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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만에 읽는 나노의 세계

3일만에 읽는 나노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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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31쪽 | 358g | 188*254*20mm
ISBN13 9788953297029
ISBN10 8953297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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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니시야마 기요시
1950년 생, 1973년 와세다대학 공학자원학부 졸업. 1974년부터 2002년까지 일본 IBM 반도체 기술 담당. 사단법인 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 회원. 2003년 과학기술 전문 저술가로 독립 후 IT, 나노테크놀로지 관련 국제전시회 등의 취재를 통해, 과학기술의 동향과 전망을 잡지에 발표하고 있다. 저서로 『화학의 수수께끼가 이해 되는 책』(공저)이 있다.
감수 : 임상우
1967년 생. 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 졸업. 1998년 일본 동경대학 화학시스템공학과 박사과정 졸업. 공학박사 취득.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미국 스탠포드대학 전기공학과 박사후 연구원으로 재직.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모토로라 및 프리스케일(Freescale) 반도체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2005년 9월부터 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에 교수로 부임해 나노소자 공정, 친환경 반도체 공정, 기타 나노 재료에 관련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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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7년 2월 14일, 나는 지금 신혼여행차 달에 머물고 있다. 문 선데이 호텔에서는 크레이터를 적절하게 이용하여 건축한 호텔과 레저시설, 공장 등을 배경으로 커다란 ‘태양광발전시설’이 눈에 들어온다. 달에 건설된 모든 시설의 전력은 이 태양광발전이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그 앞에는 이번 여행에서의 가장 기대했던 볼거리인 지구가 떠 있다. 사진에서만 보았던 광경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는 사실이 신선한 놀라움을 안겨준다. ‘인공 광합성’에 의해 제조된 수소를 연료로 이용하는 ‘연료전지’나 에너지변환효율이 대폭으로 향상된 태양광발전은 화석연료에 의한 탄산가스를 크게 감소시켰다. 덕분에 한 때 큰 걱정거리였던 지구온난화 문제도 수습되었고 지구는 더욱 푸른색을 띠게 되었다.
주머니에 넣어 두었던 ‘슈퍼컴퓨터’에 지구에서 메일이 도착했다. ‘바이오칩 진단’을 통하여 아버지의 간암이 발견되었다는 내용의 메일이다. 발병 전이기도 하고, 즉시 ‘항암제가 들어 있는 마이크로캐리어’를 몸 안에 주입하여 환부에 직접 투여했으니까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입체텔레비전을 보고 있는 와이프와 함께 지구의 아버지 집으로 입체텔레비전전화를 걸어 상태를 살펴보았지만 평소와 별로 다르지 않은 아버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제는 간을 적출해도 ‘재생의료’로 다시 재생시킬 수 있는 시대다. 의료가 얼마나 진보했는지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 pp.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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