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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원전

지식의 원전

: 다빈치에서 파인만까지 인류 지성사를 빛낸 원전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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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9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821쪽 | 110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5614039
ISBN10 895561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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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저자 : 존 캐리(John Carey)
옥스퍼드 대학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비평가, 출판 평론가 및 방송인 등 여러 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시인 존 던, 에밀리 디킨슨, 소설가 윌리엄 새커리에 관한 연구서를 포함한 많은 저서가 있고, 최근의 저술로는 『지식인과 대중』이 있다. 영국 페이버 사에서 출간한 원전 시리즈로 잘알려진 그는, 바다출판사에서 출간한 『지식의 원전The Faber book of Science』과 『역사의 원전The Faber book of reportage』으로 국내에 소개가 되었고, 이 외에도 유토피아 관련 선집인 『유토피아의 원전The Faber book of Utopias』 등을 엮었다.
역자 : 이광렬 외
이광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미래융합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

정병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재료기술연구본부 책임연구원

박정수
정형외과 전문의

이순일
아주대학교 대학원 에너지 시스템학부 교수

방금성
가톨릭대학교 수학과 교수

정경심
전 서경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김문영
전문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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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과학기술자의 노력과 이후 공동번역의 과정

『지식의 원전』을 세상에 내놓음에 있어 제대로 된 지식교양서를 내놓게 되었다는 자부심을 감히 가질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번역의 질 때문이라는 점도 일러두고 싶다. 여기서의 번역의 질이란 매끄러운 문장으로 잘 읽히도록 바꾸었다는 포장의 의미가 아니라, 여러 분야로 세분화 되는 지식 의 각 분야와 이에 따르는 전문용어의 나열 속에 국내 독자들에게 최대한으로 정확한 원전 내용을 그대로 전달해야 하는 특성을 얼마만큼 만족시켰느냐의 관점이다. 물리, 수리, 생물, 화학, 천문, 의학, 지질학 등 다방면의 장르를 아우르고 있는 본 저서의 각 장들을 번역하기 위해선 아무리 도통한 과학자 겸 번역자라도 한 사람의 힘으로는 무리일 수밖에 없다.

『지식의 원전』은 현재 한국과학기술 연구원(KIST)에 몸담고 있는 이광렬 박사가 7년 전 영국 캠브리지 대학 내 서점에서 처음으로 접하였다. 대충 훑 어보던 중, 지성사 전체를 두루 아우르 는 장대함, 그와 더불어 ‘일반인들을 위한 지식 전달’에 충분히 부합될 만 한 최상의 원고라 생각했다. 이광렬 박 사는 한국으로 가져와 (세부 전공분야 는 모두 다른) 동료 과학계 친우들을 불러 모았고, 3년이란 긴 시간 동안 서 로의 의견을 공유해가면서 이 책을 번역하기 시작했다.

KIST에서 재료기술공학을 연구하는 이광렬 박사의 주도로 시작된 이 번역에는, 같은 KIST의 정병기 박사, 아주대 분자과학기술학과의 이순일 교수, 가톨릭대 수학과의 방금성 교수, 정형외과 전문의 박정수 박사가 투입되어 좀더 각자의 전공 에 맞는 자신 있는 분야의 꼭지들을 나누어 작업하였다. 그리고 앞서 설명한 대로 이 책에는 과학과 문학을 연계하여 때로는 영시로, 때로는 문학가의 단상류로 지식을 설명한 내용도 상당 부분 담겨 있다. 이를 위해 영국 에버딘 대 교환교수로 있는 영문학박사 정경심 선생의 번역, 그리고 국내 출간된 지식교양서를 다수 번역했던 김문영 씨까지, 이렇게 총 7명의 전문가들이 한 권의 책을 위해 수고하였다.

이들 전문가 집단의 번역은 국내 독자들이 웬만해서는 쉽게 이해하기 어려울 거라 판단되는 키워드나 원리 설명 등이 있으면 ‘역자 주’를 통해서, 혹은 원전 기록에 약간의 친절한 설명을 곁들여 막힘없이 읽혀질 수 있도록 배려하는 흔적만 보아도 금세 그 신뢰도를 느끼게끔 한다. 이는 곧 책의 원 편저자가 처음부터 기획의도로 삼았던 ‘대중을 위한 지식 전달’이라는 목표에도 성공적으로 부합하는 결과를 가져다주었다.

이들 번역자들은 아직 다소 미흡하긴 하지만 『지식의 원전』과 관련된 홈페이지(diamond.kist.re.kr/knowledge)를 만들었다. 본 저서와 관련된 이후의 얘기라든지, 노벨상 수상 연설문 등을 앞으로 틈틈이 게재해 대중을 위한 지식 전달에 계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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