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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7년 09월 28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72쪽 | 317g | 153*224*20mm |
| ISBN13 | 9788950912185 |
| ISBN10 | 895091218X |
일의 80%는 월요일에 끝내라
: 월요일에 당신의 미래가 결정된다
나카지마 타카시 저
|
21세기북스
|
2007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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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나카지마 타카시(中島孝志)
와세다 대학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사우스 캘리포니아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PHP연구소, 동양경제신문사에서 출판편집, 법인세일즈, 인사연수기획, 신규 사업의 책임자를 역임했으며, 지금은 회사를 경영하는 한편 경영 컨설턴트, 경제평론가, 저널리스트, 작가, 대학 및 비즈니스 스쿨 강사, TV뉴스 해설자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현재 비즈니스맨 학술모임 ‘키맨 네트워크’를 이끌고 있다.
주요 저서로 『아침 4시에 일어나 일하는 방법』, 『인맥을 펼치는 33가지 원칙』, 『일 잘하는 사람은 말로 사람을 움직인다』, 『몸이 점점 좋아지는 집에 살고 싶다』, 『문제해결의 방법』 등이 있다.
주요 저서로 『아침 4시에 일어나 일하는 방법』, 『인맥을 펼치는 33가지 원칙』, 『일 잘하는 사람은 말로 사람을 움직인다』, 『몸이 점점 좋아지는 집에 살고 싶다』, 『문제해결의 방법』 등이 있다.
역자 : 강신규
일본 와세다대학교 및 대학원, 경희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출판번역 및 기획 그룹 ‘바른번역’ 회원이며, 한성대학교 중소기업 컨소시움센터 강사, 산업인력관리공단 HRD진단평가위원, 인터넷원격훈련과정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사람을 살리는 은행 혁신』, 『금융기관의 리스크관리』, 『여신심사 사후관리』, 『현실을 직시하라 -도레이, 마에다 가쓰노스케의 원점』, 『일본을 통해 본 부동산 10년 대폭락』 등이 있으며, 저서로 『새은행 새기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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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만큼은 평상시보다 일찍 출근하라
월요일만 되면 지하철과 도로가 일찍부터 유난히 붐빈다. 이유는 간단하다. 일찍 출근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당신은 어떠한가? 아마도 평소보다 30분 이상 일찍 집을 나설 것이다. 한 주를 활기차게 시작해야겠다는 의지도 있겠지만 그만큼 처리해야 할 업무가 많기 때문이다. 모두가 늦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연히 출근 시간을 조금씩 앞당기는 것이다. 샐러리맨이라면 월요일 아침만큼은 일찍 출근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어야 한다.
……
월요일은 다른 요일보다 10배 중요하다
월요일은 어떤 날인가? “일주일이 시작되는 날?” 그렇다. 치열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주말이라고 해서 무작정 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보편적 의미에서 볼 때 일주일은 월요일부터 시작된다. 샐러리맨이라면 거래처 간부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 확률이 높은 월요일, 그것도 오전 중에 집중적으로 약속을 정해야 한다. 이것은 나 자신이 오랫동안의 경험을 통해 확인한 결과이기도 하다. ……
즉시 일할 수 있는 상태로 전환하라
…… 인간에게는 바이오리듬이 있다. 하루 중에서도 아침에 강한 사람이 있는 반면, 저녁 무렵이 가까워져야 활력이 솟는 사람도 있다. 야근을 하는 시간대가 되어야 겨우 힘차게 일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이 야근을 금지하는 회사에 근무한다면 본격적으로 일을 하기도 전에 사무실에서 쫓겨날 것이다. …… 하루 중 특별히 업무 집중도가 높아지는 시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월요일부터 서서히 파워업하여 금요일에 절정에 달한다’라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렇다면 반대로 월요일부터 풀가동하여 최고조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가능한 일일까? ……
할 수 있다면 미리 하라
…… 일을 미리 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축적했던 ‘버퍼buffer’로 시간을 벌 수 있다. 이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버퍼란 한마디로 말하자면 ‘여유 시간’이다.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여 저축해 둔 시간이라고 해도 좋다. 반대로 당신이 일을 뒤로 미루는 유형이라면 어떻겠는가? 당신은 업무를 처리하는 데 있어 항상 시간에 쫓길 것이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당신의 평가는 땅에 떨어질 것이다. 시간을 절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만일의 경우에 대처할 수 있는 여유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역시 중요하다. “오늘은 월요일이므로 아직 며칠이나 남아 있다. 천천히 일해도 상관없다”라는 무사태평한 자세로 일하다간 결코 여유 있게 일할 수 없을 것이다. ……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하라
