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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차이나 없이 살아보기

메이드 인 차이나 없이 살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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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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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10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11쪽 | 58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72234
ISBN10 890107223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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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사라 본지오르니 Sara Bongiorni
캘리포니아와 루이지애나의 신문사에서 경제부 기자로 일한 바 있으며 현재는 전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Christian Science Monitor)>, <상하이 데일리 뉴스(Shanghai Daily News)> 및 여타의 신문지면에 많은 기사와 글을 썼으며, 2007년에는 첫 책 《메이드 인 차이나 없이 살아보기(A Year Without Made in China)》를 출간했다. 본지오르니는 샌디에이고 주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블루밍턴 인디애나 대학에서 저널리즘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남편, 세 자녀들과 함께 루이지애나 주에서 살고 있다.
역자 : 안진환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인트랜스 번역원의 대표이자 온라인 번역학교 트랜스쿨의 대표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 《한 줄만 잘 써도 Cool해지는 영작문》 《영어실무번역》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빌 게이츠@생각의 속도》 《애덤 스미스 구하기》 《미운 오리새끼의 출근》 《피라니아 이야기》 《괴짜경제학》 《전쟁의 기술》 《골든 티켓》 《이코노믹 씽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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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도둑이 되어버린 남편
쾌활하고 느긋한 성품에 약간 엉뚱한 기질도 있는 저자의 남편 케빈은, 저자가 중국산 보이콧을 전개해가는 과정에서 특히 주시해야 할 최고의 ‘요주의 인물(Weakest Link)’이다. 케빈은 보이콧이 시작된 1월부터 번번이 사고를 친다. 그림붓에 붙어 있는 중국 상표를 떼어내 눈속임을 시도하는가 하면, 꼬마아이에게는 반드시 튜브풀장이 있어야 하는 법이라며 중국산 풀장을 사자고 우겨대고, 아내가 실수로 사온 중국산 과일캔을 발견하고는 세상을 다 가진 듯 의기양양해하며 고소해한다. 그가 보이콧 규칙을 거스르며 벌이는 수많은 사건사고 중에서도 실소를 금할 수 없는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 바로 여아용 선글라스를 보란 듯이 끼고 다니다 꼬마아이에게 도둑으로 몰리게 된 사연이다. 케빈은 필수품 중 하나인 선글라스를 잃어버린다. 새 것을 사려 했지만 중국산이 아닌 것들은 너무 비싸서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아이를 데리러 놀이방에 갔다가 분실물 바구니에서 핑크색의 유치하게 생긴 선글라스를 발견하고는 자랑스레 끼고 다닌다. 그러다 그 놀이방의 한 여자아이가 케빈이 선글라스를 훔쳤다며 따지고 드는 바람에 결국 그 아이와 말싸움까지 벌이고 만다. 그러고선 아내에게는 그게 말싸움이 아니라 엄연한 토론이었으며 어쨌든 자신이 이겼다고 으스댄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꼴이 말이 아니다. 이 일을 계기로 사라 본지오르니는 남편에게 중국산이 아닌 선글라스를 사주기 위한 대장정에 나선다.

보라색 호박 전등과 아이의 불행
우리나라도 웬만한 장난감은 ‘메이드 인 차이나’다. 미국은 상황이 더 심각해 보인다. 저자는 대형마트에서 아이들의 장난감을 사려다 여러 번 당혹감을 느낀다. 아이에게 수차례 ‘안 돼!’라고 매몰찬 대답을 해왔던 저자도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부닥치고 만다. 할로윈 주간, 대부분의 할로윈 의상과 장식물들이 중국산일 것을 예견한 저자는 아이들의 의상을 직접 만들어주는 것으로 그날을 무사히 넘어가려 했다. 하지만 사건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벌어지고 만다. 하루는 남편의 제안으로 온 가족이 대형마트로 쇼핑을 나선다. 그때 중국산 주황색 호박 전등이 네 살짜리 아들녀석의 관심을 송두리째 사로잡아 버린다. 저자는 레고 자동차장난감으로 가까스로 아이의 성화를 달래주지만, 그날 밤 아이는 다시 울음을 터뜨린다. 서럽게 우는 아이를 보며 보이콧 따위로 아이를 불행하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한 저자는 아이에게 ‘네 돈으로 직접 사는 건 괜찮다. 보이콧을 하는 건 엄마지, 너는 아니니까.’라며 결국 타협안을 제시한다. 다음날 대형마트에 갔을 때 아이는 막상 주황색이 아닌 보라색 전등을 산다. 하지만 전등을 손에 넣고 기쁨에 겨워하는 것도 잠시 아이는 곧 그 전등에 무덤덤해진다. 이에 저자는 ‘저걸 위해 내가 그렇게도 고뇌했던가. 다시는 마음 약해지지 말자.’고 결심하며 보이콧에 좀더 매진할 것을 다짐한다.

