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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는 천자의 제국이었다

고구려는 천자의 제국이었다

우리역사 바로잡기-0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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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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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512쪽 | 906g | 153*224*35mm
ISBN13 9788995884973
ISBN10 8995884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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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덕일
1997년 『당쟁으로 보는 조선역사』를 시작으로 뚜렷한 관점과 흡입력 있는 문체로 한국사의 핵심 쟁점들을 명쾌하게 풀어냄으로써 역사대중화를 이끌어가는 우리 시대 대표적인 역사학자다.
특히 『조선왕 독살사건』, 『설득과 통합의 리더 유성룡』, 『조선 최대 갑부 역관』,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 『사도세자의 고백』, 『조선선비 살해사건』 등의 조선사 관련 저술은 조선사에 대한 기존의 시각을 바꾸어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고조선은 대륙의 지배자였다』는 우리나라 최초 국가인 고조선의 실체를 다각도로 파헤쳐 식민사관과 동북공정에 의해 왜곡된 고조선 역사를 완전 복원해낸 책으로 주목받으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이며, 시대와 인물을 읽어내는 뛰어난 통찰력으로 우리 역사를 바로잡는 저술에 힘쓰고 있다.
저자 : 김병기
독립운동가이자 역사가인 증조부와 부친을 이어 가학家學인 한국사 연구와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단국대학교에서 한국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소 전문연구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독립운동총사편찬위원회 위원장,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전문위원으로 한국사 저술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 『고조선은 대륙의 지배자였다』(공저), 『조선 명가 안동 김씨』, 『우리 역사의 수수께끼 3』(공저), 『한국사의 천재들』(공저) 등이 있다.
저자 : 박찬규
단국대학교에서 한국 고대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사단법인 고구려연구회에서 연구원으로 고구려사를 연구하고 있다. 1998년 만주 지역 첫 답사에서 고구려를 재발견하는 벅찬 감동을 느낀 후 지금까지 중국 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의 고구려?발해 유적지를 본격적으로 답사하며 우리 역사의 현장을 알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소 전문연구원이며 『한한대사전漢韓大辭典』 편찬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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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와 『후한서』는 121년 고구려 태조대왕이 선비鮮卑군과 함께 후한後漢을 공격했다고 전해준다. 고구려는 어떻게 대흥안령 산맥 북단에서 발원한 선비족과 공동 군사작전을 펼칠 수 있었을까? 『삼국사기』는 또 모본왕이 재위 2년(서기 49) 후한의 북평北平·어양漁陽·상곡上谷·태원太原을 공격했다고 전한다. 국내 학계는 『삼국사기』 초기 기록 불신론에 따라 이 기사를 믿지 않지만 이는 『후한서』 「광무제본기」에도 나오는 사실이다. 북평·어양·상곡은 현재 북경 부근이고 태원은 현재의 산서성 성도 태원이다. 고구려는 어떻게 산서성 태원까지 진출할 수 있었을까? ‘기마騎馬’라는 두 글자에 그 답이 있다. 일제 식민사관과 중화 패권주의 사관의 구각을 깨고 바라보면 비로소 기마민족 국가 고구려가 보인다. 그러면 대륙이 보이고, 또 앞길을 가로막은 부여의 엄리대수에게, “나는 황천皇天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하백의 따님이신 추모왕이다. 나를 위해 갈대를 연결하고 거북은 떠올라라”라고 말한 추모왕의 명령이 이해된다. 추모왕은 만물을 주관하는 천제지자天帝之子, 황천지자皇天之子의 자격, 곧 천자天子의 자격으로 자연물에게 명령한 것이다. 『고구려는 천자의 제국이었다』는 이런 추모왕의 시각을 이해하면서 현재의 엄중한 학문적 방법을 동원해 고구려를 바라본 책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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