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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도일

코난 도일

: 셜록 홈스보다 더 흥미진진한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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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0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650쪽 | 970g | 153*224*35mm
ISBN13 9788972883142
ISBN10 89728831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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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틴 부스 (Martin Booth)
1944년에 영국에서 태어났고, 공무원으로 홍콩에서 재직한 아버지를 따라 1952년에 홍콩으로 이주해 어린 시절을 보냈다. 유년기의 홍콩 체험담을 진솔하게 엮은 『황금의 소년』을 비롯해 『히로시마 조』『은둔한 신사』『자비의 바다에 표류하다』 등의 소설을 통해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부커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으며, 유명한 호랑이 사냥꾼이자 자연보호주의자 짐 코베트의 전기 『정글의 교훈』을 썼다. 마틴 부스는 또한 아동문학가, 논픽션 작가로도 유명한데,『아편의 역사』와 『대마초의 역사』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역자 : 한기찬
연세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시인과 번역가로 활동했다. 오랫동안 주로 영미 현대문학을 번역해 왔으며, 최근 몇 년 동안 찰리 채플린, 알베르 카뮈, 폴 고갱 등의 전기를 번역했다. 그 밖에 옮긴 책으로『반지의 제왕』 『두이노의 비가』 『뉴욕 삼부작』 『잃어버린 나날들』 『여자에게 약한 남자』 『중국에 바친 나의 청춘』 『스톤 다이어리』 『지식의 지배』 『플라톤의 반란』 『톰 고든을 사랑한 소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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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장 | 어린 시절
1859년, 코난 도일이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난다. 그러나 공무원으로 일했던 아버지 찰스 도일이 결국 어린 시절부터의 꿈인 화가가 되지 못하자 이에 좌절해 알코올 중독에 빠짐으로써 도일 집안은 급속히 기울어가고 만다.

| 제2장 | 반항과 고독, 에드거 앨런 포
코난 도일의 어머니 메리는 아버지에게 악영향을 받을까 우려한 나머지 그를 먼 지방의 기숙학교로 보내버린다. 당시 코난 도일의 나이는 겨우 여덟 살. 코난 도일은 독실한 가톨릭계 학교인 스토니허스트의 억압적인 분위기에 반항을 일삼다 자주 처벌을 받는다. 이 시기 코난 도일은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을 접하며 문학에 처음 눈을 뜨게 된다.

| 제3장 | 평균치 외과대학생
1876년, 코난 도일은 에든버러 의대에 입학하게 된다. 원래 의학에는 뜻이 없었지만 장남으로서 집안을 돌보고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성공 가능성이 높은 의사라는 직업을 택한 것이다. 코난 도일은 의대에서 조셉 벨 교수의 조수가 되는데, 그는 질병을 능수능란하게 다루고 관찰력이 남달라 훗날 셜록 홈스의 직접적인 모델이 된다.

| 제4장 | 선의로 아프리카를 탐험하다
우여곡절 끝에 의대를 졸업하는데 성공한 코난 도일이지만 달라진 점은 그리 없어 지긋지긋한 가난은 여전히 그를 옥죄고 있었다. 그는 선의로 아프리카를 항해하는 마윰바 호에 올라 얼마간의 돈을 벌려 시도한다. 아프리카 여행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만난 그는 작가로서 경험의 폭을 넓힐 기회를 얻게 된다.

| 제5장 | 셜록 홈스의 탄생
포츠머스에서 1인 병원을 개업한 코난 도일은 초기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점점 실력 있는 의사로 정평이 나기 시작한다. 그가 돌보던 어느 환자의 누나 루이즈와 결혼하게 된 그는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남는 시간에는 소설을 써서 용돈에 보태려 생각한다. 1887년, 그는 셜록 홈스가 첫 등장하는 『주홍색 연구』를 집필하는데 성공했고, 이후 영문학의 역사가 바뀌었다.

| 제6장 | 문학의 전 분야에 도전하다
코난 도일은 셜록 홈스에 대해 단지 용돈벌이 용도 외에는 문학적인 야심을 불태우지 않았다. 그가 진정 원한 건 진지한 역사소설가의 명성뿐. 코난 도일은 그토록 동경하는 기사도가 살아 숨 쉬는 중세 기사들의 장쾌한 모험담이 돋보이는 『백의단』을 완성하고는 평생 이보다 더 나은 작품은 쓸 수 없을 거라고 자평한다. 『백의단』 외에도 코난 도일은 수많은 역사소설, 모험소설, SF, 스포츠소설, 시까지 문학의 전 분야에서 역량을 자랑했다.

