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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자와 유키치의『문명론의 개략』을 정밀하게 읽는다

후쿠자와 유키치의『문명론의 개략』을 정밀하게 읽는다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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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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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10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61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6967176
ISBN10 897696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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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고야스 노부쿠니
고야스 노부쿠니 - 1933년 일본 가와사키에서 태어나 도쿄대학 문학부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마치고 독일 뮌헨대학에서 연구했다. 전공은 일본사상사와 문화이론이며, 오사카대학과 쓰쿠바여자대학 교수를 지냈으며, 일본사상사학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오사카대학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탈근대’적인 시각과 지식고고학에 의거해 근대 일본의 학문과 지식, 그리고 사상사 연구를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작업을 하면서, 교과서와 야스쿠니 신사 등 현실문제에 대해서도 비판적으로 발언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일본 내셔널리즘의 해독』, 『모토오리 노리나가』, 『노리나가학 강의』, 『사건으로서의 소라이학』, 『이토 진사이의 세계』, 『히라타 아쓰타네의 세계』, 『에도사상사 강의』, 『방법으로서의 에도』 등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동아·대동아·동아시아―근대 일본의 오리엔탈리즘』, 『귀신론』, 『일본근대사상비판―국가·전쟁·지식인』, 『야스쿠니의 일본, 일본의 야스쿠니』 등이 번역, 소개되었다.

후쿠자와 유키치 - 1835년 히젠쿠니 나카쓰번의 하급무사 후쿠자와 하쿠스케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메이지 초엽, 이른바 메이지 계몽사상을 대표하는 한 사람이라기보다는 메이지의 계몽사상 그 자체의 체현자였으며, 근대 형성기의 일본 사회에 거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게이오대학을 창설해 근대사회가 요구하는 학문과 학생의 육성에도 힘썼다. 세상을 뜬 것은 1901년으로, 1875년(메이지 8)에 간행된 『문명론의 개략』은 『학문의 권유學問のすすめ』(1872)와 더불어 후쿠자와 유키치의 대표적인 저작이다.
역자 : 김석근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거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일본 도쿄대학 법학부 대학원에서 연구했다. 19세기 말 서구 세계와 동아시아의 만남을 전후한 시기의 정치적 사유에 대한 탐색과 번역 작업을 하면서, 몇몇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마루야마 마사오의 『일본의 사상』, 『일본정치사상사연구』, 『충성과 반역: 전환기 일본의 정신사적 위상』, 『현대정치의 사상과 행동』, 『『문명론의 개략』을 읽는다』 등과 고야스 노부쿠니의 『일본근대사상비판』이 있다. 같이 쓴 책으로는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한국정치의 재성찰』, 『민본주의를 넘어서』, 『한국정치사상의 비교연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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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후쿠자와 유키치의 『문명론의 개략』을 근대국가 일본의 자기검증으로 읽었습니다. 그렇게 읽는 방식은 동아시아에서 근대국가 형성을 달성한 여러 국가들의 ‘자기검증’으로서, 혹은 ‘타자검증’으로서 『문명론의 개략』을 읽는 것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문명론의 개략』 다시 읽기는 동아시아에서 근대적 문명국가의 형성이란 무엇이었는지를, 새삼 우리에게 다시 생각해보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고야스 노부쿠니,"한국의 독자들에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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