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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전, 주도권은 언제나 나에게 있다

심리전, 주도권은 언제나 나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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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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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9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879450
ISBN10 8988879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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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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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나이토 요시히토
심리학자. 게이오 대학 대학원에서 설득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다. 심리학을 비롯하여 조직론, 경영관리론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고 있으며, 경영행동학학회, 일본사회심리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이제는 절대로 심리전에서 밀리지 않는다』,『심리전의 승자-역사가 가르치는 65개의 절대법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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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 위에 여러 가지 과일이 놓여 있다. 당신은 그 중에서 멜론을 먹고 싶다. 그래서 솔직하게 멜론을 달라고 말해 버렸다면, 이 책을 처음부터 다시 읽어 보는 게 좋다.

만일 정말로 멜론을 먹고 싶다면, 딸기나 오렌지, 파인애플 같은 과일을 먹고 싶은 척하는 게 좋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슬쩍 마음을 내비치는 것이다.

"멜론도 한번 먹어 볼까?"

그러면 상대는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게 된다. 그리하여 당신이 진짜로 먹고 싶은 것을 쉽사리 내주게 된다.

이러한 방법은 협상에서도 곧잘 활용할 수 있다. '쇼핑 리스트 방식' 이라는 기술이다. 정말로 원하는 것은 감춰 두고, 그 밖의 것들을 원하는 척 하면서 나중에는 모두 손에 넣는 것이다.

러시아의 스탈린이 이 기법을 즐겨 썼다고 해서 '스탈린 방식' 이라고도 부른다.
--- p.109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는 식으로 상대를 설득해서는 협상을 제대로 풀 수가 없다. 특히 객관적인 이유나 근거가 희박한 경우에는 더욱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기 어렵다. 자신의 의견이라고 주장하는 것보다 자료를 대변하는 편이 좋다. 즉 '이런 자료가 나와있습니다만...' 이라고 말을 시작하는 편이 어설프게 자신의 의견을 늘어놓는 것보다 훨씬 효과가 있다.

'제 의견으로는..'이라는 식으로 설득하는 것은 내 주장을 강요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제 아무리 어투가 부드러워도 밀어붙이는 듯한 인상을 주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마음 한 켠에 반항심이 깔려 있어서, 상대의 말이나 의견을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지 않다. 그런 점에서 처음부터 'OO 종합연구소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이라고 운을 떼면 객관적인 인상을 줄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의견만을 밀어 붙인다는 인상도 주지 않을 것이다.
--- p.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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