열어 국내외 목회자 이만여 명을 훈련시켰으며, 평신도 전도특공대 삼만 오천여 명을 배출시켜 한국교회의 부흥과 영혼구원사역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그는 23년 전에 서울 개봉동에 광진교회를 새척하여 대교회로 성장시켰으며, 최근에는 시화 신도시에 전도동력이론을 기초로 시화성전을 단기간에 크게 성장시켜 교회 개쳑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전도동력훈련을 통한 목회자와 평신도의 영성훈련으로 그는 성장이 침체하고 있는 한국교회 부흥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수많은 한국교회 목회자와 평신도에게 희망과 도전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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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초대교회의 역동력 있는 전도는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를 믿고 전도의 책임을 다함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간의 이성적 논리로는 인간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과 인간의 전도책임은 이율배반적으로 보이나 그 두 요소는 성령의 역사로 조화되며, 이때 하나님의 표적과 기적으로 구원이 일어난다.

셋째, 구원 역사의 주체이신 성령을 놓치고 구원의 서정적 논리 싸움에만 치중할 때에는 성령의 역사는 떠나고 하나님의 주권과 전도의 책임은 분리되었다.

넷째, 하나님의 주권 신앙은 인간의 책임을 계몽주의적 철학과 사회적 현상과의 관계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분석하려는 인본주의적 자유주의 신학에 의해서 무시되었다.

다섯째, 전도와 예정론 사이의 역사적, 신학적 딜레마는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책임에 대한 균형적 조화를 이루게 하는 성령의 붙들려 사고하고 순종할 때 극복될 수 있다.

여섯째, 바른 칼빈주의적 신학은 성령의 역사 가운데 하나님의 주관적 신앙과 인간의 책임을 분리시키지 않고 100% 조화시키는, 그래서 전도의 역동성이 있게 하는 신학이다.

--- pp.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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