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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긍정 파워

자기 긍정 파워

: 행복과 성공을 부르는 긍정의 심리학

윤영삼 | 북섬 | 2007년 09월 0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5 리뷰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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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1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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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9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78쪽 | 518g | 153*224*20mm
ISBN13 9788992759021
ISBN10 8992759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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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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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미아 퇴르블롬
남자아이 못지않게 씩씩하고 예쁜 소녀가 있었다. 똑똑한 그녀는 어른들에게 많은 칭찬을 들으며 자랐다. 하지만 단 한번도 “넌 있는 그대로 완벽해. 더 나아지려고 애쓰거나 불안해할 필요 없어.”라는 말은 듣지 못했다. 계속 이 상태로는 부족하니 뭔가 성과를 이루어내고 증명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 부담감은 점점 그녀를 완벽주의로 몰아갔고 한창 살이 오르던 19세엔 다이어트에 과도하게 집착하게 되었다. 그때 접한 것이 ‘암페타민’이라는 마약 성분이 든 다이어트 약. 이 약물에 중독되어 무려 10년을 약에 의존하여 살았다. 그 결과 교도소에서 스물아홉 살의 생일을 맞이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사회의 밑바닥으로 곤두박질친 후에야 그녀는 자신을 지탱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은 ‘있는 그대로 자신의 완전함을 믿는’ 자존감이라는 사실 그리고 자존감은 자신감이나 자존심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거울을 보며 “넌 소중해!”라고 이야기하라는 심리상담사의 말에 구역질을 하던 그녀는 이제 자신의 날씬하지 않은 허리와 터진 피부까지 사랑한다. 이 세상에서 자기답게 살 수 있는 사람은 자기 하나뿐이라는 사실도 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긍정하고 받아들이는 단 한 가지 일만으로 그녀는 완전히 새로 태어났다.

이렇게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는 능력을 계발함으로써 세계적인 자존감 계발 전문가이자 성공한 리더십코치가 된 미아 퇴르블롬은 현재 대기업 간부, 배우, 연예인은 물론 수많은 대중을 상대로 ‘자기긍정파워’ 즉 ‘자존감’ 코칭에 열중하고 있다.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자기긍정파워’를 전파하면서 그녀는 자신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자부한다. 그 동안 만나온 사람들을 통해 직접 얻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이 담긴 이 책『자기긍정파워 Self-esteem Now』는 스웨덴에서만 15만 부 이상 팔려나갔고 그 밖에 독일, 네덜란드, 핀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브라질 등 여러 나라에 번역, 출간되어 수많은 사람들의 내면에 ‘자기긍정파워’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저자 이메일: mia@personligutveckling.se
저자 홈페이지: http://www.personligutveckling.se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다른 사람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고 싶다면 자기 스스로 자신의 중요성을 먼저 인식해야 한다. 사회적인 측면에서 보면 나는 다른 사람보다 더 중요하지도 덜 중요하지도 않다. 하지만 개인적 측면에서 보면 나보다 훨씬 중요한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는가? 자기존중에 대한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기 자신밖에 없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든 무슨 상관인가? 자신에 대한 존경심을 자주 표현하라.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점을 기억하라.
어떠한 상황에서든 나 자신이 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에서 줄기차게 ‘언제나 나 자신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는 것이다. 핵심은 나 자신과 내 행동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다. 자신의 지난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고 용서하는 것이다. 나 때문에 잘못된 상황이 있다면 지금 바로잡아라. 상처를 주거나 마음 아프게 한 사람들을 찾아가 직접 사과하라. 크게 보면 이것은 모두 책임의 문제이기도 하다. 내 감정에 스스로 책임을 지면 앞으로 내가 느끼고 싶어 하는 감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면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자신부터 변화하는 것이 훨씬 빠르다. 더욱이 자기 자신을 좋아하는 태도는 가장 강력한 매력을 발산한다.- 36~37p

낮은 자존감을 드러내는 전형적인 자질은 바로 질투이다. 이러한 감정을 인간관계 속에서 자유롭게 표현한다면 어떠한 사랑도 결국에는 이루어지지 못할 것이다. 사람들은 대개 자기 배우자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질투가 생긴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낮은 자존감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49p

자존감이 높아질수록 나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은 더 이상 아무런 의미가 없다. 스스로 자신을 인정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다. 이는 열심히 노력하거나 창조적으로, 양심적으로 행동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 아니다. 남들의 칭찬을 즐기는 것이 잘못이라는 뜻이 아니다. 다만 모든 동기가,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서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스스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행동을 해야 한다. -70p

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기쁨을 끝까지 만끽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언제 닥칠지 모르는 역경에 대비하여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지금 여기에서 누릴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마음껏 즐길수록, 내일의 도전에 맞서 활용할 수 있는 힘은 더 강해진다. 그리고 최악의 상황을 일부러 기대하지만 않는다면 그토록 걱정스러운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현실을 충실하게 사는 것이 가장 창조적인 임무이다. -100p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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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을 읽은 후 남의 이목을 걱정하기보다 나 자신을 믿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내 목표는 더 이상 최고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내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입니다. -34세 여성 독자

예전엔 칭찬을 듣지 못하면, 스스로 아무 가치가 없는 사람처럼 느껴졌었죠. 자존감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삶의 통찰을 얻게 된 후 내 삶은 바뀌었어요. 나 자신이 되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지요. 나는 정말 훌륭한 사람이랍니다! - 40세 여성 독자

나는 사랑받는 것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느끼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것이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32세 여성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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