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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TALK 보스 토크

BOSS TALK 보스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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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TALK 보스 토크
[도서] BOSS TALK 보스 토크
월스트리트저널 편 월간베스트인코리아(BEST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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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TALK 보스 토크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71g | 148*210*20mm
ISBN13 9788995259924
ISBN10 899525992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월스트리트 저널과 세계 정상급 CEO 21인의 심층 인터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월 스트리트 저널 (Wall Street Journal)
다우존스가 발행하는 일간지(조간, 토요일 휴간)로서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이 큰 경제지이다. 금융관계 기사는 막대한 공신력을 가지며, 그 사설은 곧 미국 금융경제의 중심지 월가(街)의 의견을 대변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뉴욕에서 동부판, 달라스에서 남서부판, 샌프란시스코에서 태평양판을 발행한다. 국제판으로는 아시아판, 유럽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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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Talk는 말 그대로 보스들과의 대화이다. 이 시대와 해당 업계를 대표하는 21개 글로벌 기업들의 최고 경영자들과의 개별 심층 인터뷰에 기초하여 쓰여진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잭 웰치, 스티브 발머, 존 챔버스 등을 포함해 21명의 거물 CEO들이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 밟아 온 과정과 추구해온 기업관, 극복해낸 ㅜㅁㄶ은 어려움과 해결책 등을 진지한 어조로 우리들에게 이야기한다.

이 책에는 지극히 평범하고 상식적인 그들만의 성공 비결이 들어 있다. 다시 말해 상식과 정도를 추구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성공의 열쇠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잭 웰치 GE 전 회장은 지난 100년을 통틀어 가장 성공한 경영자 중의 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성공의 비결이라는 것은 별로 특별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그의 직원의 능력개발에 대한 광적일 정도의 집착이 좀 특이하다면 특이한 것일까.
--- p.6
"또 다른 매우 중요한 이슈는 속도입니다. 그런데 속도라는 말 안에는 가끔 실수도 할 수 있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의 경영원칙은 가능한 한 빠르게 추진해 나가되 불가피하게 실수가 생기게 되면 그 때마다 수정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앞을 향해 빠르게 돌진해 나가면서 중간에 이따금 실수하는 것이 천천히 진행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 위르겐 슈렘프 (다임러크라이슬러 CEO)
"나는 항상 직원들에게 결코 조직의 희생자가 되지 말라고 말해 줍니다. 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희생물로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직업을 잘못 선택했거나 권태기에 빠져 있거나 아니면 단지 조직내 평지풍파를 원치 않는 사람들입니다. 나는 그들에게 누구나 볼 수 있게 손을 높이 쳐들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권합니다. GE에서 그러한 피해의식을 없앨 수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다른 회사로 옮기라고 말합니다."
- 잭 웰치 (GE 전 CEO)

"또 다른 매우 중요한 이슈는 속도입니다. 그런데 속도라는 말 안에는 가끔 실수도 할 수 있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의 경영원칙은 가능한 한 빠르게 추진해 나가되 불가피하게 실수가 생기게 되면 그 때마다 수정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앞을 향해 빠르게 돌진해 나가면서 중간에 이따금 실수하는 것이 천천히 진행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 위르겐 슈렘프 (다임러크라이슬러 CEO)
"나는 항상 직원들에게 결코 조직의 희생자가 되지 말라고 말해 줍니다. 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희생물로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직업을 잘못 선택했거나 권태기에 빠져 있거나 아니면 단지 조직내 평지풍파를 원치 않는 사람들입니다. 나는 그들에게 누구나 볼 수 있게 손을 높이 쳐들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권합니다. GE에서 그러한 피해의식을 없앨 수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다른 회사로 옮기라고 말합니다."
- 잭 웰치 (GE 전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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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세계 CEO 올스타’를 구성한다면 어떤 사람이 포함될까?

모르긴 몰라도 존 챔버스, 마이클 델, 제프 베조스, 스티브 발머 등은 거뜬히 선발될 것 같다. 비록 은퇴하긴 했지만 잭 웰치 역시 한 시대를 풍미한 CEO로 손색이 없다. 비록 대중적인 지명도 면에선 이들에 뒤질 지 모르지만 리 스코트 월마트 CEO, 위르겐 슈렘프 다임러 크라이슬러 회장, 존 로스 노텔 네트웍스 사장 등도 쉽게 양보하진 않을 것 같다.

