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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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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7쪽 | 153*224*20mm
ISBN13 9788960390751
ISBN10 896039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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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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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정재현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사범대학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했다. 교생 실습을 나가기 전에는 “딱 한 달만 죽었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랐지만, 막상 실습 기간 중에는 수업을 잘 한다며 그 학교 세계사 선생님이 세계사 수업을 몽땅 맡기는 바람에 말 그대로 실습을 잘 할 수 있었다. 대학 졸업 후 교사가 되어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한국사도 가르치고 좋아하는 세계사도 가르치던 중 어느 날 갑자기 “내가 과연 교사 자격이 있을까, 이 아이들에게 내가 뭘 가르치고 있는 거지?” 하는 회의가 밀려오면서 급기야 몸져눕는 바람에 교직을 떠났다. 그땐 교직은 신성해야 한다고 믿었던 이상주의자였으므로.그 후 국사편찬위원회로 자리를 옮겼다가, 결혼하고 엄마가 되자, 아이는 엄마가 직접 키워야 한다는 신념에 따라 딸아이에게 ‘책 읽어 주는 엄마’ 노릇에 매우 만족했다. 그 딸아이가 다 큰 지금, 오래 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을 시작하고 있다. 이 책보다 먼저 옮긴 책으로는 빅토르 프랑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J. 크리슈나무르티의 <삶과 죽음에 대하여>, <사랑과 외로움에 대하여>, <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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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결코 새롭지 않지만, 관계는 늘 새롭다. 그리고 생각은 생생하고 진짜이고 새로운 이 관계에 낡은 것이라는 배경을 가지고서 접근한다. 다시 말하면 생각은 기억, 패턴, 그리고 낡은 것이라는 제약조건에 따라 관계를 이해하려고 한다는 말이다―거기에서 갈등이 생긴다. 관계를 이해할 수 있으려면 생각하는 사람의 배경을 먼저 이해해야 하는데, 그것은 선택 없이 생각의 모든 작용을 자각해야 하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그것에 대해 명상하라. 그것에 대해 생각하라. 그것을 조사하라. 그걸 알아내기 위해 삶에서 30분만 할애하라. 30분이 아니라 ‘일생’을 바쳐 알아내라! 그러면 스스로 알게 될 것이다. 인류를 대표하는 한 인간으로서, 그의 의식이 전 인류의 의식이며, 그 의식 속에 두려움이 없을 때 그것을 이해하고 넘어섰으며, 인류의 의식을 바꿔놓았다는 것을. 이건 사실이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묻겠다. 그대는 즉 생각은 자신을 제자리에 놓는 기술을 배웠느냐고. 일단 그렇게 하고 나면, 천국의 문이 열릴 것이다라고 크리슈나무르티는 말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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