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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파시즘 그리고 하느님

아메리카, 파시즘 그리고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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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39쪽 | 352g | 153*224*20mm
ISBN13 9788991075405
ISBN10 899107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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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데이비슨 뢰어 (Davidson Loehr)
음악가, 베트남 전쟁 종군 사진작가, 그리고 목수였으며, 1979년 시카고 대학에 입학하여 문학 석사를, 그리고 철학과 종교학 박사 학위를 땄다. 지금은 텍사스 주 오스틴에 있는 교인 640명의 제일 유니테어리언 보편구제설 교회the First Unitarian Universalist Church의 담임 목사이다.
역자 : 정연복
연세대학교 영문과와 감리교 신학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한국기독교연구소 편집위원으로 있다. 《가난한 사람의 눈으로 읽는 성서》 《함께하는 예배》 《오늘 우리에게 예수는 누구인가?》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신 예수》 등의 저서를 비롯하여, 《트로츠키》 《신비주의 신학》 《냉전과 대학》 《건강불평등, 사회는 어떻게 죽이는가?》 등의 번역서가 있으며, 《한국의 기독교 명시》 《세계의 기독교 명시》 등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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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단heresy을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그것은 ‘선택하다’를 의미하는 그리스 어에서 유래한다. 선택한다는 것이 왜 잘못된 것으로 보이는가? 일부 오만한 작은 집단들이 선택은 끝났다고 선언했기 때문이요, 그들 자신만이 이 모든 ‘하느님의 일’을 이해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할 때 그들의 선택 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사람은 이단자로 정의된다.…… 나는 그야말로 철저한 이단자다.”
---머리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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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약 4천 명의 사람을 죽인 2001년 뉴욕의 ‘9?11 사태’를 우리는 잊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가 진정 잊지 말 것은, 저자 말대로 그 “살인적인 광신자들은 살인자도 광신자도 아닌, 미국의 경제적 행위와 정책이 탐욕스럽고 파괴적이라고 여기는 다수의 사람들을 대표”한다는 점이다. 이 책은 미국의 종교적 근본주의와 제국주의, 금권 정치가 어떻게 얽히고설켜 ‘파시즘’ 체제와 전쟁을 촉진하는지 잘 보여준다. 또 이 책은 사랑과 정의가 흐르는 세상을 재창조하기 위해 좌절과 냉소를 넘어 정직과 용기, 희망과 비전이 절박함을 역설한다. 미국의 역사와 본질을 이렇게 쉽고도 재밌게 정리한 책은 요즘 찾기 힘들다.
강수돌 (고려대 교수/경영학)
이윤의 확대가 자유의 확대라고 믿는 미국식 자본주의 이데올로기는 이미 탈레반의 근본주의 못지않게 독선과 폭력으로 세계를 지배하며 인간의 품위를 짓밟고 있다. 미국의 주류 기독교와 합세하여 기세를 떨치고 있는 미국 이데올로기의 폭력성을, 저자는 자유로운 종교인의 영혼으로 고발한다. 예수가 당시 지배 구조를 움직이는 이들을 향해 회개하라고 고함치듯이.
양명수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기독교윤리학)
미국에서 가장 생각이 깊은 종교 지도자 중 한 사람이 쓴 이 비범한 책은 미국 역사 속에서 종교의 특별한 사명을 살피면서, 종교가 미국의 정치에서 높은 도덕적으로 토대로 역할해 온 본연의 자리로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
로버트 케네디 (Robert F. Kennedy 2세)
소란과 비탄에 잠긴 이 시대, 그의 명료한 목소리에서 우리는 용기를 얻는다. 이 책은 그가 공격하는 소심한 자유주의적 교회 사람들을 불편하게 할 것이며, 특히 종교의 이름으로 우리로 하여금 우상을 숭배하도록 유혹하는 거짓 예언자들을 화나게 할 것이다. 그러나 그가 말하는 것은 진실하다. 그는 우리에게 도덕적인 삶을 살라고 말한다. 그는 불관용과 불의에 대해 정의와 관용으로 맞서라고 말한다. 모험이 없이는 어떤 도덕적 자세도 취할 수 없다는 것, 신앙인들의 힘겹고 쓰라린 수고 없이는 어떤 희망도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그는 우리에게 상기시킨다.
크리스 헤지스 Chris Hedges (퓰리처상 수상 종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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