‘BOSS TALK’는 비즈니스 역사상 가장 성공적으로 평가 받고 있는 우리 시대 거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잭 웰치에서 리 스코트 까지 총 21명의 CEO들을 연쇄 밀담을 나눈 주체는 월스트리트저널. 경제 분야라면 결코 이들에게 뒤지고 싶어하지 않는 우리 시대 최고 경제 전문지인 월트리트저널은 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성공 비즈니스, 경영, 관리 비밀을 세밀하게 톺아내고 있다.

이 책은 크게 7부로 구성되어 있다. 물론 이 같은 구성은 전적으로 월스트리트저널 편집진의 ‘자의적인’ 분류다. 하지만 그 제목 하나하나엔 우리 시대 경영 진리가 담겨 있다고 과언이 아닐 정도로 깊은 통찰을 담고 있다. 이를 테면 ‘직원에 대한 동기 부여’라고 할 때 우리는 누구를 가장 먼저 떠올릴까? 아마 많은 사람들은 잭 웰치를 쉽게 떠올릴 수 있을 것 같다. ‘BOSS TALK’는 잭 웰치와 함께 스티브 발머를 가미하는 절묘한 구성을 택했다. “나는 항상 직원들에게 조직의 희생자가 되지 말라고 말해줍니다. 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희생물로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직업을 잘못 선택했거나 권태기에 빠져 있거나 아니면 단지 조직내 평지풍파를 원치 않는 사람들입니다.” 잭 웰치의 이 같은 발언은 그가 왜 ‘직원에 대한 동기 부여’의 맨 상단에 위치하게 됐는 지를 설명해 주는 말이다. 스티브 발머 역시 조직 내부를 꼼꼼하게 챙기며 직원들을 다독거리는 역할을 통해 빌 게이츠와 업무 분담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기업의 성장 관리, 브랜드 이미지 구축, 신경제의 교훈, 유행 선도, 경쟁에서 이기는 법, 성공적인 구조조정 달성 등의 항목들로 구성되어 있다. 물론 각각의 항목엔 그 분야 최고수로 통하는 인물들이 많게는 5명, 적게는 2명씩 배치돼 있다.

주제별로 구성된 토론에서 21명의 ‘보스’들은 최고 경영자 공통의 Generalist 적 입장과 각 기업 고유의 경쟁력과 차별화를 위한 Specialist적 입장을 동시에 보여 준다. 이들은 이처럼 양 입장을 갈마들며 인사관리에서 성장 전략, 브랜드 전략과 경쟁사 전략에 이르기까지 경영 전반의 성공과 실패의 산 경험에 근거한 소중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물론 이들의 성공 비결이 대단할 정도로 새로운 것은 아니다. 차라리 지극히 평범하고 상식적인 편이다. 결국 이들은 상식과 정도를 추구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성공의 열쇠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BOSS TALK’의 또 다른 강점은 신문 특유의 쉽고 호흡 빠른 문장으로 구성돼 있다는 점. 현학적이고 무미건조한 말들로 가득찬 경영 서적들에 식상한 독자들이라면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책에 담긴 무게만큼은 결코 ‘현학적인 경영서’에 못지 않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끝으로 아쉬운 점 하나. 흔히 연재물을 모은 책들이 공통적으로 갖는 고민은 연재 시기와 출판 시기 사이의 상황 변화. 그런 점에서 이 책 역시 아쉬운 점이 없지 않다. 이를 테면 지난 해 은퇴한 잭 웰치의 근황을 ‘역자 주’ 형태를 통해서라도 간단하게 소개해 주는 것도 의미 있을 듯. 올 들어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달성한 아마존의 상황 변화라든가, 반독점 증언대에 오를 뻔 했던 스티브 발머의 최근 상황 같은 것도 곁들여 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물론 이런 것들이 없다고 해서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에 손상이 있을 것 같진 않다. 어차피 세월의 더께를 털어내며 최고의 위치에 오른 사람들인 만큼 이들의 메시지는 사소한 상황 변화를 이겨낼 수 있을 만큼 강한 무게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좀 더 맛갈스런 책을 기대하는 ‘서평자의 투정’ 정도로 받아들여 주었으면 좋겠다.
--- inews24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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