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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이해인 | 샘터 | 2002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4 리뷰 25건 | 판매지수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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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401g | 152*210*20mm
ISBN13 9788946413566
ISBN10 894641356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그림 : 하정민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제15회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양윤선(yunseon@yes24.com)
이순(耳順)이 몇 년 남지 않았다는 이해인 수녀의 글은 한결같이 고운 감수성이 배여 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은은한 향기가 있다. 월간 <샘터> 등에 연재했던 글을 모아 홍익대 하정민 교수의 삽화를 곁들여 5년만에 펴낸 산문집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도 그 `한결 같은' 향기가 난다. 봄비처럼 고요한 노래가 되기도 하고 꽃처럼 향기로운 말을 건네기도 한다.

수녀원 안에 있는 글방 앞에 꽃씨를 뿌려 꽃을 보게 된 기쁨을 얻어 쓴 글부터 기도 일기, 편지까지 다양한 글이 담겨 있는데, 지금은 고인이 된 동화작가 정채봉의 편지도 눈길을 끈다. 이렇게 일상에서 건져올린 `작고 소박한 것의 아름다움'은 이해인 수녀에게 가서는 이내 `시'가 되고 `노래'가 되어버린다. 조그마한 풀꽃에게조차 귀를 기울이며 대화하는 시인의 산문들은 글방 앞에 핀 꽃처럼 향기롭다.

“많은 말이나 요란한 소리 없이 고요한 향기로 먼저 말을 건네오는 꽃처럼 살 수 있다면, 이웃에게도 무거운 짐이 아닌 가벼운 향기를 전하며 한 세상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말 이렇게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특히 이번 산문집에서 눈에 띄는 글들은 `고운 말의 필요성'에 대한 글들이다. 인터넷 등 생활 곳곳에서 극단적, 부정적인 언어가 범람하는 현상을 지적하며 사소한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상처 대신 사랑을 줄 수 있음을 강조한다.

“행복하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되어

마음에 맑은 샘이 흐르고

......

아름답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잠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마음 한 자락 환해지고



좋은 말이 나를 키우는 걸

나는 말하면서 다시 알지”

(이해인의 시 <나를 키우는 말> 중에서)

김용택 시인이 추천사에도 썼던 것처럼 이해인 수녀의 글은 “따사로운 손길” 같고 “사랑에 상처 받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이기고 더 큰사랑을 얻는 힘이 될 것이며,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집 같은” 평안과 위안을 준다. 수도자라는 신분의 특성상 이해인 수녀는 늘 다른 사람들의 슬픔과 절망을 접하며 산다. 그럼에도 늘 기쁨과 행복을 속삭인다. 그런 속삭임은 “많은 이들을 적시는 고요한 노래가 되어” 그가 심은 꽃처럼 은은한 사랑의 향기를 배달한다.

이해인 수녀는 1976년 첫 시집『민들레의 영토』 이후 『내 혼에 불을 놓아』,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등의 시집과 『두레박』, 『꽃삽』, 『사랑할 땐 별이 되고』, 『고운 새는 어디에 숨었을까』 등 산문집을 펴냈으며 기도와 묵상을 통해 일상에서 누리는 작은 행복과 기쁨을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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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지혜로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항상 예의바르게 행동하지만 과장하지 않고 자연스런 분위기를 지닌 사람, 재치 있지만 요란하지 않은 사람, 솔직하지만 교묘하게 꾸며서 말하지 않는 사람, 농담을 오래 해도 질리지 않고 남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는 사람, 자신의 의무와 책임을 남에게 미루지 않는 사람, 들은 말을 경솔하게 퍼뜨리지 않고 침묵할 줄 아는 사람, 존재 자체로 평호를 전하는 사람, 자신의 장점과 재능을 자랑하거나 교만하게 굴지 않고 감사하게 나눌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 남의 입장을 먼저 배려하기에 자신의 유익이나 이기심은 슬쩍 안으로 감출 줄 아는 사람 등 생각나는 대로 나열을 해보며 지혜를 구합니다.
--- pp.140-142
잠을 자는 동안에도 당신을 깊이 사랑할 수 있기를! 늘 사랑이 낳아 주는 맑고 순한 마음을 잃지 않기를!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보고 '내가 어제보다는 좀더 순해진 것 같아. 좀더 아름다워진 것 같아.'라고 빙그레 웃으면서 말할 수 있기를! 선한 갈망, 고운 갈망을 심어주신 나의 님시이여, 오늘도 찬미 받으소서!
--- pp.172-173
수녀는 '누군가를 위해 대신 울어주는 여자'란 생각을 새롭게 해본 겨울 바닷가에서입니다. 요즘은 걸핏하면 눈물이 나는데, 이 눈물을 단순히 감상적인 것이 아닌 사랑의 맑은 눈물, 이웃의 아픔에 기꺼이 동참하고 싶은 따뜻한 눈물이라고 스스로 위로합니다. 누군가 대신 진심으로 울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큰 도움은 못 되더라도 함께한다는 마음의 표현을 한방울의 눈물로나마 할 수 있다면 이 또한 작지만 의미 있는 숨은 선물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p.228
넓게 더 아름답게

