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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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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현대문학선-036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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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26쪽 | 332g | 153*224*20mm
ISBN13 9788974563790
ISBN10 897456379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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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김계희
1972년 경상북도 선산 출생. 계명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그림책 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페인팅 레이디' 동화 달력으로 세상과 만나고 있다.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자전거 타는 내 그림자』『연애하는 남자』등에 그림을 그렸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교사인 35세의 차문경은 외도한 남편의 요구로 이혼한 후, 부인과 사별하고 어린 딸과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대학 동창 김혁주와 결혼을 전제로 만난다. 두 사람은 결혼을 목전에 두고 동침하지만, 서로 다른 가치관을 확인하게 된다. 하지만 첫 번째 결혼의 실패가 자신의 탓이라는 말을 주위에서 들어 온 문경은 혁주의 가치관에 자신을 맞추고자 노력한다. 그러나 혁주는 어머니에게 문경과 만나고 있다는 말조차 꺼내지 못한 채, 좋은 혼처를 골라 주는 어머니 황 여사의 권유대로 초혼에 경제력까지 있는 여자, 애숙과 결혼한다. 한편 혁주의 아이를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된 문경은 혁주에게 그 사실을 알리지만, 이로 인해 애숙과 파혼하게 될까 봐 불안해진 혁주는 황 여자와 함께 문경에게 아이를 지우거나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고 말하라고 다그친다. 시달린 문경은 배 속의 아이가 혁주의 아이가 아니라고 한다. 문경은 혼자 힘으로 아이를 키우겠다고 결심하지만 싱글맘은 부도덕하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쫓겨난다. 그리고 맞벌이 부부의 아이들을 돌봐 주는 놀이방 사업도 싱글맘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문을 닫는 등 사회의 뿌리 깊은 편견에 계속 시달린다.
그러나 혁주의 결혼 생활은 승승장구이다. 애숙은 사업 수완이 좋으면서도 남편에게 공을 돌리는 것에 능숙했다. 그런 애숙 덕분에 혁주는 사장이 되고, 애숙은 딸을 낳는다. 계속될 것 같았던 혁주의 행복은, 그러나 애숙이 자궁 수술을 함으로써 더 이상 임신을 할 수 없다는 사실 때문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대를 이을 아들을 바라는 황 여사와 혁주는 예전에 자신들이 부정했던 문경과 아이를 떠올린다.
황 여사와 혁주는 문경과 그녀의 아들 문혁을 찾아내어 입적시키게 해달라고 사정한다. 문경은 아이가 사생아로 자라는 것이 편견이 가득한 이 사회에서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기 때문에 결국 문혁을 혁주의 호적에 입적시킨다. 그러나 혁주와 황 여사는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문경에게서 아이를 빼앗기 위해 문경을 고소하기에 이른다. 결국 문경은 예전에 혁주가 자신에게 보냈던, 문혁이 자신의 아이임을 부정했던 증거인 편지를 재판정에 제출하고, 혁주는 고소를 취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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