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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지리학

분노의 지리학

: 공간으로 읽는 21세기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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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47쪽 | 678g | 153*224*30mm
ISBN13 9788995998915
ISBN10 8995998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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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유나영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 편집부에서 근무했다. 현재 영어권 인문/사회과학 도서를 번역하고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미국 진보 세력은 왜 선거에서 패배하는가>>, <<007 제임스 본드의 과학>>, <<이슬람, 우리는 무엇을 알고 있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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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역자 입니다.
2014-01-17
안녕하세요. 이 책의 번역자 유나영입니다. 이 책에 있는 오자와 오역 들을 제 홈페이지의 정오표(http://lectrice.co.kr/?p=68)에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오자나 오역을 발견하신 독자분들은 정오표 밑에 댓글로 신고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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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세계는 아무리 해도 그 이전의 10년보다 더 빠른 속도로 변화할 것 같지 않았다. 이 즈음 소련은 15개의 신생 독립국으로 해체되었다. 중국의 태평양 연안은 동아시아의 경제 지리를 변화시켰고, 남아공은 넬슨 만델라의 영도 아래 (행정 지도를 완전히 재구성하는)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했다.

나프타(NAFTA)는 캐나다와 미국과 멕시코를 경제 연합으로 연결해서 북아메리카의 경제 지도를 바꾸어 놓았고, 유럽공동체는 유럽연합으로 이름을 바꾸고 3개국을 더 추가해서 15개국으로 이루어진 통일체가 되었으며, 유고슬라비아는 통제 불능의 대량 학살이 벌어지는 가운데 붕괴하였다. 세계의 인문 지리에 이 같은 대규모 변화가 일어나는 한편, 전 지구적 기후 변화에서부터 국지적 환경 재앙에 이르는 자연의 변동이 잇따랐다. 1993년 미주리 미시시피 강에 일어난 “천 년 만의” 홍수는 그런 수많은 극적인 재난 중 한 사례에 불과했다. 인종 청소, 지구 온난화, 걸프전, 엘니뇨 등의 신조어들이 널리 쓰이게 되었다.

그러나 세기 전환기의 지난 십 년 동안에도 변화의 속도는 조금도 줄지 않았다. 국제적 테러리즘의 범위는 더욱 넓어져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미국 본토까지 치고 들어왔다. 미국 군대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전투를 벌이고 이라크를 침공했다. 북한과 그 핵 위협으로 국제적 우려의 수위가 높아졌다.
아프리카에서는 전쟁이 일어나 전 세계의 무관심 속에 수백만 명--그렇다, 수백만 명--의 인명이 희생되었고, 에이즈가 확산되어 수백만 명이 더 죽어갔다. 나프타 체결 이후 미국과 캐나다에서 멕시코로 빠져 나갔던 일자리는 다시 중국으로 흡수되었다. 유럽연합은 계속해서 팽창하여 2004년 5월 신규 회원국으로 10개국을 더 받아들여서 39개 유럽 국가 중 25개국의 연합체가 되었고, 나머지 국가들 또한 가입을 기다리고 있다. 유고슬라비아라는 국가 이름이 지도에서 사라지고 대신 동티모르, 파푸아, 파다니아, 트랜스드네스트르, 림포포, 우타란찰 같은 새로운 국명들이 등장하였다. 그리고 조류 독감, 지하드, 대테러 전쟁, 수니 삼각지대(Sunni Triangle) 등의 신조어가 새로운 시대를 대표하게 되었다.

이 모든 변화에 과연 공통분모가 있을까? 어떤 시각으로 보았을 때 우리의 세계와 그 변화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을까?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해 이 책이 제시하는 대답은 바로 지리학이다.
---저자의 말 중에서
내 동료인 서울대학교의 이기석 교수는 내게 이 점을 상기시켜 주었다. 한반도와 일본 열도 사이에 놓인 바다의 이름을 일본해라고 부르는 것이 한국인들에게는 용납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알려 준 것이다. 그는 내게 편지를 보내 한국인들이 일본이라는 나라가 존재하기 이전부터 이미 수백 년 동안 이 바다를 동해로 칭해 왔다고 쓰고, 그 직후에 열린 학술회의에서 이를 뒷받침하는 인상적인 연구 논문을 발표하였다. 이런 일이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나는 적어도 이 경우에 한해서는 타협안을 낼 수 있었다. (이 책을 포함해서) 내가 쓴 책에는 동해를 먼저 쓰고 그 밑에 일본해를 괄호 안에 넣어 표기하는 식으로 두 지명을 모두 싣고 있다. ---p.66