…… 월요일부터 전력투구하라고 말하지는 않겠지만, 월요일을 어영부영 보내다간 일주일을 망쳐버리게 된다. 왜냐하면 일에는 리듬이 있기 때문이다. 월요일 시작이 좋지 않으면 목요일, 금요일 밤까지 야근을 하더라도 일을 마무리 지을 수 없다. ‘기선을 제압한다’라는 말처럼, 월요일은 일주일의 기선을 제압하는 날이며, 일주일 동안의 업무 리듬을 만들어내는 날이다.……
내일을 준비하고 퇴근하라
…… 자! 이제 월요일에 해야 할 일들을 모두 처리했다면 화요일을 준비하자. 일을 끝낼 때 ‘끝내기에 알맞은 곳까지 해두는 것’과 ‘끝내기에 마땅치 않은 곳에서 그만두는 것’ 중 어느 쪽이 낫겠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기까지 했으므로 조금 더 하자”, “끝내기에 알맞은 곳까지 하면 내일은 그 다음 일에 착수할 수 있다”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유능한 사람들 중에는 그 반대로 행동하는 사람들도 있다. 즉 ‘끝내기에 마땅치 않은 곳’에서 그만두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일처리 방식에 대해 강하게 반대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끝내기에 마땅치 않은 곳에서 그만두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
월요일만 되면 지하철과 도로가 일찍부터 유난히 붐빈다. 이유는 간단하다. 일찍 출근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당신은 어떠한가? 아마도 평소보다 30분 이상 일찍 집을 나설 것이다. 한 주를 활기차게 시작해야겠다는 의지도 있겠지만 그만큼 처리해야 할 업무가 많기 때문이다. 모두가 늦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연히 출근 시간을 조금씩 앞당기는 것이다. 샐러리맨이라면 월요일 아침만큼은 일찍 출근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어야 한다.
……
월요일은 다른 요일보다 10배 중요하다
월요일은 어떤 날인가? “일주일이 시작되는 날?” 그렇다. 치열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주말이라고 해서 무작정 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보편적 의미에서 볼 때 일주일은 월요일부터 시작된다. 샐러리맨이라면 거래처 간부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 확률이 높은 월요일, 그것도 오전 중에 집중적으로 약속을 정해야 한다. 이것은 나 자신이 오랫동안의 경험을 통해 확인한 결과이기도 하다. ……
즉시 일할 수 있는 상태로 전환하라
…… 인간에게는 바이오리듬이 있다. 하루 중에서도 아침에 강한 사람이 있는 반면, 저녁 무렵이 가까워져야 활력이 솟는 사람도 있다. 야근을 하는 시간대가 되어야 겨우 힘차게 일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이 야근을 금지하는 회사에 근무한다면 본격적으로 일을 하기도 전에 사무실에서 쫓겨날 것이다. …… 하루 중 특별히 업무 집중도가 높아지는 시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월요일부터 서서히 파워업하여 금요일에 절정에 달한다’라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렇다면 반대로 월요일부터 풀가동하여 최고조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가능한 일일까? ……
할 수 있다면 미리 하라
…… 일을 미리 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축적했던 ‘버퍼buffer’로 시간을 벌 수 있다. 이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버퍼란 한마디로 말하자면 ‘여유 시간’이다.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여 저축해 둔 시간이라고 해도 좋다. 반대로 당신이 일을 뒤로 미루는 유형이라면 어떻겠는가? 당신은 업무를 처리하는 데 있어 항상 시간에 쫓길 것이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당신의 평가는 땅에 떨어질 것이다. 시간을 절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만일의 경우에 대처할 수 있는 여유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역시 중요하다. “오늘은 월요일이므로 아직 며칠이나 남아 있다. 천천히 일해도 상관없다”라는 무사태평한 자세로 일하다간 결코 여유 있게 일할 수 없을 것이다. ……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하라
…… 월요일부터 전력투구하라고 말하지는 않겠지만, 월요일을 어영부영 보내다간 일주일을 망쳐버리게 된다. 왜냐하면 일에는 리듬이 있기 때문이다. 월요일 시작이 좋지 않으면 목요일, 금요일 밤까지 야근을 하더라도 일을 마무리 지을 수 없다. ‘기선을 제압한다’라는 말처럼, 월요일은 일주일의 기선을 제압하는 날이며, 일주일 동안의 업무 리듬을 만들어내는 날이다.……
내일을 준비하고 퇴근하라
…… 자! 이제 월요일에 해야 할 일들을 모두 처리했다면 화요일을 준비하자. 일을 끝낼 때 ‘끝내기에 알맞은 곳까지 해두는 것’과 ‘끝내기에 마땅치 않은 곳에서 그만두는 것’ 중 어느 쪽이 낫겠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기까지 했으므로 조금 더 하자”, “끝내기에 알맞은 곳까지 하면 내일은 그 다음 일에 착수할 수 있다”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유능한 사람들 중에는 그 반대로 행동하는 사람들도 있다. 즉 ‘끝내기에 마땅치 않은 곳’에서 그만두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일처리 방식에 대해 강하게 반대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끝내기에 마땅치 않은 곳에서 그만두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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