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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기를 살려 주는 부모의 지혜 (양장)

자녀의 기를 살려 주는 부모의 지혜 (양장)

[ 양장본 ]
시모야마 다케시 저 / 박혜정 역 | 아침나라 | 2002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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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370g | 128*188*20mm
ISBN13 9788955870244
ISBN10 895587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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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시모야마 타케시(下山 剛)
1932년 요코하마에서 태어남. 동경교육대학 심리학과, 동대학원 졸업. 현재 츠루미(鶴見) 대학 문학부교수, 동경학예대학 명예교수. 교육심리학 전공, 교육학박사. 교육심리학, 특히 학습과 동기부여의 문제에 관하여 학습의욕 진단과 의욕을 계발하는 훈련 등에 관한 연구자로 널리 알려짐. 저서로 『달성동기의 심리학』(카네코 서점. 공저)『달성동기 부여의 교육심리학』(카네코 서점)『학습의욕에 대한 견해 · 지도방법』(교육출판)『학습의욕과 학습지도』(학예도서주식회사)등이 있다.
역자 : 박혜정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2년간 규슈일본어학교에서 공부하였다. 번역회사에서 일본어 매니저로 일하다가 독립,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소설 평요지』『파이팅』『참으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책』『보는 것 존재하는 것』『최후에 남은 지혜』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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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아주 재미있게 잘 해서 반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던 여자아이가 갑자기 등교를 거부했다. 원인은 그 아이가 항상 반의 중심적인 존재라는 것을 반기지 않는 그룹니 집단으로 따돌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이는 큰 충격을 받아 자신을 괴롭힌 친구들을 매우 원망했으나 이렇게 된 원인이 자신에게도 있다고는 전혀 반성하는 기색이 없었다.

집단 따돌림은 명백히 잔혹한 행위이므로 다른 방법을 취해야 했다고 생각하지만 그 이전에 이 아이에게도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사실이 아닌 소문으로 누군가를 상처 입힌 적은 없는지, 인기응 누리는 일을 자랑하여 질투나 시기를 산 적은 없는지 반성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한단계 성장하여 등교 거부도 극복할 수 있었을지 모른다.

이 사례에서도 무슨 일이 생기면 타인의 탓으로 돌리지 말고 자신의 책임을 발견하는 일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대부분의 어머니들은 아이의 판단을 기다라지 않고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거나 명령을 하거나 조언이나 설교를 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는 듯하다. 가령 초등학교에 막 진학한 아이가 밖에서 친구와 싸움을 하여 울면서 돌아왔다고 하자. 이때 아이의 주장을 끝까지 듣고 아이가 나름의 상황판단이나 해결책을 찾아내는 힘을 이끌어내는 어머니는 그리 많지 않다.

"ㅇㅇ와 놀지 마" 혹은 "네가 먼저 때리면 나쁜거야" "그런 일로 우는 게 아냐"처럼 어머니의 판단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면 아이는 생각할 여지가 없어진다. 아이의 괴로운 마음이나 원망을 받아들인 후에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 보도록 인도하는 일이 자립심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 pp.9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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