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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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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문화 거버넌스를 위하여

논형학술-34이동
김경욱 | 논형 | 2007년 09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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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9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80쪽 | 153*224*30mm
ISBN13 9788990618597
ISBN10 8990618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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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경욱
연세대 영문과 학사 및 연세대 국문학과 대학원 석사(현대문학 전공) 학위를 취득하고 런던 시티대학 문화정책 및 예술경영 대학원 석사 및 박사과정을 수료 (Mphil 취득 예정)했다. 재단법인 대우재단 학술사업부에 근무했으며 한국문화경제학회 학회지 편집위원 역임 및 현 한국예술경영학회 이사로 활동했다. 문화관광부 공공미술추진위원회 위원 및 도봉구 구정평가위원, 조선대 IRP 과정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지대, 추계예대, 단국대, 서강대, 숙명여대 등 학부 및 대학원에서 문화정책, 예술경영 및 재원조성등에 대하여 강의했다. 서울문화재단 네트워크2부 및 학술연구부 부장 및 문화교육팀 팀장 으로 근무하고 현재 서울특별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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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분야를 지원하는 ‘문화재단’을 중심으로 분석한 저술은 국내와 국외를 통틀어 전무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격적인 문화재단 관련 연구서로 이 책의 의미는 매우 크다.

문화예술 지원 영역에서 국가의 역할을 보완할 주체로서의 민간섹타는 ‘문화거버넌스’라는 시대적 조류에 발맞추어 그 어느 시기보다 역할이 중요시 되고 있다. 특히 재단은 정부의 지원이 쉽게 미치지 못하고 기업이 관심을 갖고 있지 않는 틈새분야(niche areas)를 지원함으로써 문화의 다양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정부와 예술계의 재단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도 점차 커지고 있다.

기업의 부의 축적으로 이들 기업들이 사회적인 역할과 공헌을 요구 받고 있다. 소비자의 요구에 참여하고, 기업 자체도 이러한 활동을 통해 이해기관이나 소비자와의 관계를 원활하게 할 목적으로 재단을 설립하고 있다. 또한 지자체 정부도 관료적 행정에서 자유롭고 유연하게 전문적으로 특정분야를 지원할 수 있는 기관으로서의 재단 설립에 대하여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1990년대 중반부터 복지재단 및 문화재단 등을 설립하고 있다. 이처럼 재단에 대한 기대는 크지만 실제 재단의 성장과 입지는 그 기대를 따라가고 있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기대와 현실 사이의 간극을 메우기 위해서도 ‘재단’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기업재단은 이미 기업이나 기업가가 자신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법적으로도 재단이 더 이상 운영을 할 수 없는 사정이 생기면 그 재산은 국가의 것으로 귀속된다. 그러므로 재단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전문적인 노하우들이 공익적인 입장에서 연구되어 이러한 연구의 바탕에서 재단이 제대로 기능을 하도록 한다면, 재단의 존재 가치가 더욱 더 사회적 의미를 갖게 될 것이다. 이러한 지향점이 바로 재단을 연구하는 의미다.

또한 지역문화재단의 경우에도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틀이나 운영전반에서 지자체 공무원들의 간섭을 심하게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세금으로부터 나온 재단의 사업비의 사용과 관련하여 책임성과 투명성을 위해 지자체 공무원들이 감사 권한을 갖고 있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지만, 사업의 전문적인 내용 면에서 해당 지자체의 지시와 감독을 받아서는 위에서 언급한 재단의 장점이 제대로 구현이 될 수 없을 것이다. 지역문화재단이 해당 지자체로부터 전문화된 영역으로 독립성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지역민을 위한 문화행정이라기보다 해당 지자체의 문화행정 업무를 재단에 떠넘기는 행정편의주의에 그치게 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재단의 장점과 특성을 살펴보고 이러한 긍정적인 특성을 실제적으로 재단의 활동 속에 구현하는 방법을 여러 해외 재단의 사례를 통해 살펴보게 될 것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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