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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2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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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4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510g | 172*215*15mm
ISBN13 9788974256258
ISBN10 897425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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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아베 쓰카사
1951년 후쿠오카현 출신으로 야마구치대학 이학부 화학과를 졸업했다. 종합상사의 식품관련 부서에서 근무한 후 식품첨가물의 개발과 이용, 전통식품과 유기농산물의 판매 촉진 등의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쿠마모토현 유기농업연구회의 JAS인증위원, 경제산업성의 수질 제1종 공해방지 관리자 등을 역임했으며, 4건의 공업소유권과 식품제조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식품첨가물의 현황과 식생활의 위기를 고발한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은 일본에서 60만 부를 넘는 판매고를 올려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사회적으로도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이 외의 저서로는 『무엇을 먹어야 할까?』, 『‘안심할 수 있는 먹을거리’를 구분하는 방법』 등이 있다.
역자 : 정만철
단국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고베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사단법인 한살림과 신협한우리생협에서 근무하며 유기농산물의 유통 현장을 경험했으며, 박사 취득 후에는 농촌진흥청에서 유기농업 정책과 경영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했다. 호주 캔버라대학 방문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유기가공식품 인증위원, 유기농업정책연구소 연구위원, 한국유기농업학회 총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홍성군청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전문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과 일본, 호주 등의 유기농업 정책 및 유통, 경영 등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썼으며, 역서로 『유기농업으로 세계를 먹여 살릴 수 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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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채소 장아찌는 일회용 도시락에 맛을 더하는 빠질 수 없는 재료지만, 요즘에는 식욕을 자극하는 빨간색의 화려한 장아찌가 대세를 이룬다. 빨간색으로 물을 들인 매실 장아찌가 흰쌀밥 위에 올라와 있으면 보기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다른 반찬 없이도 밥을 먹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저렴한 가격과 겉모양이 중요한 것이다. --- p.27

반찬에 사용되는 산미료는 산미를 내기 위한 목적보다는 저장기간을 늘리고 뒷맛을 좋게 하기 위해서 사용된다고 볼 수 있다. 가공식품은 다양한 조미료와 엑기스류를 첨가하기 때문에 뒷맛이 나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산미료를 신맛이 나지 않을 정도로 적은 양을 첨가하면 뒷맛이 상큼하다. --- p. 36

외압이나 업계의 로비로 특정 식품첨가물의 사용이 인가되기도 하고 갑자기 금지되기도 하며, 잘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부활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이미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인가가 되는 경우도 있다. 식품첨가물은 이러한 애매한 상황에서 우리의 식생활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첨가물 사용의 적나라한 실태다. --- p.96

첨가물을 의약품과 비교해 보았을 때, 의약품의 경우는 약간의 부작용이 있다 해도 병을 치료하는 효과가 크다면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전문지식을 지니고 있는 의사의 관리하에 이루어진다. 즉 의사가 투여하는 양이나 횟수를 정하고,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다. 위험 관리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식품첨가물이나 농약은 누가, 얼마나, 어떻게 섭취해야 하는지 조언해주는 사람이 없다. --- p.100

첨가물 업체에서 말하는 안전, 또는 정부에서 말하는 안전의 이면에는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자료상의 안전성에 대한 ‘과신’과, 판매업자와 첨가물을 사용하는 공장의 ‘맹신’이 있다고 생각한다. 안전하다고 단정 지어버리기 때문에 위험성에 대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이야기가 복잡해지고, 해결의 실마리조차 찾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 p.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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