나의 지리적 관점으로 볼 때 미국이 금세기 첫 25년간 직면한 핵심적 도전 과제는 다음 세 가지다.1)가속화되는 기후 변화--인간의 개입을 통해 금세 완화되기 쉽지 않으므로 국가적인 차원의 협력과 대비를 요한다. 2)지역적, 나아가 세계적 열강으로서 중국의 부상--이로써 세계 최초로 이문화(異文化)간 냉전이 이루어질 조건이 조성될 것이며, 서태평양에서 미국의 역할과 목표를 재평가해야 할 것이다. 3)극단주의-이슬람 테러리스트 운동의 강화--테러리즘은 그 범위를 확대하면서 1990년대에 들어 최초로 미국을 건드리기에 이른다. 가끔씩 테러리즘이 성공을 거두어 국가를 쇠약하게 하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 ---p.84

지난 세기의 4/4분기에 지구 온난화만큼 수많은 공개적 논쟁과 토론을 불러일으킨 주제는 드물 것이다. 그것은 기온 측정법이나, 산의 빙하가 녹고 북극의 얼음이 얇아지고 있다는 증거 같은 단순한 정보를 둘러싼 논쟁을 넘어섰다. 지구 온난화 이슈는 과학자와 정치가, 환경주의자와 에너지 회사 대표들 사이에 싸움을 붙였다. 해수면이 올라가고 허리케인 재난과 여름의 폭염이 닥치며 가뭄이 심해지리라는 긴박한 경고가 대중들에게 쉴 새 없이 날아들었다. 지난 30년간의 지구 환경 변화가 전부 인간의 대기 오염 때문이라는 가정에 대해 과학자가 손톱만한 의심이라도 표현하려면 위험을 무릅써야 했다. 지구 온난화는 과학의 영역뿐만 아니라 도덕의 영역이 되었다. ---p.87

문제는 자연 세계가 이 인구 변이 이후까지 과연 어느 정도나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이다. 브라질의 인구 증가율이 감소하고(2004년 현재 1.2퍼센트) 도시화가 진행 중인데도(60퍼센트), 아마존 열대우림의 파괴 속도는 오히려 더 빨라지고 있다. 출산율이 낮아지고 에이즈가 창궐하면서 아프리카의 인구가 더 이상 예전처럼 빨리 늘어나지 않는데도 삼림 파괴의 속도는 오히려 가속화되고 있다. 이를 두고 브라질 사람들과 아프리카 사람들을 비난하기 이전에, 도시화된 부유한 세계에서 고무와 가죽 등 삼림에서 나오는 생산물에 대한 고가의 수요가 존재함을 기억해야 한다. 이 세계화의 시대에는 수천 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부유한 도시인들의 소비 수요가 열대에 있는 삼림 한 뙈기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다. ---p.166

국제 공동체가 핵 확산 금지 조약에 호소하여 핵무기가 더 이상 퍼져 나가는 것을 막으려 노력하고 있긴 하지만, 핵을 가지려는 야망(해당 국가는 이를 ‘필요’라고 보고 나머지 국가들은 ‘야심’이라고 본다)에 차서 문제를 일으키는 주체는 국제적 동맹이 아닌 개별 국가의 정부이다. 핵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혹은 그런 의혹을 받아) 우려의 대상이 되고 있는 세 국가--북한, 이란, 이스라엘--는 모두 강력한 이데올로기의 추동을 받고 있으며, 그들의 행동 근저에 민족주의가 깔려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북한의 공산주의 혹은 과거 공산주의 동맹국들은 북한의 핵 전략을 무디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란과 교역하는 유럽 국가들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제약을 가하려고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이란 정부는 주변의 이슬람 국가들로부터도 전혀 도움을 기대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스라엘 정부는 자국이 핵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며, 미국 정부 또한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하지 않고 있다. ---p.171-172

서구의 지배에 대한 진정한 장*단기적 도전은 중국과 인도로부터 제각기 닥쳐올 것이다. 중국과 인도에 필적하는 정도로 해당 지리 영역을 지배하는 국가는 미국뿐이지만, 미국이 강대한 힘을 가졌음에도 그 인구는 중국과 인도에 비하면 소수에 불과하다. 과거 지중해의 교역량이 세계에서 최대였고, 그 다음이 북해, 그 다음이 대서양이던 시대가 있었다. 이제는 태평양 시대가 도래하면서, 미국과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큰 대양에 면한 주요 국가가 되었다. 태평양을 건너 이루어지는 교역은 그 양으로 보나 가치로 보나 대서양의 교역량을 이미 넘어섰다. 그리고 태평양 연안에서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게걸스러운 소비 시장으로 떠오르며 석유와 광물 등 자원을 놓고 미국과 경쟁하고 있다. 방대한 제조업 기반을 갖추고,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대해 대단히 유리한 무역 균형을 이루고 있는 중국은, 앞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을 지배할 뿐만 아니라 태평양 서부의 안정 세력인 미국의 존재와 부딪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세계 질서를 변화시킬 수 있는 최초의 현실적 전망으로서 미국과 서구에 대해 전 지구적 도전을 제기할 것이다. ---p.193-194