확연히 바뀐 남편의 태도!
사라 본지오르니의 남편 케빈은 중국산 보이콧에 대해 처음부터 시큰둥했고 그래서 최고의 ‘요주의 인물’로 낙인찍혔다. 게다가 아내를 속이려던 행각들이 여러 차례 발각되면서 그 낙인이 점점 짙어졌다. 하지만 여름휴가를 다녀온 즈음부터 남편의 태도가 많이 개선되는가 싶더니, 보이콧이 끝나는 달에는 획기적으로 돌변한다. 보이콧이 끝나기 직전인 12월 말, 남편은 아내와 함께 앞으로 보이콧의 행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정말 이대로 보이콧을 끝내는 거야?”라고 묻는 남편의 말투에 아쉬움이 서려 있다. “그냥 이대로 끝내기엔 우리의 지난 일 년이 너무 무의미하지 않아?”라며 남편은 오히려 보이콧을 좀더 개진해보자는 식의 반응을 보인다. 이에 저자는 적잖이 놀란다. 본지오르니는, 사실 남편이 보이콧이 끝나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1년간 때때로 남편은 저자보다 보이콧에 더 열정을 보인 적도 있었으며, 중국산이 아닌 제품을 찾는 일도 더 잘해내곤 했다. 그러는 사이 아무도 모르게 케빈의 내부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던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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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이면 중국은 미국, 일본에 이어 GDP 규모 세계 3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한다. 13억 거대국가 중국 경제는 이미 우리 가정의 소비 생활과 결코 분리해 생각할 수 없는 중요한 결정 요인이 되었다. 이렇듯 거부할 수 없는 중국 제품의 공세 속에서 한국의 소비자들과 기업 경영자들의 현명한 대응방안은 무엇일까.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중국 경제의 세계화 현실을 생생하게 파악하고, 이를 역으로 활용한 소비와 생산의 창조적인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 유병규(현대경제연구원 상무)

외국 제품을 쓰지 않는 생활은 하나의 선택사항이 될 수 있지만, 그렇게 사는 일은 매우 비현실적이다. 1950년대, 미국 제조업체들의 걱정거리는 ‘메이드 인 재팬’이었다. 지금은 ‘메이드 인 차이나’가 되었다. 중국 경제는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거침없는 파도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사라 본지오르니의 《메이드 인 차이나 없이 살아보기》에 나와 있다.
― 조엘 나로프(미국 상업은행 수석 경제학자)

“지난 한 세기 동안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중국의 이미지는 엄청나게 바뀌었다. 우리는 그들을 사랑하면서도 두려워했다. 그리고 오늘날 사라 본지오르니가 자신의 저서 《메이드 인 차이나 없이 살아보기》에서 생생히 보여주듯이 중국이란 존재는 개인적 측면으로도 증오와 애정이 엇갈리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중국은 나날이 힘을 키워가고 있으며, 우리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명백한 경제 거물이 되었다.
- 존 맥스웰 해밀턴, 루이지애나 주립대학 매스 커뮤니케이션 대학원 학장

“일 년간 중국산 수입품들을 일체 사용하지 않겠다니, 엄청난 의지력과 독창력이 요구되는 모험임에 틀림없다. 현대 미국 소비자들의 생활 전반을 고려해볼 때, 그 가족의 실험은 생각해볼 가치가 있으며 흥미로운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메이드 인 차이나’라고 적힌 조그마한 라벨이 이전과는 확연히 다르게 보일 것이다.”
- 마크 파비아니, 전(前) 백악관 특별 자문단이자 미디어/정치학 컨설턴트

