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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

이 책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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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320g | 137*203*20mm
ISBN13 9788990739674
ISBN10 899073967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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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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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가쿠타 미쓰요 (角田光代)
현재 일본 최고의 여성 작가 중 하나. 1967년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 제1문학부 문예부를 졸업했다. 1990년 『행복한 유희』로 가이엔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한 이래 1996년 『조는 밤의 UFO』로 노마문예신인상, 1998년 『납치여행』으로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후지TV상, 2003년 『공중정원』으로 부인공론문예상, 2005년 『대안의 그녀』로 나오키상 등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왔다. 섬세한 심리 묘사, 현실의 작은 부분까지도 파고드는 관찰력, 감성적인 문체로 이루어진 가쿠타 미쓰요의 작품들은 일본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끌어내며 절대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그밖에 작품으로는 『죽이러 갑니다』 『사랑이 뭘까』 『인생 베스트 텐』 『대안의 그녀』 『그녀의 메뉴첩』 『더드라마』 『전학생 모임』 등이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여행하는 책
열여덟 살 때 헌책방에 팔아버린 책. 4년 후 네팔의 헌책방에서 우연히 다시 발견한다. 팔았다 다시 샀다 포카라의 노점에서 또 팔아버린 그 책에 대한 기억이 까맣게 사라졌을 무렵 에든버러의 한 헌책방에서 그 책을 또다시 발견하는데…….
여행 중 태국의 어느 작은 섬에서 말라리아로 앓아누운 나. 심심풀이로 다른 여행자가 남겨놓고 간 책을 집어 드는데, 그 책 너머로 알지 못하는 누군가가 떠오른다. ('누군가')
편지
애인과 싸우고 혼자 떠나게 된 여행. 여관 방 서랍에서 리처드 브로티건의 시집을 발견한다. 그리고 시 사이에 꽂혀 있는 어떤 여자의 편지 한 장. 소중하게 마음에 품고 있던 추억이 단어로 쓰이는 순간, 왜 사는 냄새만 가득한 좀스러운 것이 되는 걸까.
그와 나의 책장
이상하게도 독서 취향이 똑같았던 남자친구. 그런 남자친구와 헤어지면서 둘이 공유하던 책장을 정리한다. 그리고 깨닫는다. 헤어진다는 것은 뒤죽박죽 하나가 된 것, 이미 자신의 일부가 된 것을 억지로 떼어내는 것이라는 것을.
불행의 씨앗
어느 새벽, 잠에서 깨어보니 남자친구가 알 수 없는 책을 읽고 있다. 그는 그것이 자기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 뒤이어 남자친구에게 채이고, 돈을 도둑맞고, 다리가 부러진다. 점쟁이는 방 안에 불행의 씨앗이 있다고 하는데, 불길한 그 책이 불행의 씨앗?
서랍 속
술을 사준 답례로, 집에 데려다 준 답례로 그냥 남자랑 자주는 여대생 나. 어느 날 함께 밤을 보낸 남자에게서 대학가 헌책방을 떠돌아다닌다는 '전설의 고서' 얘기를 듣는다. 그 책 뒤쪽에는 그 책을 샀다 판 수많은 사람들의 기억이 빼곡히 적혀 있다는데…….
미쓰자와 서점
졸지에 신인 문학상을 수상한 나. 그때부터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것이 있으니, 어린 시절 동네 책방에 대한 기억이다. 파는 일에는 안중이 없고 늘 독서에 열중해 있던 주인 할머니. 그곳에서 1만 엔짜리 책을 훔쳤었지. 다시 찾아간 미쓰자와 서점은 과연?
찾아야 하는 것
"그 책을 못 찾으면 귀신이 되어서도 널 찾아올 거야." 임종을 얼마 안 남긴 할머니가 꼭 부탁한 책을 찾아 큰 책방, 작은 책방, 헌책방, 동네 책방, 먼 책방을 떠돈다. 할머니가 죽고, 귀신이 되어 찾아와도 책은 아직 찾지 못했는데…….
첫 밸런타인데이
밸런타인데이! 남들처럼 초콜릿만 선물하는 건 좀 그래. 그래, 책을 선물하는 거야. 내 인생을 바꾼 책. 그러나 얼떨결에 20만 엔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 받아버린 지금, 그 책을 내미는 손이 초라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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