-아주 사소한 일이지만 남을 배려하지 않고 먼저 자기 실속만 차리려는 경향에 빠져드는 자신을 볼 때 어른 '넓게 더 아름답게!'하고 속으로 외칩니다.

-늘 함께 지내는 이의 행동이 못마땅하고 그를 향한 이해의 폭이 자꾸만 좁아지려 할 때, '넓게 더 아름답게!' 하고 마음을 다독입니다.

-세계에서 일어나는 큰 일들에 무관심하고 냉담한 반응을 보이며 오로지 자신의 일에만 골몰해 있을 때, '넓게 더 아름답게!'를 조용히 외칩니다.

-남의 호의를 무시하고 의심하는 옹졸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때, '넓게 더 아름답게!'를 외웁니다.

-다른 종교,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을 만나 자칫하면 빠지기 쉬운 편견과 선입견을 극복하기 위해서도 '넓게 더 아름답게!'를 반복합니다.

-남의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못하고 용서가 안 돼 속을 끓일 때도, '넓게 더 아름답게!'를 읊조립니다.

-모든 일에 '넓게 더 아름답게!'를 기도처럼 끊임없이 외우고 실천하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삶의 길을 우리 함께 걸어야겠지요?

어느 새 봄이 오는 바닷가에서 나는 오늘 이렇게 고백해봅니다.
'큰 하늘을 담은 바다처럼 내 마음도 한없이 넓어지고 싶습니다. 늘 부서질 준비가 되어 있는 파도처럼 내 마음도 더 낮아지고 깨지고 싶습니다. 그래야 넓고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 있음을 온몸으로 가르치는 바다여 파도여 사랑이여... .'
--- p.9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작은 풀밭에 앉아 풀밭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아주 작은 꽃들이 피어납니다. 자운영 꽃, 토끼풀 꽃, 양지꽃, 봄맞이 꽃, 내가 좋아하는 꽃다지 꽃. 이렇게 작운 꽃들을 보고 있으면 때로 나는 이해인 수녀님이 생각납니다. 수녀님은 늘 저에게 이렇게 눈이 시리도록 작은 꽃들로 엽서를 만들어 보내주십니다. 수녀님은 이렇듯, 크고 거대하고 화려한 것들보다 작고 안쓰러운 것들을 사랑하십니다. 수녀님께서 저희들을 위해 하시는 기도는 그래서 저 작은 풀봋들처럼 영롱하고 향기롭습니다.

이 책은 수녀님의 따사로운 손길 같은 책입니다. 사랑에 상처 받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수녀님의 글은 사랑을 이기고 더 큰사랑을 얻는 힘이 될 것이며,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수녀님의 글은 집같은 평안을 얻게 할 것입니다. 실패와 좌절 속을 헤매는 사람들에게 수녀님의 글은 아픔을 이겨내는 기도와 용기가 될 것입니다.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지금 행복한 사람들에게는 수녀님의 글들은 허물어지지 않을 생활의 바탕이 될 것입니다.
--- 김용택(시인)
- 이번에 내신 산문집의 제목이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인데 수녀님께서는 이 책에 어떤 향기를 담고 싶으셨습니까? 기존 책과 다른 점이 있다면요?

일상의 삶 안에서 아주 작은 것, 평범한 것에서도 기쁨을 발견하고 이것을 이웃과 나누려는 소망과 그리움의 향기랄까요. 샘터에 연재했던 글에 삽화를 그려주던 화가(하정민)의 그림이 많이 곁들여진 것이 보기 좋고, 시는 따로 빼내어 순수하게 산문으로만 꾸민 산문집이랍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담당 편집자와 수십통의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만든 책이라 즐거운 작업이었고, 또 그만큼 애정이 갑니다.