“늘 곁에 두던 것을 어느 한순간 딱 잘라버리기란 결단코 쉬운 일이 아니다. 사라 본지오르니도 일 년간 중국산 일상용품들을 보이콧하면서 이 사실을 처절히 깨달았다. 《메이드 인 차이나 없이 살아보기》는 소비자들의 낙원이자 소비지상주의로 향하는 세계화의 생생한 현실이다.”
- 대니 헤이트먼, <디 애드보케이트(The Advocate)> 칼럼니스트

“글로벌 경제에서 펼쳐지는 한 가족의 흥미롭고 흡입력 있는 실험 이야기! 본지오르니 가족은 운동화와 선글라스, 프린터 카트리지 없이 살아가는 실험을 감행하면서 끈덕진 창의력과 엄청난 유머감각을 키워나갔다. 그 가족의 쇼핑 여정 속에서 현명한 소비자들과 중국 공장들 사이의 복잡다단한 관계를 살펴볼 수 있다.”
- 피에트라 리볼리, 조지타운 대학 맥도너 경영대학원 교수, 《티셔츠 경제학(The Travels of a T-Shirt in the Global Economy)》의 저자

“이 책을 읽고 나면 다시는 예전처럼 쇼핑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사라 본지오르니와 동일한 실험을 감행한다면 아마도 점심시간도 제대로 넘기지 못할 것이다. 이 책은 거대한 글로벌 경제가 어떻게 당신의 삶을 침범하는지 생각해보게 만드는 보기 드문 책이며, 친구와 함께 논의해볼 의제를 던진다.”
- 처크 자페, 마켓워치(MarketWatch) 호스트, 당신의 돈(Your Money)의 수석 칼럼니스트
저자는 가족과 함께 1년 동안 ‘메이드 인 차이나’ 없이 살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그 결정은 역경의 시작이었다. 과거에는 간단하던 일들이 고통스러운 일로 변한 것이다.
― 이명진 베이징특파원(조선일보)

이 책은 4세와 1세짜리 두 아이의 엄마이자 프리랜서 기자인 저자가 직접 겪은 미국 중산층 가정의 1년간 생활을 담은 생생한 ‘세계화의 현실’이다.
― 홍주희 기자(중앙일보)

과연 우리 생활은 중국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관돼 있을까. 미뤄 짐작하지 말고, 직접 내 생활의 중국함수를 풀어본다면 어떨까. 일주일간 중국산을 입지도 먹지도 쓰지도 않기. 과연 가능할까. 글로벌 경제체제하의 세계시민으로서 한국인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고민해봐야 할 문제를 던진 책이다.
― 강지남 기자(주간동아)

1년간 중국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며 겪고 느낀 어려움을 책으로 엮은 저자는 “10~15달러면 될 것을 중국산을 피하려다가 70달러나 쓰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 김병근 기자(머니투데이)

‘이제 중국산 공산품은 물론 식품을 피한다는 것도 사실상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졌다.’ 최근 《메이드 인 차이나 없이 살아보기》를 출간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저자 사라 본지오르니와 CNN은 대형식품점을 함께 둘러보며 이 사실을 확인했다.
- 제니퍼 파이퍼 기자(CNN)

‘중국산 없이 살아본 한 가족의 체험기’ 책으로 출간! 전등, 생일 초, 쥐덫, 샌들. 이러한 것들은 현대 미국인들의 가정을 글로벌 경제와 연결시키는 제품들이다. 《메이드 인 차이나 없이 살아보기》의 저자 본지오르니는 일 년간 중국산 제품들을 보이콧하는 과정에서 이 사실을 밝혀냈다.
- 신시아 오스터먼 기자(로이터통신)

‘중국에 얽매이다.’ 미국의 평범한 가정들이 중국산 없이 12개월을 보낸다는 것은 이제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 되어버렸다. 최근 일 년간의 중국산 보이콧 체험을 엮어 출간한 사라 본지오르니의 《메이드 인 차이나 없이 살아보기》에 그 실상이 적나라하게 나와 있다.
-수잔 L. 셔크(워싱턴 포스트)

프리랜서 기자 사라 본지오르니와 그 가족은 일 년간의 중국산 보이콧 경험을 책으로 펴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 보이콧은 생각보다 훨씬 더 힘겨운 것이었다.
- 커트 솔러(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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