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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는 전략이다

사표는 전략이다

: 미래를 바꾸는 직장생활의 전략적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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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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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10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1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940129
ISBN10 89959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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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진
부산 동아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을 공부하다 스무 살에 대학교를 휴학하고 2년 동안 일본에서 생활하며 글로벌 인생의 맛을 보았다. 어릴 적 꿈꾸던 세계 여행을 실현시키기 위해 기자직을 택했다. 밑바닥 기자 생활부터 시작해 잠깐 동안 「위드」 「마이웨딩」 「일요신문」 등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했으며, 여원, 경향신문사를 거쳐 시공사 패션전문잡지에서 편집장을 지냈다. 종종 부산 촌년(?) 출세했다는 소리를 들으며 14년 간의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직장인들의 배신, 교활, 의리, 인정, 출세 등 다양한 인간상을 겪었다. ‘워커홀릭’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일에 대한 욕심도 있었고, 승진에 대한 야망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직장 내의 인간적인 삶과 일에 대한 즐거움, 팀워크를 더욱 중시하였다. 다른 직장인들과 마찬가지로 직장생활 동안 마음속으로는 수 백 번의 사표를, 실제로는 여섯 번의 사표를 썼다. 올해 4월, 일 욕심 하나로 모든 것을 내팽개치고 달려간 회사에서 상사와의 트러블로 인해 마지막 사표를 썼다. 지금은 일어 번역과 함께 글을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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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척, 아는 척, 예쁜 척….
일반인을 상대로 ‘가장 싫어하는 인간 유형은?’이라는 조사를 하면 3위 안에 늘 들어가는 것이 바로 ‘척’하는 인간이다. 싫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지금 당신은 속마음을 숨기고 쿨한 ‘척’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한때는 열심히 일만 하면 회사가 알아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것도 나름대로 먹히긴 했다. 하지만 침묵하고 있으면 누군가 자신의 진실을 알아주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고, 그 효과 역시 좋다고는 장담할 수 없다. 그러므로 싫으나 좋으나 티는 좀 내줘야 원활하게 직장의 흐름에 적응할 수 있다. 남들 안 보이는 곳에서 아무리 뼈 빠지게 고생해봤자, 상사 앞에서 분주하게 뛰어다니는 놈은 따라잡지 못하는 법이다. 군소리 없이 소처럼 일만 하면 갖은 고생 끝에 낙이 오겠지만, 여우처럼 적당히 요령을 피우면 조금만 고생해도 회사가 당신을 알아준다.
- <능력은 일부분이다>

‘완벽한 미인에게는 남자가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이미 애인이 있다고 생각하거나, 저런 여자에게 자신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여기거나, 보는 것은 좋지만 친밀감을 느끼지 못하는 등 이유는 여러 가지를 들 수 있다. 멋진 남자를 차지하고 있는 여자는 예쁘지도 날씬하지도 않은 경우가 많다.
어떤 이유에서든 약간 모자란 듯한 사람이 어디를 가든 인기를 모으는 법이다. 구태여 완벽해지려고 하지 마라. 아니면 어딘가 모자라는 것까지 연기할 수 있을 만큼 완벽해져라. 스스로 자부심을 느껴도 좋다. 지금의 당신보다 더 완벽하게 인간적일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 <100점보다 90점이 낫다>

“지난달에 결혼하셨다면서요, 요즘 신혼 생활 어떠세요?” _ 축의금을 건넸다면 더 좋아하겠지만 자신에게 다른 부서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감사한다.
“이번에 아기 돌이셨죠? 지난번에 사진 보니까 정말 예쁘던데.” - 엄마는 아이 칭찬만 하면 무조건 좋아한다.
“상 당하셨다는 말씀 들었어요. 얼마 전에 알았어요. 마음의 상심이 크시겠어요.” _ 장례에 관해서는 말뿐 아니라 꼭 장례식장에 찾아가길 권한다.
“승진하셨다죠? 차장님, 축하드려요.” _ 이때는 꼭 직함을 불러주도록 한다. 그래야 상대방이 기뻐한다.
이런 한 마디로, 당신의 이미지는 180도 바뀔 것이고,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타부서는 적군이 아니다. 아군이다>

프로페셔널하다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일에 있어서 프로는 자신의 생각과 판단 그리고 행동한 것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질 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사표 역시 마찬가지다. 한 번쯤 회사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생각해볼 요량으로 사표를 써보는, 그런 유치한 짓은 삼가는 것이 좋다. 장난으로 생각하고 써본 그 행동 때문에 당신은 신용을 완전히 잃어버릴 수 있다. 한 회사에 몸을 담고 있으면서 사표는 단 한 번, 정말 회사를 떠날 때 쓰는 것이다.
- <마음 속 점검, 다시 한 번 확인하라>

물은 담기는 그릇의 모양에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한다. 하지만 아무리 모양이 바뀌어도 그 속성은 바뀌지 않는다. 세상 살아가는 모습이 이 물과 닮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를 버리되, 나를 지키는 것. 세상을 살아가는 필요한 것은 바로 이 물의 유연성이다. 요즘 유머러스한 남자가 인기 있는 이유도 마찬가지 맥락일 것이다. 팍팍한 인생살이에 가벼운 웃음자락을 던져주는, 모나지 않고 둥글게, 둥글게 사는 여유.
-<지금 나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이다>

운전하지 못한다고 해서 차를 타지 말라는 법은 없다. 운전기사를 고용하면 된다. 하지만 운전기사를 고용했다고 해서 자신이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른다면 그 차는 아무 곳도 갈 수 없다. 차를 소유하는 의미가 없어진다. 리더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이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를 고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이 방향을 알지 못한다면 아무리 비싼 고급인력을 데려다 놓아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 사냥꾼들은 길이 보이지 않는 열대 우림 속에서도 목적지를 잘 찾아간다. 리더도 이와 같다. 아무리 상황이 어렵고, 주변에서 말이 많더라도 자신이 방향만 잃지 않는다면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다.
-<지금 나는, 사소한 일에 좌우되지 않는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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