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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24개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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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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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60쪽 | 480g | 128*188*30mm
ISBN13 9788952747570
ISBN10 895274757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재닛 에바노비치 (Janet Evanovich)
뉴저지 출신의 재닛 에바노비치는 대학 졸업 이후, 작가가 되기 위해 수많은 원고를 출판사에 보냈으나 매번 거절당하던 중 <사랑의 두 번째 기회>라는 로맨스 소설이 편집자의 눈에 들어 작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12권의 로맨스 소설 이후 방향을 바꿔 도발적이고 유쾌한 여자 현상금 사냥꾼 스테파니 플럼이 등장하는 미스터리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그녀는 단숨에 미국 최고의 대중소설 작가로 자리 잡았다.
스테파니 플럼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원 포 더 머니One For The Money>로 CWA 신인상과 딜리스 상을 수상했으며 <사라진 24개의 관Two For The Dough>으로 CWA 유머 미스터리 상을, 로 CWA 실버 대거 상을 수상했다. 스테파니 플럼 시리즈는 13번째 작품인 까지 출간됐으며 이 작품 또한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역자 : 류이연
1976년 생으로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만화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원 포 더 머니>가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 나는 다시 한 번 문에 귀를 기울였다. 바깥은 고요했다. 나는 불을 끄고는 깊게 숨을 들이켜고 재빠르게 복도로 나왔다. 할 일이 끝났고 그 과정에서 아무한테도 들키지 않았다는 안도감에 숨을 내쉬었다.
로비로 돌아온 나는 망설임 없이 우편함으로 가서 케니의 우편함을 살펴보았다. 우편물이 가득 차 있었다. 케니를 찾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우편물들 말이다. 불행히도 우편물에 손을 대는 것은 확실한 불법이다. 특히 우편물을 훔치는 행위는 절대 용납되지 않는다. 해선 안 돼, 나는 스스로를 타일렀다. 우편물은 신성한 것이야. 맞아, 하지만 잠깐, 나한테는 열쇠가 있잖아! 그러면 나에게도 뭔가 권리가 있는 게 아닐까? 하지만 열쇠도 훔친 것이니 이것도 흑과 백의 중간쯤에 있는 회색일 터였다. 나는 코를 쇠창살에 대고는 안을 살펴보았다. 전화 고지서. 아아, 저건 정말 도움이 될 텐데. 전화 고지서가 갖고 싶어서 손가락이 뒤틀리는 게 느껴졌다. 심한 욕망으로 어지러울 지경이었다. 일시적인 정신 착란, 나는 생각했다. 난 지금 일시적인 정신 착란 상태인 거야. 좋았어!
나는 숨을 깊이 들이쉬고, 작은 열쇠 구멍에 거칠게 열쇠를 밀어 넣고는 우편함을 열어 내 커다란 검은 가방 안에 우편물을 모조리 집어넣었다. 나는 우편함의 작은 문을 재빨리 닫고는 식은땀을 흘리며 돌아서서 제정신이 돌아와 일시적인 정신 착란이라는 내 주장이 무용지물이 되기 전에 안전한 내 차로 돌아가기 위해 서둘렀다.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옛 고등학교 친구를 쏴 부상을 입히고 달아난 케니 만쿠소를 찾아 나선 스테파니 플럼. 너무도 간단해 보이던 이 사건은 무기 부즈가 다시 습격을 당해 변사체로 발견되고, 또 다른 친구 장의사로부터 사라진 24개의 관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으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접어든다. 스테파니는 숙명의 애증 관계인 조셉 모렐리와 손을 잡고 알 수 없는 사건 속으로 점점 휘말려 드는데…….
<사라진 24개의 관>은 CWA 유머 미스터리 수상작으로, 현재 가장 각광받는 작가 재닛 에바노비치의 스테파니 플럼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전 미국에 배꼽이 빠지는 전염병이 돈다면 질병관리센터에서는 재닛 에바노비치와 <사라진 24개의 관>을 의심하면 된다. 책을 구입할 것. 읽을 것. 즐길 것. 그리고 배꼽을 조심할 것.” - <워싱턴 타임즈>

“빠른 템포와 넘치는 유머와 흥미진진한 사건 사고 그리고 시원시원한 전개와 허를 찌르는 결말이 독자들의 숨을 멈추게 한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재닛 에바노비치의 소설은 동시대 추리 소설의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이다.”-

“스테파니 플럼은 베트 미들러의 입심과 셰어의 패션 센스를 갖춘 뉴저지의 여성이다. …… 페퍼 스프레이와 전기 충격기, 잔뜩 힘을 준 머리와 만만찮게 터프한 그녀는 진정 매력적이다.”- <뉴욕 타임즈 북 리뷰>

“괴팍한 주인공들과 재치 넘치는 짧은 대사는 독자들을 결코 멈출 수 없게 한다.”- <피플>

“놀랍다. 독자들이 배를 잡고 웃을 수밖에 없는 대사들이 넘쳐난다.”- <북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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