| 제7장 | 명탐정 셜록 홈스의 세계
이 장에서는 불세출의 명탐정 셜록 홈스를 다룬다. 코난 도일이 어디서 셜록 홈스라는 캐릭터의 영감을 얻었으며, 셜록 홈즈의 인기 비결 중 하나인 그의 독특한 개성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가를 낱낱이 파헤치고 있어 셜록 홈스 팬들에게는 커다란 즐거움으로 다가올 것이다.

| 제8장 | 교외의 신사 문인
의사와 작가를 병행하던 코난 도일은 큰 병에 걸려 간신히 목숨을 건지고 나서 전업작가가 되기로 마음먹는다. 삶이란 무엇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기에 하고 싶은 것만 하기로 결심한 것이다. 런던 외곽에 집을 마련한 코난 도일은 『피터 팬』의 작가인 J. M. 배리를 비롯한 유명 문인들과 친분을 쌓고 문단 안팎으로 유명인사가 된다.

| 제9장 | 두 여인 사이에서
코난 도일의 첫 번째 아내 루이즈는 폐결핵에 걸려 생명이 위태롭다. 안정적인 성격의 그녀가 지방 의사의 일을 도우며 소박하게 살아가는 데 어울린다면 몰래 사귄 애인 진 레키는 이제 유명작가가 된 코난 도일에게 걸맞는 화려한 지성의 소유자였다. 하지만 코난 도일은 루이즈의 10년이라는 긴 투병생활 도중 절대로 아내를 배신하는 일은 하지 않았고, 그녀가 사망하고 나서야 진 레키와 재혼했다.

| 제10장 | 보어 전쟁 참전과 애국 활동
영국과 남아프리카 보어 공화국간의 전쟁이 발발하자 애국심에 불타는 코난 도일은 참전을 자청한다. 마흔 살의 나이가 걸림돌이 되자 그는 군의로 자원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수많은 부상자들을 돌보며 전염병 감염의 위험도 무시한 채 열성적으로 그들을 치료해준다.

| 제11장 | 셜록 홈스의 죽음 그리고 재탄생
진지한 역사소설가로 남고 싶었던 코난 도일은 셜록 홈스에게 쏠리는 지나친 관심을 부담스러워했다. 그는 마침내 셜록 홈스를 악의 화신 모리어티 교수와의 대결 끝에 죽여버리고 독자들은 크나큰 충격에 빠진다. 하지만 코난 도일은 금전상의 고려와 독자들의 간절한 애원에 못 이겨 셜록 홈스를 부활시켰고, 독자들은 매진 사례로 작가에게 보답했다.

| 제12장 | 작가, 탐정이 되다
코난 도일은 평생 약자를 돕고 정의를 실천하라는 대의를 품고 살았다. 그는 부당한 판결의 희생자가 된 약자들을 위해 홈스처럼 직접 조사에 나서기도 했는데, 인종차별의 희생양인 인도계 변호사 조지 에달지와 유태계라는 이유로 살인 누명을 쓴 오스카 슬레이터의 누명을 벗겨주고 그들의 목숨을 구원한 바 있다.

| 제13장 | 새로운 세계, 잃어버린 세계
코난 도일의 또 하나의 대표작 『잃어버린 세계』가 출간된다. SF소설의 선구자격인 이 작품으로 그는 셜록 홈스가 재능의 전부가 아니라는 걸 또 한 번 입증했다. 한편 1차 대전의 소용돌이가 영국을 강타하자 코난 도일은 예의 그 불 같은 행동력으로 다시금 애국 활동에 나섰고 전쟁 특파원과 예비군 창설 운동 등 막후에서 영국의 승전에 큰 이바지를 한다.

| 제14장 | 가장 크고 멋진 모험을 향해
만년의 코난 도일은 독특한 종교에 빠진다. 코난 도일은 심령술에 매혹되어 영매와 요정, 유령과 영기 등을 입증하고 그것들을 부정하는 사람들과 싸우기 위해 남아 있는 모든 불꽃을 태운다. 사람들은 순진하리만큼 잘 속아 넘어가는 그를 비웃었지만 자신이 믿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그의 열정만은 귀감이 되기에 충분하다. 그는 어마어마한 재산과 명성, 노력을 투자해 영혼의 실제를 증명하려 했지만 결국 실패하고는 1930년 7월 7일에 영면한다.
---내용 요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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