유라시아에서 지난 수천 년간 일어난 일을 살펴보면 흥미로운 지리적 질서를 확인할 수 있다. 서구 문명에서는 초기의 이집트에서 크레타로, 다음에는 그리스, 로마로, 결국에는 서유럽에 이르기까지, 위도의 사다리를 타고 점점 위로 올라가면서 지배 세력의 승계가 이루어졌다. 지배 세력의 영향력이 미친 범위까지 고려에 넣더라도 얼추 비슷한 순서를 따른다. 즉 북아프리카의 이집트에서 알렉산더의 그리스와 페르시아로, 다음에는 로마와 지중해 제국으로,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서유럽과 전 세계의 식민지에 이르게 된다. 그런데 그 다음부터는 지배 세력의 승계가 경도 방향으로 진행되기 시작한다. 우선 섬나라인 영국은 세계 최초의 해군 초강대국이었다. 독일은 두 차례의 큰 전쟁을 일으켰으며 그중 두 번째는 세계 정복을 꿈꾸었다. 다음으로 러시아(소련)가 일어났고, “심장 지대”의 세력이 절정에 다다랐다. 그렇다면 지금은 유라시아의 서쪽 주변 지대에서 시작된 순환이 마침내 동쪽 환에 다다를 시기인 것인가?

나라 전체가 대양이라는 성벽으로 둘러싸인 미국은, 영국 식민주의를 차단한 것을 시작으로 하여 이 세 세력의 경로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 힘입어 미국은 일본에서부터 대만, 필리핀, 베트남에 이르기까지 동아시아로 통하는 문간을 지키고 서게 되었다. 냉전으로 인해 반세기 동안 양극화된 지정학이 유지되었지만, 소련이 해체되면서 냉전이 끝나자 미국은 뚜렷한 2인자가 없는 세계에서 불균형하게 강력한 국가로 남게 되었다. 중국이 떠오르기 전까지는 말이다. ---p.202

최근에 또 다른 문제가 전면에 등장하였다. 다름 아닌 조지 W. 부시의 ‘악의 축’ 발언과 이라크 침공이다. 공산 중국의 공산주의 이웃이며 오랜 맹방인 북한은, 미국 입장에서는 ‘축’의 맨 끝에 있지만 중국의 바로 문간에 놓여 있다. 그리고 미국 정부가 북한의 정권 교체를 언급했을 때 중국 정부 입장에서 이는 별로 달가운 생각이 아니었다. 북한이 핵무기를 조립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바람에 중국 지도자들이 골치를 앓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미국의 일방주의적 개입은 의심의 여지없이 중국에서 정치적 위기를 초래할 것이다. 실제로 민주주의를 갖지 않았거나 원치 않는 국가에 이를 수출하려는 미국의 결의에 대해, (아직도 공산당이 통치하는) 이 세계 최대의 비민주주의 국가는 적이 불안해하고 있다. 1989년 천안문 광장에서 민주주의를 옹호하는 운동을 폭력적으로 진압했던 기억은 이제 잊혀져 가고 있는 듯하지만, 아주 사라지지는 않았다.
---p.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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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학은 공간의 학문이다. 지리학은 물리적*유기적*문화적 영역을 망라하며 거대하고 광범위한 시각과 전망으로 지표면 전체를 훑는다. &&하름 데 블레이를 통해 우리는 지식의 가치와 학문, 그리고 그 둘이 서로 의사소통함으로써 빚어내는 아름다운 조화를 떠올리게 된다.
- 사이언스 (하름 데 블레이에 관해서)

“분노의 지리학"은 도발적이고 속도감 있는 책으로, 지리학이라는 역동적인 학문을 통해 세계를 해석한다. &&특히 아프리카를 다룬 탁월한 장은 비극적으로 가슴에 와 닿을 뿐만 아니라 신중한 희망까지 깃들어 있다. 지리학만 나오면 눈이 침침해지는 독자라도 이 책을 읽어 보면 이전에 접해 보지 못한 통찰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데이비드 밀러, ("내셔널 지오그래픽 맵스" 수석 편집자)

"분노의 지리학"은 대단히 많은 유용한 정보와 사려 깊은 통찰을 담고 있으며, 이 복잡하고 변화하는 세계를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미 국무부는 이 책을 모든 신입 해외 근무 직원과 외교관들의 필독서로 지정하였다. 데 블레이는 전 지구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변화들, 기후 변화, 중국의 부상, 테러리즘의 성장, 유럽연합, 아프리카의 문제 등 그 어느 것도 소홀히 지나치지 않는다, 을 개괄하면서, 지리학자들의 도구와 발견이 오늘날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 어떻게 필수불가결한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쉽게 읽히며 폭넓은 시야, 분석적 균형, 글의 힘, 독창성을 모두 갖춘 <<분노의 지리학>>은 어느 모로 보나 필적할 바가 없는 책이다.

윌러드 데프리, (전 모잠비크 방글라데시 주재 미 국무부 특파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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