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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는 하이힐을 신지 않는다

CSI는 하이힐을 신지 않는다

: 드라마에선 절대 보여주지 않는 CSI 수사현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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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8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82쪽 | 572g | 153*224*30mm
ISBN13 9788958071778
ISBN10 895807177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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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데이너 콜먼 (Dana Callmann)
미국 버지니아 주 알링턴 카운티와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카운티 경찰청 과학수사대에서 10년 동안 CSI로 근무했다. 그동안 셀 수 없을 정도의 범죄, 살인 및 사고 사건현장 감식 일을 하면서 여러 번 법정에서 전문가 증인으로도 나섰으며, 미국드라마 <호미사이드>에 엑스트라로 출연하기도 했다. 토슨 대학교에서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조지 워싱턴 대학 그리고 아메리칸 대학에서 과학수사를 전공해 각각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토슨 대학교의 인류학 전임교수이며 스미소니언박물관에서 유골분석일을 하고 있다.
역자 : 김양희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테솔Tesol 과정을 수료했다. 부산일보사에서 기자로 근무했으며, (주)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죽음을 연구하는 여인』,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29 : 시태퍼드 미스터리』, 『1791, 모차르트의 마지막 나날』 등이 있다.
역자 : 이주만
총신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원 영어영문과를 졸업했다. 청강문화산업대학 등에서 영어강사를 했으며 현재 번역가들이 모여 만든 (주)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인재쟁탈전』이 있다.
역자 : 신상수
동국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한 후, 한 번 맺은 영어와의 인연을 끊지 못하고 지금껏 그와 관련된 일을 해왔다. 현재 (주)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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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로 다가가자 천장 선풍기에서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신문지로 만든 턱받이와 비닐봉투 스카프가 펄럭거렸다. 어깨에 뭔가가 척 얹히는 것이 느껴졌다. 확인해보니 갈색 곱슬머리가 달린 덩어리였다. 나는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면서 마치 아무것도 없는 척했다. 내가 안전모와 월마트 봉투를 걸친 채로, 머리카락까지 달린 죽은 사람의 두피를 어깨 위에 달고 낯선 집을 돌아다니게 되리라고는 한 번도 상상해본 적이 없었다. 안전모에 둔탁한 충격이 느껴졌고 이번에는 어떤 멋진 것이 머리 위에 앉아 있는지 궁금해졌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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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건현장에서 증거를 수집하고 분석해 온 CSI 요원이 쓴 진솔한 기록이다. 세계 각국에서 과학수사 신드롬을 일으킨 미국 드라마 의 한계와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과학수사가 드라마에서처럼 멋지고 신나는 일이 아니라는 슬픈 현실을 적시하고 있다. 하지만 억울한 죽음을 밝혀내는 의미 있고 보람찬, 오직 성실히 탐구하고 연마해 자격을 갖춘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전문적인 과학수사의 매력을 웅변한 수작이다.
표창원 (경찰대학 교수, 프로파일러)
이 책은 CSI에 대해 생동감 있고 현실감 있게 그리고 있다. 범죄현장 감식반에서 CSI요원으로 오래 근무한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페이지 곳곳에 묻어나 있다. 현실 속의 CSI요원들이 한편으로는 끈질기면서도 얼마나 재밌고, 인간적인 모습을 지니는지 알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카니 플랫처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의 저자)
현실 속의 CSI요원에 대한 위트 넘치고 감동적인 보고서. 실제 범죄현장조사 기술에 관해서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필독서!
아프로다이트 존스 (『레드존』의 저자, )
정보를 주면서도 재미있어서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책이다. 저자는 인기 TV드라마 가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켜준 범죄현장 감식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을 깨고 진실은 허구보다 훨씬 더 생소하고 동시에 더 흥미진진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커린 밧츠 (『밝혀지지 않은 죽음에 관한 짧은 연구』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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