- 책의 내용 중에 유독 '고운 말의 필요성'과 관련된 것이 많은데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요?

인터넷뿐만 아니라 우리의 언어 생활이 많이 거칠고 극단적, 부정적이 되는 것을 슬퍼하면서 우선 저부터 새롭게 고운말 쓰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해요. 특히 성장하는 아이들이 뜻도 모를 비속어를 쓰거나 의미가 없는 말들을 주고 받는 걸 볼 때면, 걱정이 앞섭니다. 우리 말은 참 곱고 아름답습니다. 똑같은 말이라도 어떤 단어를 쓰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기도 하지요. 말이 각박해지면 사람의 정서도 각박해진다고 생각해요. 우리 사회가 좀더 부드럽고 아름다워지려면 먼저 말이 그렇게 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평소 이런 생각을 많이 하다보니 당연히 글에도 그런 제 뜻이 담긴 것 같아요.


- 수녀라는 신분 때문인지 수녀님의 일상에 대해 궁금해하는 독자들이 많습니다. 요즘 수녀님의 근황이 어떠신지요?

광안리 분도 수녀원에서 평범하게 수도생활에 충실하려 애쓰고 있어요. 기도는 기본이고 일주일에 4시간 부산 가톨릭 대학에서 시를 강의하고 사랑의 편지쓰기(문서선교)도 계속하고 있답니다. 학생들을 만나는 일은 저에게 신선하고도 즐거운 일입니다. 꽃처럼 맑은 젊은이들을 볼 때마다 제 소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느끼곤 하지요. 학생들을 만나는 일이나 찾아온 손님들을 대하는 일 모두, 소중하게 생각하고 성심을 다하고 있어요. 종종 지방에서 강연에 초대할 때 나들이를 하곤 합니다.


- 이 책에도 '천부적 감수성'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아름다운 감성이 돋보이는 글이 많은데, 이제 耳順을 바라보는 나이잖아요? 앞으로 작품활동이나 개인적으로 진행하고 계신 계획이 있으신지요?

1999년에 십년 만에 시집을 내고 나서 그동안 시를 거의 못쓰고 지냈습니다. 앞으로 계획이라면 시를 계속 쓰고 싶은 것입니다. 당분간은 연재칼럼이나 신간 계획은 없습니다. 또 하나 있다면 좀더 깊이 있는 기도생활을 먼저 하고 나서 글을 꾸준히 더 쓸 생각입니다. 무엇보다 수도자의 소임은 묵상과 자신을 다듬는 일이지요. 글을 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수도자로서의 소임을 충실하게 해내는 것입니다. 더 많이 기도하고, 더 많이 생각하며 더 많이 나눌 수 있는 인생 공부를 하고 싶어요.


- 김용택 선생님의 추천사를 잘 봤습니다. 글에 대해 느낌을 잘 전달받은 것 같애요. 요즘 자주 교류하시는 문인이 계신가요?

자주는 못 만나도 힘을 주시는 선배 문인분들이 계시죠. 구상 님, 피천득 님, 박완서 님, 홍윤숙 님, 김남조 님 등이 계시고 김용택, 정호승, 정은숙, 김승희 시인들을 더러 만나는 편입니다.


- 이 책과 관련하여 행사가 있으신지요?

아주 축소해서 서울 서점에서 1~2번의 사인회 등을 할 예정입니다. 출판사 측에서 날짜를 잡을 거구요. 내 책이지만 홍보를 한다는 것은 좀 쑥쓰러운 일이죠. 오랜만에 펴낸 책이라 독자들과 새롭게 만난다는 의미에서 설레입니다. 애정도 각별하구요.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5월을 맞아 독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가정은 모든 사람에게 최초의 학교입니다. 서로 먼저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지니고 무엇보다 사소한 일로 다투지 않아야 합니다. 사소한 것이 커져서 큰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용서하는 넓은 마음을 지니고 '내 가정' '내 식구'만의 좁은 울타리를 벗어나 이웃에게도 작은 사랑을 실천하는 적극성을 지니길 부탁드리고 싶어요. 청소년에 대한 얘기도 이 책 안에 있지만, 특히 청소년에게 가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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